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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공동설...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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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5건 조회 2,862회 작성일 10-07-1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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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멘타인호의 가센디 크레이터 사진때문에 대응하는 댓글을 달아내느라고 진이 잔뜩 빠져서
자료 올릴 의욕을 상실하고 있었는데
수메르님의 행성 공동설 관련 글을 보고 정신이 버쩍 드는군요~ㅎㅎ

저도 사실 행성 공동설 관련하여 오래전부터 자료를 부지런히 수집하고 있는데
마침 수메르님도 여기에 관심이 있으신 모양입니다.

이심전심인가요?
하여튼 반갑습니다~

저역시 예전에 행성 공동설에 관해 긴글을 론건맨에 올린 바 있었는데
그걸로는 너무 약합니다.

그러나 이 행성공동설에 대해서 제대로 자료를 만들려면 정말 이만 저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어찌 보면 우리가 배운 지식과 상식으로 볼 때 도대체 말이 안되는 일이기도 하고요.

헤쳐 나가야 할 일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다른 곳에 이런 내용의 글을 올렸다가는 머리에 동그라미 취급을 당합니다. 20.gif
"쟤, 너무 엉뚱한 생각하는거 아니야?"


그래도 행성 공동설중 지구의 그것에 매력을 가지고 자료를 만드는 중입니다만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고
말이 나온 김에 지구 공동설에 대한 제 자료들중에서 발췌한 난제 사항 몇 가지만 나열해 보겠습니다.


1)지표면의 중력이 원심력보다 약300배나 강합니다.

지구 공동의 원인하면 바로 떠오르는 것이 지구 자전 원심력입니다.

왜 300배인지 여러분이 배운 수식으로 한번 짚어 볼까요?

가상의 힘인 원심력 공식은 F = mrω² 이고요,
질량은 중력÷원심력으로 나누면 소거되니 일단 제껴 놓습니다.
지구 반경은 아시죠? r ≒ 6,400㎞ = 6,400,000m
각속도는 라디안÷시간 = 2π/h 이니까,
지구 자전 각속도는 2π/24hours = 2π/86,400sec = π/43,200sec 가 됩니다.

이 데이타로 지구 자전에의한 원심력을 구해보면
F = m x 6,400,000m x (π/43,200sec)²≒ 0.0338m/sec² 이 되지요.

지구 중력 가속도는 9.8m/sec² 이니까, F' = m x 9.8m/sec²

F' ÷ F = 9.8 ÷ 0.0338 = 289.9 ≒ 300

이래서 약 300배나 강합니다.

이 사실로 보면 중력을 이기고 원심력으로인해 내부가 빈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

그러면 가능성이 없는 걸까요...?
있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공동의 중심에 지각을 붙들어둘 수 있는 임의의 질량 M이 있으면 됩니다~
간략히 도해를 그려보았습니다.


2) 다음은 지구의 밀도 분포가 애를 먹입니다.

지각의 밀도가 약 2.7~3.0g/㎤,
지구 전체의 평균 밀도는 5.52g/㎤ 이니까
지구 내부가 높은 밀도라야 합니다.
지구가 공동 상태일때 우리에게 알려진 두께는 약 800miles = 1,290㎞ = 1,290,000m입니다.

지구 공동을 형성하는 지각내에 높은 밀도의 물질이 존재해야하지요.
지구 평균 밀도 5.6g/㎤를 만족하는 물질 말입니다.

참고로,

여기서 1,290㎞란 수치가 지구 반경에 비해 얼마되지 않는 값으로 보이겠지만
인간이 도달한 최고 깊이는 얼마인지 알고 계시지요?

바다를 기준으로하면 심해 잠수정을 타고 내려간 마리아나 해구의 약 10㎞ 이고,
지표면을 뚫고 들어간 현재 알려진 최고 깊이도 10㎞ 정도밖에 안됩니다.

