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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공(空 )동(洞) 설(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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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메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4건 조회 2,427회 작성일 10-07-1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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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수메르 입니다.
지구 공동설에 대해 짧게 나마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출처는 "안원전"님의 자료의 이용을 허락을 받고 올리는 것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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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공동설(空洞說)



지구의 속이 비어있다는 지구 공동(空洞)설은 중세 철학자 브루노(Bruno 1548 - 1600)가 처음 주장하였으며,

그 후 핼리 혜성을 발견한 핼리(1692년),

스위스의 고등수학자 오일러,

1906년 미국의 윌리암 리이드(William Reed)에 의해서도 주장되었다.

마샬 가드너(Marshall B. Gardner)는 보다 신빙성있는 자료로 1920년 그의 저서 「지구 내부로의 여행」에서 지구는 내부가 꽉 찬 구체가 아니고 텅 비어있으며, 또한 지구내부에 한 개의 중심태양이 있고, 그 안에 고도의 문명을 가진 세계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가드너 등이 주장하는 지구공동설의 근거는 다음과 같다.




지구 또는 별은 대폭발후 시뻘건 불덩이가 소용돌이 회전운동을 하여 탄생한 것이다.

이때 회전 원심력에 의해 무거운 물질들은 지구의 바깥 쪽으로 쏠려 두껍고 딱딱한 지각을 형성하며,

속은 텅빈 형태로 굳어졌다는 것이다.

태풍이 회전할 때 가운데가 비는 것,

도자기를 빚을 때 회전틀에서 도자기 속이 비게 되는 것,

수세식 양변기에서 물이 소용돌이 치며 내려갈 때 중앙에 동공이 생기는 것 등을 상상하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지구의 자전속도는 매시간 1600㎞, 초당 27㎞가 넘는 엄청난 속도로 돌고 있으므로,

만약 지구 속이 암반과 지층으로 가득차 있다면 지구는 자전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산산조각이 나야 한다.

더욱이 반 알렌(Van Allen)이 발견한 지구를 둘러싼 방사능 복사띠 즉 반 알렌대가 북극과 남극이 뻥 뚫린 도넛형이라는 사실도 지구 공동설을 뒷받침한다(반 알렌대는 지구모습이 투영된 그림자와 같다).

그리고 1950년 5월 칠레 대지진, 1964년 5월 앵커리지 대지진등 당시 대지진의 충격으로

지구라는 행성자체가 거대한 종이 울리듯 울리는 현상이 관측된 것도 지구 속이 비었다는 증거다.






..





<참고> 반알란대

사람 하나하나는 각자가 고유한 전자기의 몸체를 갖고 있으며, 다른 개체인 전자장과 서로 상호작용을 한다. 지구 또한 자기적 에너지 체이다.


지구의 자전은 지구에 대한 태양의 자기에너지의 상호 작용 때문이다. 태양 흑점의 변화나 달의 조수의 변화가 인간의 의식과 생물에 영향을 주는 것은 이와 같이 하늘(天)과 땅(地)과 사람(人)이 모두 전자기장으로 상호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지구자기장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지구자기장은 막대자석 처럼 남극과 북극을 가지고 있는데(반알렌대), 이 양극이 서로 뒤바뀌는 현상이 자기장의 역전이다.



많은 학자들은 실제로 지구 뿐 아니라 달, 화성, 금성 등 모든 행성이 속이 비어있다고 말한다.

아폴로 12, 14호는 이미 운석이 충돌할 때마다
달이 거대한 종처럼 울려서 속이 비어있다는 사실을 밝혀 내었다.

그리고 최근 허블 천체망원경으로 촬영된 화성의 극지(極地)부분에 구멍이 나 있는 것처럼 보였다.
미국의 저명한 UFO 접촉자인 프랭크 스트랜지스 박사는 이러한 정보들

(지구, 달, 화성의 속이 비어있고 지하문명이 존재한다는 정보)을 NASA와 미정부의 수뇌들은 오래전부터 알고 있으나 은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구 내부의 중심에는 하늘 한가운데에 내부 태양이 있다고 한다.
이것은 원시지구의 불덩어리 일부와 빛을 내는 물질 일부가 남아 텅빈 지구 내부의 중심태양이 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현대과학으로 풀지 못하고 있는 남.북극의 오로라 또는 극광(極光 : 극지 부위가 밝게 보이는 현상) 현상은 지구 내부태양의 반사현상이며, 각 혹성에서 관측되는 극광현상도 바로 이 중심태양의 빛이 새어나온 결과이다.



