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 밖에 존재하는 행성을 찾고 있는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F%EC%C1%D6+%B8%C1%BF%F8%B0%E6"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우주 망원경 케플러(사진 아래)가 외부 행성 후보 706개를 발견했다고 지난 주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9%CC%B1%B9%C7%D7%B0%F8%BF%EC%C1%D6%B1%B9"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미국항공우주국이 공식 발표했다.

이번 성과는 케플러 망원경이 2009년 봄 동안 156,000개에 달하는 별을 관측하여 보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얻어졌는데, 연구에 참여했던 MIT의 사라 시거는 “이는 엄청난 역사적 발견”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또 “케플러가 외부 행성을 찾는 작업을 혁명화할 것이고 외부 행성 과학의 방식을 바꾸어놓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확인된 외부 행성은 약 460개. 이번 발견을 통해 그 수는 최대 1천개까지로 늘어날 수 있게 되었다. 과학자들은 700여개 중에서 400개 가량이 지구와 유사한 질량의 외부 행성을 찾는데 최적의 후보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케플러가 보낸 데이터를 검증 분석하는 후속 작업은 지상의 망원경과 허블 망원경을 이용해 진행된다.

출처: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2.htm?articleid=20100621100400598i6&linkid=614&newssetid=3259&title=%BF%EC%C1%D6%26%B0%FA%C7%D0%C0%C7+%BD%C5%BA%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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