이것을 10㎝ 정도의 사과로 비유해 봅니다.
지구 직경 12,800㎞를 기준으로하면 사과 껍질에 묻은 먼지를 닦아낸 정도에 지나지 않고,
저 지각의 두께 1,290㎞를 기준으로해도 사과 껍질 약 1㎜ 를 겨우 벗겨낸 정도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1,290㎞가 얼마나 거대한 두께인지 짐작이 가실겁니다.


3) 그 다음은 지진파입니다.

이것도 골치 아픕니다.
우리가 배우기로는 지표, 외핵, 내핵을 구분하여 굴절되는 지진파를 기억합니다.
지구 속이 비어있지 않다는 증거입니다.
이를 도대체 뭘로 대체를 해야하는지요...


4) 아이작 뉴턴의 구각 정리입니다.

우리를 입다물게하는 커다란 난제입니다.

이 정리에 따르면 구각이 중심에 대해 대칭일 때,
그 구각의 내부에서는 구각의 두께에 상관없이 어느 곳에서나 중력의 합이 0 이란 것입니다.
이 말은 만약 지구 중앙이 비어있다면 그 안은 무중력 상태라고 정리됩니다.

이해를 위해 도해를 올려봅니다.
구각 내부에 위치한 저 질량 m이 무중력 상태라는 것이죠.

저 물체 m이 저 원형 고리(비스듬하게 평행한 두 줄)로부터 받는 힘 ΔF는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습니다.
a0113471_49e2f1436df52.jpg
구각 내부에 질량 m 이 위치할 경우 s에 대해서 R - r부터 R + r까지 적분을 합니다.(r, R은 상수)
(솔직히 말씀드리면 아래 식은 만들어 놓은지 좀 됩니다.
배운지 오래된 일이라 당시 아래 식을 이해하기 쉽게 유도하는데도 시간이 엄청 걸렸답니다~ㅎ
여기 론건맨에는 년령층이 다양하여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 주섬주섬 올려보았습니다~ ^^;;)



위 식의 결론은 물체가 받는 힘 F가 0 이되며 즉, 무중력 상태라는 것이죠.

하지만 이 식은 현실과 맞지않는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 구각의 정리중 확장 논리는 ZENON이 만들어낸 '아킬레스와 거북이의 경주'같은
그 유명한 모순이 숨어있는 것은 아닌지요...

저 '아킬레스와 거북이의 경주' 모순을 풀기위해서 몇 천년동안 많은 학자들을 괴롭혀왔고
약 200년전에야 무한급수이론으로 저 내용이 모순임을 비로소 풀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저 구각의 정리중 확장 논리도 마찬가지로 수식으로는 완벽하지만
앞에 예로 든 모순의 경우처럼 현실과는 맞지않는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나름 만들어놓은 간단한 수식과 도해가 있지만 많이 부족합니다.

여기까지만 할께요~ ^^;;



5) 또 있습니다. 대륙이동설...

비행기로 남극대륙을 탐사한 버드 소장이 내부로 들어가는 입구를 발견했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는 것이죠.

지구 공동 상태가 어제 오늘 형성된게 아니고 지구 생성시기로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지구의 대륙 이동설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현재,
태고에 발생한 구멍이 한 자리에 고정되어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건 제가 찾아놓은 아래 그림의 구조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보시죠.
아래 구조라면 지표면에 대륙이 이동하여도 지구 공동은 형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지구 공동설은 막연하게 생각하면 우리의 상상 속에서는 가능하지만 헤쳐나갈 어려운 문제가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잘못 들이대면 뭇 매를 맞습니다.
자칫 매를 버는 것이지요.

그리고 아래 이미지의 검은 구멍은 지구 공동이 아니라
위성 사진이 촬영 되지 못한 곳이 검게 나왔을 뿐이라는 걸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요?
잘못 알려진 이미지입니다.
아래 이미지 말고도 지구 공동의 증거라며 올라오는 비슷한 사진들은 많습니다.

지구 공동의 증거로 예를 들거나 사용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자꾸 미련을 못 버리게 만듭니다. 지구 공동설...

마지막으로 자료 하나 더 올려보겠습니다.