지구를 포함한 모든 혹성의 양극 부위에는 행성 형성당시의 자전운동의 결과로 생겨난 공동(空洞)으로 통하는 구멍이 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지구의 중력은 지구 가운데 핵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구의 외각 또는 표피 내부의 한가운데에 있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1968.11.23 인공위성 ESSA 7호가 찍은 북극사진에는 이상하게도 구멍이 뻥 뚫려있는 북극의 모습이 나타나 있었다.
그런데 지하세계로 통하는 입구가 쉽게 발견되지 않는 것은 특수한 에너지로 된 4차원 방호막에 의해 가리워져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장막은 1년에 몇 번씩 열린다고 하며, 지하세계로의 통로는 극구멍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대륙과 해중(海中)에 약 8개가 있다고 한다.



지구 공동설의 보다 구체적인 증거로는

새나 동물들이 겨울철에 오히려 북쪽을 향해 이동하는 사실, 북극의 어느 한계를 지나면 날씨가 도리어 점차 따뜻해지는 사실,

북쪽에서 흘러오는 일련의 난류와 따뜻한 바람, 열대 식물의 종자나 싱싱한 봉우리가 달린 나뭇가지가 북쪽에서 밀려와 바다에 떠있는 현상,

북극 바다에 뜬 담수 빙산, 북극으로 갈수록 코끼리, 거북, 악어 등을 비롯한 열대동물이나 파충류가 살았던 흔적이 발견되는 사실,

북극 하늘에 해면이나 육지가 비치는 현상, 북위 82도 이북에선 콤파스의 지침이 정상상태를 잃고 계속 이동하는 현상 등을 들 수 있다.



결론적으로 남극과 북극에는 커다란 구멍이 있어 지표와 지구 속을 연결한다는 것이다.



97.1.16 국내 각 일간지에는 AP연합통신발 기사로 미국과 러시아가 지난 40여년간 군사목적으로 130만회에 걸쳐 수집한 북극바다에 관한 비밀정보가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미국과 러시아가 공개한 이 비밀정보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북극해의 물이 그린랜드와 노르웨이 북단사이의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 통로인 이른 바 ‘굴뚝’이 있다. 이 ‘굴뚝’은 폭이 수㎞ 밖에 안되고 지속시간도 짧아 열려져 있는 순간을 포착하기 어려우나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벌어졌다 오므라졌다 하는 개폐운동을 한다.」



이 기사는 북극바다 밑에 지구 속과 지구 밖이 통하는 입구인 ‘물굴뚝’이 실제 개방되어 있으며, 북극해의 조수가 이 구멍을 통해 일정한 주기를 갖고 지구 속과 지구 밖으로 뒤바뀐다는 사실을 전세계에 공식 확인해 준 것이다. 지구공동설이 사실로 드러난 것이다.



또한 지표밑 수백 ㎞의 지구 중심부에서 94.10월부터 간헐적으로 미 우주항공국으로 복잡한 수학적 암호로 된 전파(송신문)를 보내오고 있다사실이 NASA 소식통을 인용,

외신과 국내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95.12.17 스포츠 서울).

이것은 지하세계의 고지능 생명체가 대화를 하려고 하는 것이 틀림없다고 하며, 과학자들이 이 암호를 푸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다고 한다.

문제는 지구과학으로는 지하세계로 전파(회신)를 보낼 수 있는 기술이 없는 반면에,

지하세계에서 수백 ㎞의 지반과 암반을 통과하여 지표로 전파를 보낸 문명세계는 지구보다 훨씬 기술이 발달한 수준에 있다는 사실이다.

또한 전파를 보낸 주체는 우리를 잘 알고 있는데 반해 우리는 그들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하고 있는 사실에도 당혹해하고 있다.


