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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원형에 가까운 ‘우주 버블’ 발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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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409회 작성일 09-07-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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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C7635 버블성운 의 모습


25일 미국의 폭스뉴스 등 해외 언론에 소개된 ‘우주 비누 거품’의 모습이다. 거품처럼 보이는 이 천체는 새롭게 발견된 행성 모양 성운(행성상 성운)이다. 행성상 성운은 질량이 최대 태양의 8배에 달하는 늙은 별이 바깥층을 빛나는 가스 형태로 분출할 때 형성된다.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트 윌슨 관측소의 과학자 데이비드 유라세비치와 아마추어 천문학자 키스 쿼트로치 등 3인에 의해 발견했으며 지난 주 PN G75.5+1.7라고 정식 명명된 이 우주 거품은, 백조자리 약 4천광년 떨어진 곳에 있다.

뉴욕 로체스터 대학교의 아담 프랭크는 과학잡지 뉴사이언티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대단히 아름다운 사례”라며 “원형인 행성상 성운은 아주 드물다”고 말했다.

팝뉴스 / 정영 기자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48&cid=304904&iid=137843&oid=105&aid=0000011492&ptype=011


<거품 모양의 반투명한 ‘버블 성운’ 발견>

미국의 한 아마추어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C3%B5%B9%AE"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천문학자가 투명하고 둥그런 비눗방울을 연상케 하는 ‘버블 성운’을 발견했다고 과학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 온라인판이 보도했다.

윌슨산천문대에서 찍은 이 성운은 노화된 별이 태양 무게의 8배 가까이 팽창하다 폭발할 때 내뿜는 반투명의 가스(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C7%C3%B6%F3%BD%BA%B8%B6"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플라스마)로 이뤄진 ‘행성상성운’에 속한다. 마치 비누거품처럼 생겼다 해서 ‘버블 성운’이라 부르기도 한다.

일반적인 행성상성운은 길쭉하거나 타원형이지만 이번에 발견한 성운은 거의 완벽한 원형이어서 눈길을 모은다.

팔로마천문대에서 이것을 자세히 관찰한 천문학자들은 이 성운이 16년 간 크기와 밝기에 전혀 변화가 없었으며, 너무 투명한 탓에 빨리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

천문학자들은 지난 주 공식적으로 이 성운에게 ‘PN G75.5+1.7‘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미국 로체스터 대학의 애덤 프랑크 박사는 “둥근 형태의 성운은 매우 드물다.”면서 “좌우대칭에 가까운 이 성운의 발견은 매우 뜻 깊다.”고 밝혔다.

한편 이 성운을 발견한 아마추어 천문학자 데이브 주라세비치는 지난 해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9%E9%C1%B6%C0%DA%B8%AE"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백조자리의 빽빽한 별들 사이에서 거품 모양의 성운을 발견한 사람으로 유명하다.

사진=데일리메일

서울신문 /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14&articleid=20090729114516607h2&newssetid=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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