우연히 찾은 아래 영상을 보십시오.
단, 흥미로만 보십시오. ^^

미국의 지구 관측위성 EOS-AM1 (Terra) 이 촬영한 영상입니다.
영상의 윗 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과연... ...일까요...?




사진#01


지구의 이런 내부 모습이 과연 밝혀는 질런지요?

지구의 내부에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 있다는데 말입니다.

시간을 두고 지켜볼 일입니다.

하지만 하루라도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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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수메르님의 댓글

저스틴송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반갑습니다 그대에게님 ^^</p><p>저는 친구들에게 공동설에대해 이야기를 하면</p><p>돌아이라는 소리를 많이들어서...ㅠ</p><p> </p><p>요즘 활동많이 하시던 분들이..론건맨 떠난다는 말씀을 많이들 하시더라구요.ㅠ</p><p>제발 그러지 마세요..ㅠ</p>

이디님의 댓글

저스틴송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만약 행성이 비어있는곳이 많다면<br />외부면에 운석이 충돌하던 대기나 물이 온도가 어떻건 내부는 변화되지않는 온도와 대기 <br />때문에 장기적인 생명체 성장이 될것 같네여<br />누가 저한테 선택하라면 안전빵으로 내부를 선택할것 같아여 ..ㅎㅎ<br /><br />

이디님의 댓글

저스틴송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다만 내부가 비어잇으면 외부와 통하는 통로는없을것 같아여 <br />공간이 열려있으면 고속회전이나 공전으로 형태가 길쭉해지거나 찌그러질것같아서여<br />마치 빵꾸나 테니스공처럼요

그대에게님의 댓글

저스틴송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8757|1--] <p>안녕하세요~ 수메르님.<br />수메르님...제가 보기엔 두 분이 그렇죠?...<br />천둥님이란 분과 요즘 활동을 많이 하시는 비슈느님.</p><p>그런데 다른 분들이 수메르님 댓글보시면 마치 제가 두 분을 나가시게한 것 같은 뉘앙스가 풍기는데요? ㅎㅎ</p><p>"그러지 마세요..ㅠ"는 그 분들 보고 하시는 말씀인 것 같은데...<br />댓글을 한 번 고치셨는데 의미가 바뀌어버렸네요.  ,ㅡㅡ<br /><br />하여튼 그 두 분에게 적극 말리고 싶습니다. 무슨 사연이 있으신지.<br />댓글에 상처를 많이 받으신 것 같기도 하고...</p>

수메르님의 댓글

저스틴송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8761|2--] <p> 아 제가 말을 잘못했군요</p><p>죄송합니다(__)</p><p>말한마디에 이렇게 의미가 뒤바뀌는것을 알면서 실수했네요,.ㅠ</p><p> </p><p><br />그분들 ㅠ<br />무슨사연인지.. 저도 그대님의 추측에 동감합니다...</p>

그대에게님의 댓글

저스틴송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8760|1--] <p>그런데 중력이 원심력보다 크기때문에 일정 크기이상은 찌그러지지 않습니다.<br />다행한 일이죠~ ^^</p><p> </p>

수메르님의 댓글

저스틴송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8760|1--] <p> 지구는 정확하게 원 모양이 아니랍니다<br />양 극 지점부분때문에</p><p> </p><p>그리고.. 자세히는 모르지만..</p><p>버드 제독과.얀센이라는 사람들이 </p><p>직접 북극점을 넘어서서 어느 한 장소에서 지구속으로 들어간후<br />남극으로 6개월만에 빠져나와 미국정부에 보고하였다는 이야기가 실린<br />서적을 본적이 있습니다만..</p><p>뭐 이것도 진실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ㅎ</p><p><br /> </p>