#악플.비방성.인신공격성.글은 올려주지 말아주세요.#
#한번더 생각해서 올려주세요.#
#우리모두 성숙한 요원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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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천둥소리님의 댓글

천둥소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수메르님 안녕하세요.<br />바쁘실텐데, 장문의 글을 올려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박수를 보냅니다.<br />그런데, 다른건 잘 몰라도 "지구의 자전속도는 매시간 1600km, 초당27km가 넘는 엄청난 속도..."<br />이 부분으로 인해 글 올렸습니다.<br />혹, 잘 못 계산된건 아닌가요? 지구둘레는 대략 46,250km / 24시간 / 60분 / 60초를 하여야 초당<br />속도가 나오지 않나요? 그러면, 대략 초당 0.54km로 자전하는거 아닐까 생각됩니다.<br />제가 잘 못 계산하였다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수메르님의 댓글

천둥소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8792|1--] <p>아 죄송합니다..</p><p><br /><br />제가 아시다시피.. 조아라 하는 분야는 수메르 한 분야뿐이라서</p><p>흑흑...</p><p>챙피<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gif" align=absMiddle border=0 /></p>

천둥소리님의 댓글

천둥소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8793|2--]^^;; 별 말씀을요~ 죄송이라뇨... 내용의 주와 부 중에서 부에도 속하지 않는 문제였는데요~<br />그리고, 내용에 97년 기사를 올리셨는데, 저도 본 기억이 있습니다.<br />그 후에는 아무런 내용의 기사도 올라온 적이 없던 것으로 기억합니다.<br />무척 궁금하네요. <br />바쁘실텐데, 정보의 공유를 위해 소중한 자료를 올려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br />좋은 밤 되세요~

비슈느님의 댓글

천둥소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수메르님의 지구공동설에 관한 글 정말 또 한번 많은것을 깊게 생각 하면서 잘 읽어 보았습니다..^^;</p><p>좋은 정보 감사합니다..^^;</p><p><img src="http://popsci.hankooki.com/upload/news/2009/5696_105918_2.jpg" /></p><p> </p>

난누구인가님의 댓글

천둥소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별을 만들 때 속을 꽉꽉 채우는 대신 그 재료로 몇 개의 별을 더 만드는게 합리적일 것 같네요.ㅎㅎ 그냥 우스겟 소리입니다.

비앙떼님의 댓글

천둥소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저 혼자만의 생각인데요.. 전 지구 공동설을 믿는 입장입니다만..</p><p>만약.. 정말만약 지구 공동설이 사실로 확정댄다면 이렇게도 생각할수가 있지 싶은데요..</p><p>그건 지구안에 지구가 있듯이 우주 역시 어떤 우주 안에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p><p>그러니 이런 우주같은 원형이 엄청나게 더 많다는것이져..</p>

혼땅님의 댓글

천둥소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8799|1--]저도 동일한 생각이 들기 합니다만, 안타까운 건 제 살아 생전 답을 수가 없다는 거죠. 평생 궁금증을 풀 수 없다는 거.....

피릿머피헤릿님의 댓글

천둥소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간단 하네요 철새한테 추적기 달던가 아니면 직접 찾아 나서는게 위공위성이나 탐사대로 말이죠<br />미국의 인공위성은 땅에 있는 개미 까지 볼수 있습니다.

