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귀신
일본에서는 엣날부터 교활한 동물 오소리가 얼굴 없는 귀신으로 변해
사람들을 놀래킨다고 믿고 있다. '무지나'라고 이름 붙여진 그 귀신은
예쁜 소녀로 나타나기도 하고, 늙은 노파로 나타나기도 한다.
그 모습이 어떻던 '무지나'를 만난다는 건
상당히 놀랍고 기분 나쁜 징조라고들 생각하고 있다.
아주 오랜 옛날, 일본의 수도 '도쿄'에서 일어난 일이다.
사람들은 아무도 없는 한적한 비탈길을 한밤중에 걸어 갈라치면
혹시나 '무지나'를 만날까 두려워하였다.
'무지나'를 마지막으로 본 사람은
도시에서 커다란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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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얼짱
1,785
04-07-28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