토성의 위성인 ‘엔셀라두스’ 표면에서 얼음 파편이 분출되고 있는 사진.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26일(현지시간) 공개한 이 사진은 토성 탐사선 ‘카시니-하위언스’ 호가 관찰했다.

1997년 10월 발사된 카시니-하위언스 호는 2004년 7월 토성 궤도에 진입했다. NASA는 엔셀두라스에서 나온 얼음파편이 탄산수와 유기화합물로 이뤄져 있다고 설명했다.

NASA 데니스 맷슨 연구원은 “엔셀라두스 지각 밑에 탄산수로 이뤄진 바다가 있다”며 “미생물이 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출처 : 동아사이언스

아래는 엔셀라두스에 대한 또 다른 사진입니다~!

토성의 위성인 엔셀라두스입니다.

표면온도는 영하 210도 입니다.

이 위성은 500km 이지만 위성 밑 지하는 뜨겁습니다.

이 때문에 간헐천이 생깁니다.

간헐천은 10km 위까지 상승하다 다시 떨어집니다.

간헐천이 이렇게 높이 상승하는 이유는 엔셀라두스의 중력은 지구의 1.13%로 매우 약하기 때문입니다.

간헐천이라고 하지만 워낙 추워 얼음덩어리 간헐천입니다.

간헐천주위는 지하의 열때문에 기온이 높아 영하 90도까지 올라갑니다.

간헐천이 생기는 이유는 엔셀라두스는 토성에 매우 가까이 있으며 토성의 조석력의 영향으로 조석열이 발생하여 중심부가 뜨거워져 간헐천이 생기고 있습니다.

간헐천의 물질은 토성의 E 고리를 발전시키는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엔셀라두스는 토성으로부터 23만 8천km 떨어져 있으며 1.37일에 한바퀴씩 토성주위를 공전하고 있습니다.

엔셀라두스의 모습

크레이터가 많이 있다.

엔셀라두스는 토성의 고리와 매우 가까이 있습니다.

엔셀라두스와 토성

엔셀라두스 표면

엔셀라두스 표면의 지도

엔셀라두스와 토성 태양의 삼성일식

엔셀라두스의 밀도는 1.61g/㎤ 입니다.

표면은 주로 얼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약간의 암석이 섞여 있습니다.

중심부에는 암석이 많이 있고 약간의 얼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