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고 밝은 얼굴, 명왕성의 가장 세밀한 사진 공개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현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104회 작성일 10-02-08 16:57본문
태양계의 9번째 행성으로 여겨져 왔으나 현재는 그 지위를 잃고 왜소행성으로 분류된 명왕성의 붉고 밝은 ‘얼굴’이 공개되었다. 지난주 나사에 의해 공개된 사진은 지금까지 공개된 사진 중 가장 세밀하게 명왕성의 모습을 포착한 것으로 평가된다. 사진의 촬영 시점은 의외로 오래되었다. 허블 망원경이 2002년과 2003년 사이에 촬영한 것이다.
해외 언론들은 명왕성이 표면이 붉고 밝게 변하고 있다며 전했다. BBC의 경우 이 역동적인 변화를 강조하면서 ‘명왕성 표면의 변화 정도는 태양계에서 발견할 수 있는 가장 사례들과 비교해 가장 큰 변화’라는 한 과학자의 평가를 전했다.
지름이 2,360km이 정도로 작은 명왕성은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데 248년이 걸린다.
김경훈 기자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비슈느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은모르겠으나 어디서 들었던것같은데.명왕성이 태양계에서 빠진것은 다른행성들과 움직임이 확연히 달라서 태양계에서 뺏었다는걸 들었던것같습니다.;;
호나우동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움직임 때문이 아니고 외소행성으로 분류되서 빠진거죠.
루이제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명왕성정도를 저렇게 밝게 비추는 것이 지금 과학적 지식으로 알고 있는 태양의 빛으로 가능한 일인가? 그 먼거리를...
pcming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명왕성이 멀긴 먼가봐요 가장 세밀한 사진이 저거라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