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렐라이 전설
로렐라이는 독일 전설에 나오는 요정이다. 즉, 라인강 중류 우안에 있는 바윗돌 위에 출몰하여 그 아름다운 자태로 긴 머리를 황금 빗으로 빗으면서 노래를 아름답게 부르면, 이 곳을 지내는 배의 뱃사공이나 선객이 모두 이에 홀린 나머지 배를 잘못 몰아 결국 바윗돌에 배를 파선시킨다는 절세의 미인이자 마녀인 물의 요정(닉스)을 로렐라이라고 한다.
"전설에 따르면, 로렐라이라고 불리우는 브론드색의 긴 머리를 한 소녀가 저녁에 라인강가의 큰 바위에 앉아 있었다. 그 로렐라이는 자신의 긴 황금빛 머리를 빗고 있었고 사랑스런 멜로디를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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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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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18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