그대에게님의 댓글

천둥소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댓글 만들어 놓고 수메르님 눈치보다가(?) 올려봅니다~<br />혹 오해하실까봐 그러는데 수메르님에게 택클을 걸려 함은 아니고요~ㅎㅎ<br /><br />그러니까 <b>안원전님 출처</b>라는 저 자료중 여러가지 내용의 예시들이 <br />지구공동 현상을 설명하기에는 맞지 않음을 지적하려 하는거지요.</p><p>안그래도 인정을 못받고 있는 설인데 <br />유사 예로써 적용을 자칫 잘못하면 된통 당하기가 쉽상인게 지구공동설입니다.<br />그래서 이 자리를 빌어 언급해 드리고 같이 공유하려고 합니다. </p><p> </p><p><br />결론부터 말씀드리면,<br />태풍, 즉, 열대성 저기압을 원심력에의한 지구 공동 형성의 모델로 삼는다는 것은 부적절한 예입니다.</p><p>아시겠지만 태풍은 바다에서 증발한 거대한 구름증기가 잠열과 지구 자전에 기인한 전향력으로인해 <br />나선형으로 회전하는 거대한 소용돌이 형태입니다.<br /><br />나선 운동을 하던 증기가 중심부에 다다르면 그 회전 속도가 빨라져서 오히려 원심력이 발생하는데<br />그 원심력과 중심으로 향하는 힘이 서로 평형이 되지요.<br /><br />평형이 이루어진 내부는 대류권계면에서의 약한 하강 기류가 발생하는 원통형 구조가 됩니다.<br />(물론 위 현상을 제대로 설명하려면 가상의 힘인 코리올리력(전향력)과 <br />각운동량 보존이란 말이 들어가야하지만 글이 쓸데없이 길어지므로 생략합니다)</p><p>이렇듯 원심력과 전향력의 평형을 이루며 진행하는게 태풍인데 <br />그 발생 모양이나 원리를 지구 공동의 원인이 되는 원리에 적용하는 것은 맞지 않는 것이죠~<br />그림을 참고하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br /></p><div style="TEXT-ALIGN: left"><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CURSOR: 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0.egloos.com/pds/201007/15/71/a0113471_4c3ef853352f3.jpg');" height=452 alt="" src="http://pds20.egloos.com/pds/201007/15/71/a0113471_4c3ef853352f3.jpg" width=600 border=0 /></div><p><br />또한, 도자기용 진흙의 회전틀 예도 그렇습니다.<br /><br />회전중에 손으로 미리 공간을 만든 후 형태를 다듬어 가는게 저 경우인데<br />회전틀에서 회전하는 진흙 도자기는 외부 껍질이 이미 고형화되어있는 상태입니다.<br /><br />하지만 지구 공동은 원시행성물질의 상태부터 시작을 해야합니다.<br />원시행성물질은 고밀도의 가스체이니까 이 역시 적용하기에는 부적합하고요~</p><p>수세식 양변기의 공동 발생 현상은 더 곤란하네요.<br />중앙에 공동이 형성된다지만 만약 양변기 통로의 벽이 없다고 가정을 해봅니다.<br />회전하던 물은 어떻게 되겠습니까?<br />사방 팔방으로 마구 흩어져 버릴겁니다.<br /><br />지구 주변에 양변기 벽이 있는 것도 아닌데 <br />"이런 걸 예시라고 드냐? 어쩌구 저쩌구..."하면 그때부터는 또...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58.gif" align=absMiddle border=0 />^^;;<br /></p><p><br id=tempBR>저 3가지 경우의 예시는 중심을 기준으로 회전한다는 형태는 동일합니다만 <br />그 현상만으로 지구 공동 생성의 원리를 설명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br /><br id=tempBR><font face=돋움 size=2>ESSA 7 가 촬영했다는 지구 북극 사진은 적용대상이 아니라고 이미 말씀드렸고요.</font><br /><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CURSOR: 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8.egloos.com/pds/201007/16/71/a0113471_4c40298c7c533.jpg');" height=196 alt="" src="http://pds18.egloos.com/pds/201007/16/71/a0113471_4c40298c7c533.jpg" width=167 border=0 /></p><p><br />그리고 천둥소리님이 첫 댓글로 바로 지적해주셨듯이 수치도 맞지 않습니다.<br />이 역시 다 아시는 것이지만 굳이 표현을 하면,<br /><br />지구의 적도를 기준으로 하고<br />지구반경 r = 6,400㎞<br />지구둘레 s = 40,000㎞<br />지구자전시간 t = 24hours 로 할 때,<br />지구 자전 속도를 구하면<br />v = 40,000/24 ≒ 1,667㎞/h 입니다.</p><p>여기까지는 맞는데 저 글의 원 작성자는 초당 속도를 계산하면서<br />1h = 60sec로 착각해서 1667 ÷ 60 ≒ 27.8 로 계산했나 봅니다.<br />1 hour = 3,600sec 이므로<br />1,667㎞ ÷ 3,600sec ≒ 0.463㎞/sec = <b>463m/sec</b> 가 나오지요.<br /></p><p>저 안원전님의 글이 원 출처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br />꽤 오랫동안 웹을 돌아다녔던 낯익은 글인데 저런 오류를 가지고 론건맨에까지 입성(?)을 했군요~<br id=tempBR><br /><br />제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지구공동에 맞는 설명을 하려면 <br />그 공동 중앙에 지각을 붙들어둘 수 있는 질량이 존재해야합니다.</p><p>천체가 형성되기 전 단계인 원시행성물질(protoplanetary disk)상태를 예를 들면<br />우주에서 그러한 단계에 있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br /><br />아래 사진은 허블망원경이 촬영한 많이 알려진 오리온 대성운(Orion nebula)입니다.<br />여러 요원님들이 자료를 올리셨고 가장  큰 용량의 자료로는 별님의 자료가 기억납니다.<br />(별님~ 올리신 별님 사이트좀 부탁드려요~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50.gif" align=absMiddle border=0 /> ㅋ)<br />현재도 별이 탄생하고 있는 젊은 성운이지요.<br />신생 별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회전 가스 원반을 여기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br /><a href="http://www.sciencefaircompetition.org/space_photos/space2.html" target=_blank><span style="COLOR: #5a83ae"><u>http://www.sciencefaircompetition.org/space_photos/space2.html</u></span></a><br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5a83ae"><u><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CURSOR: 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8.egloos.com/pds/201007/16/71/a0113471_4c3fc2b76ca1f.jpg');" height=219 alt="" src="http://pds18.egloos.com/pds/201007/16/71/a0113471_4c3fc2b76ca1f.jpg" width=325 border=0 /></u></span></div><p><br />아래 이미지는 저 Orion nebula에 위치한 흔히 말하는 원시행성원반(protoplanetary disk)인데,<br />검은 색은 고 밀도의 개스체가 갓 태어난 별의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모습입니다.