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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교수가 말하는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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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워낙쏘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8건 조회 1,866회 작성일 09-11-0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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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교수가 쓴 2012년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한다. 지구 온난화, 천재지변, 대한민국 아열대 돌입, 겨울의 실각 …… 신문 지상에서 나오는 소식을 보면 이제 우리에게는 겨울 코트가 필요하지 않다고 말하고 있기도 하다.

2004년 30만명 이상 희생되는 인도네시아 쓰나미 같은 경우와 대규모 지진등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그런데 천체물리학적으로 보면 우리 은하의 중심 태양에서 빛이 와이드 밴드, 지금까지 보이지 않던 밴드의 빛이 방사되고 있다고 한다. 이 변화가 우리 은하계 전체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고, 우리 태양계는 정말 놀랄 정도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예를 들면 금성은 지난 30년동안 25배가 밝아지고 대기 조성이 바뀌었다. 화성은 대기의 두께가 2배로 늘어났고, 목성은 프라즈마 구름의 밝기가 3배로 늘어났고, 자전이 2배로 늘어났으며, 맨 앞에 있는 수성도 엄청난 자기장과 얼음이 발견되었다. 천왕성, 해왕성은 지축이 변화되었고 밝기가 40% 내지 배 이상 밝아졌다.

말도 안되는 상황이고, 천문학을 공부하던 사람들은 지금까지의 이론을 다 내던져야 한다고 한다.

그럼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 단순히 태양빛을 방사하는 금성이 25배가 밝아진다는 것이 가능한 일일까?

대격변이 일어나고 있다. 지구도 지금 엄청난 변화가 있다. 지구 자기장이 점점 감소되고 있다. 자기장이 발견된 이후 계속해서 감소되고 있는데, 2012년에 제로점을 통과하리라는 예측이 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변화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지구 자기장의 변화뿐만 아니라 슈먼공명 주파수가 지난 80년동안 7.83이란 값을 그대로 유지해 왔는데, 1980년대 중반부터 증가해서 지금은 8.6~10 Hz 정도로 가고 있다.

영성과학자이며 컴퓨터 시스템 공학자인 그렉브래든의 "The Devine Matrix" 라는 책에서 그는 이런 변화에 대해 고심했다.

지구 자기장은 집단 무의식과 관련이 있다. 지구장이 세다는 것은 그것이 집단의식을 꽉 억누르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이게 약해지고 있다는 것은 집단의식이 활성화되고 각성을 하고 있다는 뜻이다.

왜, 지금 우리나라에서 부터 세계적으로 이런 변화가 있을까? 자기장에 억눌려 있던 집단의식들이 지금 각성되고 있다.

슈먼 공명(Schumann resonance) 주파수가 증가된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 그동안 이것은 7.83 Hz에 고정되어 있었고 알파파와 세타파의 경계선에 있었다.

슈먼 공명 주파수란 것은 지구의 심장박동수다. 그리고 지구 어머니와 에너지를 교환하고 공명할 수 있는 주파수인데 쉽게 접근하기가 어려운 파동이다. 굉장히 깊이 수련하는 사람들만 가능할 수 있던 현상들이다.

주파수가 8점대로 올라가고 순간 10Hz까지도 올라가며 2012년에는 13Hz대까지 올라가지 않을까 예측한다.

그렇게 되면 생각의 파워가 커지게 된다. 생각하자마자 현실로 이루기가 쉬워진다.

그리고 지구 자체도 변화하고, 인간들의 의식도 변화한다. 지금까지 억눌려와서 개체의식, 분리의식만 남아 있다가 집단의식이 활성화되면서 분리의식이 약해지고 공동체의식, 영성이 활성화되면서 새로운 빛의 시대, 새로운 차원으로 가게 된다.

지금 지구는 차원 변이가 일어나고 있는 중이다. 지금 지구의 1년의 변화는 지난 세기의 100년보다도 더 세다. 지구 역사 이래 마이나스 30만 년 전부터 2005년까지 쌓여진 정보량의 10배가 2006년 한해에 축척되고, 2007년은 2006년보다 57%가 증가되었다.

우리는 지금 1년을 살아도 천년을 사는 만큼의 정보를 얻고 있는 것이며 그만큼 커다란 의식 변화가 있을 것이다.

