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태양이 오고있다- 코리아헤럴드 기사내용 > 행 성

      <p><img src="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1/01/20/20110120000903_0.jpg" /></p><p> </p><p><b>'두번째 태양이 오고 있다'</b></p><p>오리온자리에서 두번째로 가장 큰 별인 베텔게우스가 2012년 전에 지구 가까이 올 수도 있다고 호주 뉴스 사이트 news.com.au에서 보도했다.<br />남퀸즈랜드 대학의 물리학자인 브래드 카터 박사는 지구 가까이 온 베텔게우스가 수명을 다하게 되어 결국에는 대폭발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br /><br />태양보다 더 밝고 무거운 별이 폭발하게 되면 지구에서는 몇 주 동안 밤이 낮으로 바뀌는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고도 말했다. 그러나 이 폭발이 언제 일어날지 확실하지 않으며 백만년 후 일어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br /><br />몇몇 사람들은 이번 초신성의 폭발이 2012년 지구 멸망 예언설중의 하나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카터 박사는 초신성의 폭발은 지구에 오히려 도움을 줄 수도 있다고 하며, 별이 폭발할 때 발생하는 중성미립자가 지구에 오면 우라늄, 금, 은 등 여러 광물들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br /><br />카터 박사는 또한 초신성의 폭발은 블랙홀을 생성시키거나 중성자성을 만들 가능성도 있다고 추측했다.</p>

      카터박사의 반어법이 매우 재미있군요...우라늄,금,은이 아무리 있어봐야 결국 죽어야 한다는 운명을 강조하네요...쩝(불편한 진실이 될지는 현재로썬 미지수) - 어무튼 열심히 삽시다. 후회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