천둥소리님의 댓글

저스틴송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대에게님은 역시 외계인이셨어요~ ^^적어 놓으신 내용이 저에게는 외래어도 아닌 외계어로 보입니다.<br />역시, 분석에 대단함이 엿보이십니다. 그런데, 궁금증 유발로 인해 질문하나 드려도 될런지 모르겠습니다.<br />앞에서 기재하신 <font face="굴림"><font face="굴림"><b>"1)지표면의 <a target="_blank" href="dic_view.php?id=dictionary&amp;no=129"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u><font color="#0000ff">중력</font></u></a>이 <a target="_blank" href="dic_view.php?id=dictionary&amp;no=131"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u><font color="#0000ff">원심력</font></u></a>보다 약300배나 강합니다"</b></font></font>에 관한 내용인데, 제가 <br />몰라서 여쭤보는 것입니다. 워낙 산수에 약해서...추리만 하다보니 궁금증이 더하네요.<br />계산에 사용된 원심력과 지구반경, 지구자전속도, 중력가속도 등은 현재의 지구상태에 따른 수치를 반영<br />하신것이 아닌가요? 과거 지구라는 행성의 생성 당시부터 현재의 지구가 이뤄지기 전 까지는 차이가 상상<br />을 초월하지 않을까 싶은데요~<br />지난 번 처럼 뭇매를 주지 마시길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게시글에 제 닉네임 나오면 무서워져요~<br />요즘 그대에게님의 글은 왠지~ 작은 공포심이 느껴져서...^^;;;

그대에게님의 댓글

저스틴송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8766|1--] <p>헉~<br />천둥소리님, 앞뒤 거두절미하고 사과를 드립니다...<br /><br />제가 미스테리 자료에대한 관찰의 글을 많이 올리다보니 어투가 좀 딱딱한 것 같고,<br />반박성 글도 많이 받아봐서 그래서 조금 벗어난 말투로 보이는 가봅니다.<br />전혀 그런 의도는 아닌데...</p><p>충분히, 그리고 반복해서 여러번 설명을 드리는데도 딴지성 댓글이 나오면<br />짜증이 나기시작하는 건 인지상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br /></p><p>제가 계산에 사용한 데이터중 지구 반경은 현 지구 상태의 대략적 수치입니다.<br />중력가속도는 다 아시는 것이고요.</p>

그대에게님의 댓글

저스틴송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8765|2--] <p>네, 모두들 배워서 아시듯이 지구는 타원형이죠.<br />그것을 우리는 편평율 = 1/298로 배웠고요.</p><p>하지만 이 편평율(=타원율)을 다른 수치로 바꾸면 약 1000분의 3정도입니다.<br />10㎝ 크기의 구슬이 있다면 적도 방향으로 약 0.3㎜ 가 튀어나온 모양입니다.<br />뭐, 거의 완전한 구형이죠~</p><p>한 쪽이 부풀다는 것을 강조하기위해 도해상으로 과장된 타원으로 표시하기때문에<br />지구의 타원의 정도가 커보인다고 생각하는 것이기도 하구요.</p><p>참고로 달의 편평율은 외우기 쉽게 약 1/1000 정도입니다.<br />지구보다 더 완벽한 구형입니다.</p>

천둥소리님의 댓글

저스틴송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8767|2--]어이쿠~ 그대에게님께서 사과까지 하실 필요가...^^:;; <br />그런 의미의 말씀은 아니었는데 아무래도 글로 표현하는 방법밖에는 없기에 여러 오해가 발생하는 듯<br />느껴집니다.<br />답변주신 내용으로 질문을 드렸던 것 입니다. 현재의 지구 상태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오류가 생기는것<br />아닌가 해서요~<br />추정으로도 알 수 없지 않나 싶지만, 지구 생성 당시의 무르고 자전속도 또한 빠른 지구의 상태에서는 <br />아무래도 산술식 자체의 초기값들을 많이 변경하여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드린 질문입니다.<br />가능할까요? 저야 수학적 공식에 대한 지식이 쑥쓰럽게도 ㅡㅡ 전무하다고 할 정도이기에 궁금해서<br />여쭤봅니다.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br />

명태님의 댓글

저스틴송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그대에게님</p><p>안녕하세요?    올려주시는  자료  잘  보고  있습니다<br />공부는  학생시절로  끝난 줄  알았는 데  갑자기  그대에게님이  어려운  특강을  시작하시니  <br />두통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_-;;</p><p>여기  열등생(?)도  있으니  수업진도는  쉬엄쉬엄  부탁드립니다<br />항상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p><p>주 ) 여기  일본도  장마철이라서  습도도  높고  후덥지근합니다.</p>