<br /><br /><a href="http://athene.as.arizona.edu/~lclose/teaching/a202/lect5.html" target=_blank><span style="COLOR: #5a83ae"><u>http://athene.as.arizona.edu/~lclose/teaching/a202/lect5.html</u></span></a><br /><span style="COLOR: #5a83ae"><u><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CURSOR: 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9.egloos.com/pds/201007/16/71/a0113471_4c3fbb816ef63.jpg');" height=425 alt="" src="http://pds19.egloos.com/pds/201007/16/71/a0113471_4c3fbb816ef63.jpg" width=426 border=0 /></u></span></p><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5a83ae"><u><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CURSOR: 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0.egloos.com/pds/201007/16/71/a0113471_4c3fbb8a85c27.jpg');" height=424 alt="" src="http://pds20.egloos.com/pds/201007/16/71/a0113471_4c3fbb8a85c27.jpg" width=425 border=0 /></u></span></div><p><br />위 사진을 이미지화한 것이 아래 그림입니다.<br />중앙의 천체가 가스체를 당기고있고 시간이 지나면 굳어져서 지각을 형성하여 <br />공동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br />이것 역시 많은 조건이 따르기때문에 어찌보면 희망사항일수도 있구요.<br /><br /><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CURSOR: 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8.egloos.com/pds/201007/16/71/a0113471_4c3fc0c82922f.jpg');" height=300 alt="" src="http://pds18.egloos.com/pds/201007/16/71/a0113471_4c3fc0c82922f.jpg" width=400 border=0 /><br /><br /><br />북극의 '물굴뚝 극비자료 공개'도 지구공동설에 교묘하게 응용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br /><br />사실 저 내용은 북극 해류의 이동 경로, 기상, 빙산 정보를 군사적 목적으로 수집한 것에 불과한데 <br />그것을  언론이나 호사가들은 "물굴뚝"이라고 표현하고 공개 시한에 맞춰 공개된 자료를 <br />극비 자료임을 강조하며 지구 공동 현상에 잘 접목시킨(?) 경우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br /><br />참고로 당시의 그 자료 내용을 잘 읽어보면 지구 공동 관련 사실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br />응용(?)하기에는 아주 안성맞춤인 것 같고요. ^^<br /><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CURSOR: 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0.egloos.com/pds/201007/16/71/a0113471_4c3fd7e8558fb.jpg');" height=508 alt="" src="http://pds20.egloos.com/pds/201007/16/71/a0113471_4c3fd7e8558fb.jpg" width=600 border=0 /><br /></p><p><span style="FONT-SIZE: 100%; FONT-FAMILY: '돋움','Dotum'"><br />하지만 '<span style="COLOR: #3333ff">950년 5월 칠레 대지진, 1964년 5월 앵커리지 대지진등 당시 대지진의 충격으로</span></span><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3" target=_blank><span style="FONT-SIZE: 100%; COLOR: #3333ff; FONT-FAMILY: '돋움','Dotum'"><u>지구</u></span></a><span style="FONT-SIZE: 100%; COLOR: #3333ff; FONT-FAMILY: '돋움','Dotum'">라는 </span><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18" target=_blank><span style="FONT-SIZE: 100%; COLOR: #3333ff; FONT-FAMILY: '돋움','Dotum'"><u>행성</u></span></a><span style="FONT-SIZE: 100%; 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COLOR: #3333ff">자체가 거대한 종이 울리듯 울리는 현상이 관측되었다'는</span> 것은 조금 고무적입니다~~ㅎㅎ<br /><br />지진파는 지각의 두께만으로도 진원에서 멀리 퍼질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거든요.<br />공식화되는 않았지만 ...<br /><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CURSOR: 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8.egloos.com/pds/201007/13/71/a0113471_4c3bce10dcce1.jpg');" height=569 alt="" src="http://pds18.egloos.com/pds/201007/13/71/a0113471_4c3bce10dcce1.jpg" width=489 border=0 /><br />譯) 지구 공동일 경우 S파는 진원지로부터 103˚쯤에 다다릅니다. <br />S파는 진원지로부터 깊어질수록, 밀도가 증가할수록 더 굴절되지요.<br />약 450마일쯤 밀도가 가장 높은 깊이에서는 다시 밀도가 감소하는 내부 표면쪽으로 굴절됩니다.<br />내부 표면에서 S파는 되튀어오르고 외부 표면 뒤에서 같은 형태를 따릅니다. <br />어떠한 S파도 비어있는 핵을 관통하지는 못하며 아무것도 암영대에는 도달하지 못한다는 사실이<br />내부가 비어있다는 <b>그 증거</b>인 것입니다.<br /><br /><br /><br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br /><a href="http://www.ourhollowearth.com/ExpeditionUpdate.htm" target=_blank><u><span style="COLOR: #800080">http://www.ourhollowearth.com/ExpeditionUpdate.htm</span></u></a><br /><br /><br />어쨋든 저 지구 공동설은 아직 다져지지 않은 부분이 많아서 쉽게다루기에는 <br />무척 조심스러운 내용입니다~ ^^</span></p>

