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Sa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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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1,085회 작성일 01-09-08 20:13본문
☞태양으로부터의 거리 : 9.539Au
☞공전 주기 : 29.4577년
☞반지름 : 60268Km
☞질량 : 5.69×1026
☞평균 밀도 : 0.71g/cm3
토성은 태양계 내에서 두 번째로 큰 행성이지만 가장 관측할 때에는 가장 아름다운 행성일
것이 다.
누구나 토성의 아름다운 고리를 보면 감탄할 것이다.
또한 토성은 태양계의 천체 중에서 밀도 가 가장 낮은 천체이기도 하다.
토성도 목성과 마찬가지고 가스가 주성분이기 때문에 차등 자전을 한다.
그리고 그 자전 주기가 적도에서는 10시간 14분, 극지방에선는 10시간 39분이 된다.
이러한 빠른 자전으로 인해 태양계에 서 가장 납작한 모양을 하고 있다.
토성의 위성들은 여러 탐색선들에 의해서 발견되었다.
현재까 지 확인된 위성 수는 20개이다.
그 중 하나인 타이탄은 가장 크고 대기를 가지고 잇는 천체 중의 하나이다.
그 대기의 대부분은 질소로 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또한 미마스에는 거대한 운석 구덩 이가 있다.
이렇게 20개의 위성 중 10개의 위성이 우주 탐색선에 의해 이미 밝혀졌다.
이제 토성의 고리에 대해 간단히 살펴 보자.
이 고리는 토성의 궤도면에 대해 약 27° 기울어져 있고 고리의 두께는 100m를 넘지 않는다.
고리는 작은 얼음 덩이나 암석 덩이로 이루어져 있고 여러 개의 고리로 구성되어 있다.
지구에서 볼 때는 몇 개의 고리밖에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는 수천 개의 고리로 이루어져 있
다.
그리고 고리의 사이사이에 여러 간극이 보이는데 대표적인 것 이 카니시의 간극이다.
이러한 고리의 기원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수수께끼이지만 토성이 형성될 때에
토성의 조석력에 의해서 물체들이 합쳐지지 못하고 고리가 되었다는 가설과
어떤 물체가 토 성에 접근하다가 로쉬의 한계를 넘어서서 부스러져서 고리가 되었다는 가설
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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