- 성 명 : 김 재 수 (金 在 洙)
- 직 장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 소 속 : 재료기술연구본부
- 직 위 : 책임연구원

출처:출처 :방주를만드는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 sunghoon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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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워낙쏘리님의 댓글

워낙쏘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지구의 차원은, 개개인의 의식의 차원과 관련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는데,<br />미디어의 발달로 정보의 수집능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였고,<br />2~30년간 인디고아이들의 급속한 증가로 전지구적으로 의식의 차원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br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br />생각의 파워가 커지면 생각하자마자 현실로 이루어 진다는 것은,<br />"The Secret"이라는 책 또는 다큐를 보신 분은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br />2012년이라는 시기를 종말론과만 연결시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br />자료를 올려보았습니다.<br />하지만, 이런 이론들 또한 완벽한 것은 아니겠지요.<br />어느 정도의 토론이 필요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br />천문학 방면에는 약하기 때문에, 잘 아시는 분들의 설명 부탁드립니다.

faire님의 댓글

워낙쏘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과거 고서나 설화를 보면 문화별로 조금씩은 다르지만</p><p>한 시대의 끝을 멸망 또는 종말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p><p>우리가 상상하는 그런 끔찍한 시나리오가 절대 아님에도 그런 표현을 쓴것이죠.</p><p>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 2012년도 같은 맥락일거라 예전부터 생각해왔습니다.</p><p>개인적으론 2012년부터 New Generation이 시작할거라 생각됩니다.</p><p>물론 변화는 있을것이고</p><p>미미한 변화부터 상상못할 격변까지 세상의 모든것이 바뀔수도 있습니다.</p><p>그로 인한 득실또한 헤아릴수 없이 많이 있겠죠.</p><p>하지만 최근 개봉하는 영화 2012에서 보여지는 장면이나 종말론자들의 무시무시한 시나리오같은</p><p>온세계를 뒤엎는 공포는 없을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p>

아다먁리님의 댓글

워낙쏘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대격변이 일어나고 있다.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3"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지구</font></u></a>도 지금 엄청난 변화가 있다.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3"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지구</font></u></a> 자기장이 점점 감소되고 있다. 자기장이 발견된 이후 계속해서 감소되고 있는데, 2012년에 제로점을 통과하리라는 예측이 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변화가 있을 것이다."</p><p>카이스트 연구원이 쓴게 맞는지요? 지구에서 자기장이 없어지면 태양에서 방사되는 고에너지 입자들에 노출되어 지구는 순식간에 잿더미가 됩니다.</p><p>이건 뭐 현대 과학의 한계니 뭐니 할거 없이 우리가 가스렌지로 불을 켜서 물을 끓이면 수중기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현상입니다.</p><p>또한 자기장이제로가된다는 건.. 자기장을 발생시키는 지구의 핵운동이 멈춘다는 말이 됩니다...</p>

전설님의 댓글

워낙쏘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연구원 써 놓은 글 보니깐<br />한국과학기술의 미래가 참 한심스럽기 그지 없네요.<br />과학기술연구하라고 연구소에 취직시켜줬더니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br />근거 없이 한답니까.<br />그리고 재료연구기술본부 책임연구원이면 재료나 열심히 연구할 것이지<br />자기 전공도 아닌 분야는 알지도 못하면서 그냥 아무 글이나 쑤셔봅니까?<br />전 개인적으로 저 연구원이 실존하는 인물인지 조차도 의심 스럽습니다.<br />지구자기장과 집단의식이 관계가 있다는 사실은 들어본적 도 없는데다가<br />설사 새로운 정보라고 할 지라도 아무도 모르는 비과학적 사실을 마치<br />과학적 사실인냥 아무런 설명없이 글에다가 갖다 발라 놓은것 보니깐<br />이 분 큰 일 하기에는 틀리신거 같습니다.<br />그리고 개뿔.. 차원변이는 어디서 태어난 단언지..<br />글 출저를 보아하니 방주를 만드시는 분들이 가짜 글도 만드셨나 보네요.</p>

워낙쏘리님의 댓글

워낙쏘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faire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br />아다먁리님과 전설님의 비판이 글을 읽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네요.<br />감사합니다.

아이젠버그님의 댓글

워낙쏘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김재수 박사님의 태양계의 은폐된 진실<a class=AutoLinkType_blue href="http://cafe.daum.net/naneoneonaism/K3jX/903" target=_blank><br />http://cafe.daum.net/naneoneonaism/K3jX/903</a><br /><br />러시아 과학자들이 실토한 충격적인 태양계<br /><a class=AutoLinkType_blue href="http://iamiam.maru.net/bbs/view.php?id=board1&amp;no=125" target=_blank>http://iamiam.maru.net/bbs/view.php?id=board1&amp;no=125</a>

워낙쏘리님의 댓글

워낙쏘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이젠버그님의 자료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br />양이 많지만 꼭한번 읽어볼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br />본문의 타당성을 부분적으로 뒷받침해주고 있네요.<br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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