수메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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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03|1--] <p><br />그대에게님 안녕하세요 ㅋ</p><p>으악</p><p>챙피하네염..ㅠ_ㅠ</p><p> </p><p>저는 아는건 수메르뿐이어서</p><p>지구공동설 자료를 올리면서도</p><p>이게 맞는말인가  ㅡㅡ??</p><p>긴가민가  하면서 올렸었습니다 ;;ㅋ;;</p><p> </p><p>아무튼 많이 배웠습니다 ^_________^</p><p><br />역시 다른분야에는손을 데면 안되 나는 ㅠ_ㅠ</p>

그대에게님의 댓글

천둥소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오후 내내 바쁘다가 이제사 올렸는데 바로 수메르님 글이~ㅎㅎ<br />저 역시 수메르님에게 수메르관련 새로운 정보를 많이 얻었습니다~<br />감사합니다!

별님의 댓글

천둥소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8803|1--] <p><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01.gif" align=absMiddle border=0 />하하하하....;;;</p><p>목이 왜이리 뻐근한가 했더니 그대에게님이....<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385.gif" align=absMiddle border=0 />아..목이야<br />-<br />UFO자료란에 올린 사진 말씀하시는군요.<br /><a href="http://www.sunjang.com/bbs/zboard.php?id=ufo_connection&amp;page=1&amp;sn1=&amp;divpage=1&amp;sn=on&amp;ss=on&amp;sc=off&amp;keyword=별&amp;select_arrange=reg_date&amp;desc=desc&amp;no=6314" target=_blank>http://www.sunjang.com/bbs/zboard.php?id=ufo_connection&amp;page=1&amp;sn1=&amp;divpage=1&amp;sn=on&amp;ss=on&amp;sc=off&amp;keyword=별&amp;select_arrange=reg_date&amp;desc=desc&amp;no=6314</a></p><p>-<br /><a href="http://home.exetel.com.au/bmgoau/space/008_1211.html" target=_blank>http://home.exetel.com.au/bmgoau/space/008_1211.html</a></p><p><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40.gif" align=absMiddle border=0 /> 그나저나...목이 뻐근하고 힘이 없어서 큰일이네요.</p><p>목이 헛돌아요...그대에게님.</p>

그대에게님의 댓글

천둥소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8856|2--] <p>ㅋㅋㅋ감사합니다~ 별님~<br />저자료를 행성란에서 찾고있었으니...^ ^;;</p><p>다시 봐도  넘 멋진 자료입니다!!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504.gif" align=absMiddle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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