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속의 암흑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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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슈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건 조회 1,401회 작성일 10-10-10 13:48본문
아인슈타인은 1915년에 일반상대성이론을 발표한 후에 우주 구조에 대해 더욱 연구했다. 그 결과 우주는 정적인 우주가 아니라 팽창하거나 수축하는 동적인 우주여야 했다. 우주는 공간적으로 무한하고 시간적으로 영원해야 한다고 믿고 있던 아인슈타인은 자신의 이론이 말해 주는 우주를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그래서 우주가 정적인 상태로 존재하게 하는 요소를 그의 우주방정식에 삽입했다. 삽입한 항은 중력에 대항하여 우주를 안정한 상태로 유지하게 하는 척력(미는 힘)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를 우주상수라고 한다. 아인슈타인은 우주 공간이 중력 때문에 줄어드는 것을 막는 에너지를 지녔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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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곽영직 / 수원대학교 자연대학장
댓글목록
그대에게님의 댓글
그대에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p>비슈느님의 자료들 덕택에 론건맨이 다시금 풍성해지는 기분이군요~<br />감사합니다!</p><p>공간을 왜곡시키고 빛을 휘게하는 것은 중력입니다.<br />더우기 시간까지도 조정하는 것이 중력입니다.<br /><br />중력일 일으키는 것은 질량을 가진 물질이고요.</p><p>제5의 힘인 척력을 일으키는 근본이 우주라는 공간을 밀어내며 팽창시키고 있는 암흑에너지라면...?<br />그 암흑에너지의 근원은 곧 반물질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p><p>아래 이미지는 일반적으로 표현되는 중력의 장에서 행동하는 물질의 경로이고,<br /><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0.egloos.com/pds/201008/12/71/a0113471_4c63c633cc06e.jpg');" border=0 alt="" src="http://pds20.egloos.com/pds/201008/12/71/a0113471_4c63c633cc06e.jpg" width=600 height=307 /></p><p><br />아래 이미지는 척력의 장(?)에서 작용하는 물질의 경로를 가상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br /><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9.egloos.com/pds/201008/12/71/a0113471_4c63c633a266b.jpg');" border=0 alt="" src="http://pds19.egloos.com/pds/201008/12/71/a0113471_4c63c633a266b.jpg" width=600 height=306 /><br /><br /><br />(바로 위 이미지는 제가 그린 그림이지만 설명이 곤란하므로 버려야한다고 <br />전번 자료에서 말씀드렸는데 하는 수 없이 다시 사용하게 되는군요. ^^;;;)</p>
비슈느님의 댓글
그대에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p>네,감사합니다.^^;</p><p>그림으로 접하니 더욱 쉽게 이해를 할수가 있다는것을 느낍니다.감사합니다.</p>
메리아빠님의 댓글
그대에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9253|1--]최근 연구에 의하면 다섯번째 힘은 또한 암흑 물질에 연결될 수 있다. 최근 한 연구진은 암흑물질이 존재하는 지역에서 다섯번째 힘은 스핀과 무관한 상호작용을 통하여 암흑 물질을 발견하지 못하게 하는 구속 조건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알아냈다. 역으로, 암흑 물질의 스핀과 무관한 상호작용을 검출하게 된다면, 암흑 물질 지역에서의 어떠한 다섯번째 힘은 반드시 아주 약해야 한다. <br /><br />뉴욕 대학교의 조 보비는 “우리 연구는 암흑 물질의 어떤 성질들을 강력하게 제한할수 있음을 보여준다. ” 고 말했다. 암흑 물질의 직접적인 검출을 배제하는 다섯번째 힘과 다섯번째 힘을 배제하는 암흑 물질의 직접적인 검출 두가지 상황이 모두 가능한데, 연구진은 어떤것이 가능한지는 아직 말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두 가지 상황은 이론적으로도 실험적으로도 매우 흥미롭다.”라고 그는 말했다. <br /><br />이전의 연구에 의하면, 장거리의 인력인 다섯번째 힘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대부분의 암흑 물질 모델이 암흑 물질 입자들간의 힘이 단거리 힘임을 예측하고 있으나, 초대칭과 끈 이론 같은 다른 모델들은 암흑 물질에서 장거리 힘을 운반하는 아주 가벼운 보존(boson) 물질의 존재를 허용한다. <br /><br />이번 연구에서 이론화된 다섯번째 힘은 암흑 물질에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볼 수있는 물질은 그렇지 않다. 그러나, 암흑 물질이 일반 물질과 비중력적으로 상호작용하려면 양자적인 보정이 보이는 물질에서도 암흑 물질이 출현하도록 해준다. 양자 보정은 두개의 보이는 암흑 물질 입자들이 다섯번째 힘 스칼라(scalar)와 두개의 쿼크와 연결될때 발생한다. “우리 연구는 여태까지 이해되지 않았던 암흑 물질과 일반 물질과의 연결을 보여주었다. ”라고 연구진은 말했다. <br />--------------------------------------------------------------------------------------------<br />척력을 발생하는 것은 ....<br />아마도 새로운 물질일 가능성이 있을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