토시의목소리님의 댓글

저스틴송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론건맨에 오면 내가 비정상이 된 기분.. 어느 게시판을 가던 사실상 과학적이지 않고 공상과 같은 이야기들은 다들 너무믿고있는듯함.  특히 UFO게시판은 가관...  그래도 이글은 좀 다르네요. 물론 읽은 후에도 지구공동설을 믿지않는 저의 생각은 바뀌지않았지만, 충분히 그럴듯한 근거들을 잘 제시해주셨네요. 솔직히 공상을 싫어하고 과학적으로 증명된것이 아니면 믿지않는 주의인데도 불구하고 그럴듯하다는 생각을 했음.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수메르님의 댓글

저스틴송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8772|1--] <p><br />토시님 안녕하세요</p><p><b>"어느 계시판을 가던 사실상 과학적이지 않고 공상과 같은 이야기들을 다들 너무 믿고 있는듯하다고"<br /></b>말씀하셨는데요</p><p>론건맨에 꼭 과학적으로 입증이되고 사실들로만 올리는 곳은 아니잖아요 ㅎ<br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요.<br />그럴듯한 근거가 부족하면 또 어떤가요..<br />예를들어..ufo의 생산과정이나 그 과학의원리 이런것들을<br />다 일일이 과학적 근거를 두고 사진을 올리며 자료를 올려야 하는 곳은 아닌것 같다고 생각합니다..</p><p>그냥 다들 어느 분야에 흥미를 느끼고  흥미위주로 보고 느끼면 되는것이고</p><p>그 흥미위주의 자료들을 보고 맹목적으로  자신의 사회적위치에서 할일을 뒷전으로 하면서까지<br />너무 비정상적으로 하는건 각 개인에 딸린 문제라고 생각됩니다만</p><p><br /><br />후..</p><p> </p><p> </p><p>마지막으로<br />토시님 기분 나쁘지 않게 받아들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p><p><b>기분이 상하셨다면..정중히 사과하겠습니다. <br /></b>그럼이만..</p>

수메르님의 댓글

저스틴송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8774|2--] <p><br />글을 올릴 의욕이 조금은 사라졌네요..</p><p>나름 기분좋게 시각적자료들 준비하면서 흥미를 느끼며 작업하던중이었는데..</p>

그대에게님의 댓글

저스틴송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8771|1--] <p>명태님~ 여기도 너무 후덥지근 합니다.<br />짜증 지대루에요~ ㅎㅎㅎ</p><p>암튼 다시 뵙게되서 너무 반갑습니다~ ^^</p>

그대에게님의 댓글

저스틴송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8775|3--] <p>아...수메르님 아니에요~<br /><br />수메르 2부도 좀 올려주시고 행성 공동설에 관해 님이 생각하시는 것 있으면 <br />아낌 없이 표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p><p>저는 단지 이런 이런 문제점이 있고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 같아서 이 글을 마련했답니다~~</p>

난누구인가님의 댓글

저스틴송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8772|1--]공상은 과학보다 한단계 앞선 그 무엇이라고 생각합니다.사람들의 상상력에 의해 현실로 이루어낸 것들이 현대의 생활에 많은 편의를 제공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상상과 공상은 어감이 좀 많이 다르죠?전 론건맨회원 분들이 공상을 하시는지 상상을 하시는지 잘 모르지만 그 속에 빠져서 현실로 돌아오지 못하는 행동을 범하지 않는 이상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대표적인 몇몇 SF영화 대작들도 상상력에 의한 거 아닌가요?상상이든 공상이든 그러한 과정들로 인해 앞으로의 과학도 획기적으로 발전하는데 이바지할 거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자유에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책임이 동반되지 않는 자유는 타인에게 상처를 주거나 불이익을 줄 수가 있기때문입니다.제가 한 손에 돌을 들고 아무 생각없이 저기 허공에 던졌는데 떨어지는 돌에 누군가 맞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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