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머럴드 헬멧 NGC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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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63…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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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69회
작성일 11-01-0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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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가 달린듯한 투구모양의 이 성운은 토르(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신)의 헬멧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이 헬멧의 가로폭은 약 30광년으로서 북유럽의 신에게도 웅장한 크기이다.
헬멧모양의 성운은 거품 모양과 더 닮은 듯 보인다.
이 거픔은 거품 중앙의 밝고 무거운 별로부터 발생한 강한 바람이주변의 분자구름들을 쓸어내며
형성된 것이다.
중앙에 위치한 울프 - 레이에 별은 대단히 뜨겁고 거대한 별로서
초신성 바로 이전 단계에 접어든 별이라 할수 있다.
NGC2359로 등재되어 있는 이 성운은 큰개자리에 1만 5천광년 거리로 떨어져 있으며
이 사진에는 성운의 가느다란 실구조와 함께 가스가 불타오르면서 벌생한 산소 원자의
강력한 복사로 인해 찬란한 에머럴드 빚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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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백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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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죽고 새로이 태어나는 장면이군요....<br />아름답습니다~
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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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별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p><p>버팔로우님 오랜만이네요.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p><p><img src="http://i276.photobucket.com/albums/kk29/DJ_Ectomorph/WinterNightatPicduMidi.jpg" /> </p>
buf63fal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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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9|1--] <p><img src="http://antwrp.gsfc.nasa.gov/apod/image/1012/lrg_ngc3031gabany900c.jpg" width=300 height=300 /></p><p>팔백억님/<br />조은하루 ^^</p>
디마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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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0|1--] <p>사진 한가운데를 중심으로 1시방향에 있는 별자리가 오리온좌인가요?<br />허리벨트 아래 성운 M51(기억이 가물가물.....)이 별처럼 보입니다.....^^</p>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