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황제 증손녀의 프로젝트 ‘드래곤’ > 행 성

      외국에서 학생들이 하던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우리나라도 이렇게 하신다니 참 노력이 대단하십니다.<br />저두 언젠가 해보구 싶긴 하네요

      <p>인류 왕들 중에서 가장 무능한 왕족인 조선의 왕족이 자꾸 나오는게 정말 짜증나네요...왕족중심의 봉건주의정치체제가 일본에 의해서 박살났으니까 감정적인 원한이 남는거지...그 자체로는 큰 역사적 발전이죠...우리 조선민중의 손으로 직접 조선의 왕족을 멸했어야했는데.............</p><p>프랑스대혁명처럼요~</p>

      저 역시 조선 왕조를 별로 좋게 보진 않지만 인류 역사상 가장 무능한 왕족 이라는 표현은 좀 그렇네요 ^^;; 세종대왕 같은 분도 계시고 왜놈들에 의해 많이 비틀어지고 왜곡되어진 역사가 되었고 해방후 왜놈들이 만들어낸 식민지 사관에 찌든 역사학자들이 주류사학계를 움켜쥐어서 이씨 왕조는 무능한 왕조!조선은 무능한 국가라는 개념을 만들어 낸거라고 봅니다.<br />세계사를 살펴보면 조선왕조 보다 더 무능하고 엉망인 왕국도 많았답니다..

      훔 일본이 들어올 수 있었던건, 치열한 왕위쟁탈전중에 고종 반대세력이 일본과 손잡은걸로 들은 기억이 있네요.

      저는 조선왕조에서 세종이 한글창제했다는 부분이 그다지 와 닿지는 않습니다.<br />다만, 일반백성이 쓰던 말을 모아놓고 서책으로 기록한 시대의 왕 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선왕조자체가 매국이기는 하지만,그 잘난 중국은 더 매국이 많았죠..500년도 못간 나라가 어디 한둘이어야지요..

      [!--8474|1--]한글이 매우 과학적이라는 건 인천지부님도 알고 계실 텐데요?? <br />언문이 한글창제 이전에도 존재했나요?? <br />기록이 아니라 창조입니다 창조!! 없는 걸 만들어내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기나 하고 그런 말을 하시죠^

      [!--8478|2--]창조는 아님...이미 그전에 조선의 평민천민의 민중들이 쓰는 글이 있었음...그걸 다 모아서 추려놓은게 한글임.....창조는 아닙니다...

      [!--8478|2--] <p>댓글 적다가 너무 길게 적었는지 로그인이 풀려 다 날렸습니다.<br />당신? 닉네임 써 놓은게 무안해 질 지경입니다. ^^ㅋ</p><p>길게 쓴 내용 요약해서 다시 적어놓겠습니다.</p><p>1.한글이 과학적이며 우리 민족의 위대한 유산중 하나라는 것은 동의 합니다.<br /><br />2.언문이 무슨 뜻인지 알고 쓰신지는 도대체가 모르겠지만,<br />  한국사람일까? 외국인일까? 무척 고민 했지만 세종 = 한글창제를 외치시기에<br />  한국인이라고 생각해서 부연설명 합니다.<br />  언문은 한국인이 써야 될 말이 결코 아닙니다.<br />  언문은 상대방을 얕잡아보고 경멸하며 쓰는 말이란 뜻 입니다.<br />  사대주의에 찌든 사람이나 반도사관에 찌든 사람들이 한글은 그런곳에나<br />  쓰는 허접한 글이라고 낮춰 부르기 위해 쓰는 말 입니다.</p><p>3.단군조선시대 가림토 문자 38자가 존재 했습니다.<br />  이 38자를 보시면 지금의 한글과 ㄱ부터 어라 같네 하실 겁니다.<br />  조선시대 세종은 단지 가림토 문자 38자를 28자로<br />  제 정립한 시대의 왕이였을 뿐이라고 생각 합니다.<br />  또한, 이곳은 역사 사이트가 아니기에 두리뭉실하게 적어 놓은것입니다.</p>

      [!--8480|3--] <p>호칭에 관해서는 사죄 드립니다.<br />언문에 대한 의미도 잘못쓴 것 같군요.<br />제가 말하려던 것은 한글창제 이전에도 쓰이는 문자가 있었나 하는 것입니다.<br />조선왕조실록에 실제로 세종대왕이 옛 전자를 모방하여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고, 환단고기의 가림토 문자가 한글과 매우 유사하지만, 환단고기는 사료로 인정되지 않고 위서 논쟁이 끊이지 않는 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 외에 다른  역사서에는 언급조차 되지 않은 점, 만약 있었다면 한자를 빌려 향찰과 이두 체계를 만든 점, 태조 이성계의 손에서 어떻게 빠져나와 세종까지 이를수 있었는가...그리고 환단고기는 일제 강점기에 쓰여진 게 아니던가요? <br />뭐, 저는 이렇게 생각 하기에 인천지부님의 의견이 좀 황당했을 뿐입니다<br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br />그리고 조선때 백성들이 쓰는 문자가 있었다고 해도 <br />조선 역사상 세종 대왕만이 그 문자를 모아 재구성하여 '창제'했다는 것에는 큰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br />사실 한글에 천지인, 음양 같은.. 완전한 창조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그렇다고 기록이라고 보기에는 어감이 문제가 있군요.<br /><br /></p>

      [!--8502|4--][!--8502|4--] <p>아닙니다.<br />기분 상한것이 없습니다.<br />사람마다 제각기 생각하는 것이 틀리기에 그 다양성은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p><p>물론, 이메리크님이 생각하는 것과 같은 부분이 있긴 하지만<br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역사가 너무 많이 훼손되고 없어지고 해서<br />후대에 이르러 많은 부분을 알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p><p>저도 환단고기를 봤지만 현실의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정신줄을 놓게할 만한 서적임에는<br />틀림 없지만 위서 논쟁이 끊이질 않는 것도 사실이구요.</p><p>거기에 대륙백제, 대륙조선까지 연장되면 상상이 가질 않습니다.<br />만약 대륙백제, 대륙조선까지 올바른 역사라면 이렇게 한반도에 살고 있는 현실을<br />지금의 역사로는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p><p>마지막으로 외국에서는 세종의 한글창제에 대해서 파스파문자의 모방이라고<br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