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사진의 선명도는 다소 떨어지지만, 여간해서 촬영하기 힘든 토성극점에서의 오로라 현상이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알고 있듯이 토성은 두번째로 큰 행성이며 태양계 전체에서 밀도가 가장 낮다고 합니다. 자전이 무척이나 빨라서 납작한 모양을 하구 있습니다. 또한 크고 작은 위성들이 발견된 것만 해도 20개 인데 가장 유명한 것이 타이탄이라고 명명된 위성이며, 이 위성이 주목을 받는 것은 대기를 가진 몇안되는 천체중의 하나이기 때문이지요. 참고로 고리는 토성의 궤도면에 대해 약 27°기울어져 있고 고리의 두께는 100m를 넘지 않는다구 합니다.

고리는 작은 얼음 덩이나 암석 덩이로 이루어져 있고 여러 개의 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구에서 볼 때는 몇 개의 고리밖에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는 수천 개의 고리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리의 사이사이에 여러 간극이 보이는데 대표적인 것이 카니시의 간극인데...이러한 고리의 기원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수수께끼이지만 토성이 형성될 때에 토성의 조석력에 의해서 물체들이 합쳐지지 못하고 고리가 되었다는 가설과 어떤 물체가 토 성에 접근하다가 로쉬의 한계를 넘어서서 부스러져서 고리가 되었다는등의 가설이 있습니다.

서핑하다가 올려봅니다..중복이면 삭제해주세요..죄송합니다..
이제 서버가 이상없나요..?
선장님 고생 많으십니다..에고 도와드리지못해 도 죄송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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