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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풍습을 가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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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백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0건 조회 8,574회 작성일 11-05-0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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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도의 <아파타니(Apatani)>


아직 알려진 바가 없어서 이유는 모르겠으나,
다른 부족과 같이 오랜시간동안 코에 장식품을 넣어
피어싱처럼 장식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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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아프리카의 <편두>

미용 상의 이유인지, 제의 상의 이유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록에 따르면, "가야인들은 아기가 태어나면 돌로 머리를 눌러 납작하게 했다"고 한다.
머리를 납작하게 한다고 해서 당시에는 이를 편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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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중국의 전족

중국의 풍습중에 "전족" 이라는 풍습
중국 전체가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몇몇 부족에서는
아직도 이 전족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여자 아이가 3-4세가 되면 발을 단단히 묶어서
발의 성장을 멈추게 해서 나이가 먹어서 까지
작은 발을 유지 시키는 풍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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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을 늘리는 태국의 까렌족 마을(giraffe neck)


전세계 이곳저곳에서 발견되고 있다고 합니다
동남 아시아(버마)와 아프리카 등지에서 발견되고 있는 이 "기린 목" 풍습은 여자에 국한된다. 여성의 사회 계급, 부, 그리고 미를 구분짓기 위해 이렇게 목을 길게 잡아 뽑는 것.
방법은 5살 때부터 목에 청동 고리를 걸어 나이가 들수록 하나씩 청동 고리의 수를 늘려 가며 목을 늘리는 식. 만일 청동 고리를 너무 갑자기 많이 끼워 넣으면 전신 마비를 겪거나 죽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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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을 늘리는 에디오피아의 서마족

이디오피아 남서부 지방에 사는 수르마 족에 의해 아직도 행해지고 있는 이 쟁반 입술은,
호전적인 남성 부족들에 대한 일종의 여성 복종의 표시로,
성년기의 여자 아이의 입술을 찢어 그 사이에 쟁반을 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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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습이니 머라할 권리는 없지만 죽을수도 있는 짓을 왜하는지.. 아무리 풍습이라고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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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axpua님의 댓글

아름풍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목이 늘어난느 까렌족 분들은 저걸 끼구있어서 목이 저기구에 맞게 점점 늘어나는건가여?</p><p>그리구 저 링은 그냥 목에서 끼는건가여? 머리위에서부터 반지 처럼 끼는건가요? </p><p>전 저부족이 신기하더라구여 .. 목이 늘어나서여 .. </p><p>다른부족은 째구막 이러는건 티비에서 봤는대 말이죠 .. </p>

팩맨님의 댓글

아름풍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런 짓을 하는 민족들을 보면 꼭 지능이 부족하고 교육,경제상황도 최악인 후진국들이 대부분이더라고요. 하여간 모질이들 ㅉㅉ

대충그까이꺼님의 댓글

아름풍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팩맨님의 말씀은 좀 잘못 된거 같네요..타 민족의 전통에 대해 지능이 부족하고 교육,경제상황도 최악인 후진국들이 대부분 이라고 하시고...모질이들 이러시는데 그건 상당히 문제있는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br />우리의 문화가 소중한 만큼 그들의 문화도 소중한거죠..외국인들이 우리 문화를 이해 못 하는 만큼 우리도 저들의 문화를 이해하긴 힘들겠죠..그걸 그런식으로 폄하 하시는건 자제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오랜 세월 그들의 필요에 의해 생겨난 그들만의 전통에 대해 우리가 왈가왈부 하는건 상당히 자문화우월주의에 빠져있고 자민족우월주의에 빠져있는 그런 사람들과 다를게 없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보고요...

메리아빠님의 댓글

아름풍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전족을 한 여인은 아름다워 보인다는 중국인들의 통념도 잇었지만.<br />실제로는 여자 숫자가 많이 부족하다 보니 도망못가게 할려는 의도가 상당히 잇었다고 하더군요....<br /><br />그리고 두개골 변형은 <br />상당히 많은 민족에서 나타나는 모양인데요.<br />특히 마야인들과 올맥인들을 대상으로 보면.<br />일단은 이렇다할 주요한 이론은 없습니다.<br /><br />한가지 단서는 잇는데. 올맥인과 마야인의 조각상을 보면.<br />머리에 "v"모양의 홈을 판 경우가 많습니다.<br />이것은 제규어 신을 몸에 나타낸 것이라고 합니다. 제규어의 얼굴에 난 주름 모양이라고 합니다.<br />아마도 인간의 몸에는 문신 형태로 표현햇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p><p>그리고 길쭉한 두상은 조각이나 실제 두개골 유물이 이것은 증거를 합니다.<br />아마도 이런 모양은 상당히 후유증이 잇었던것 같습니다.<br />올맥인들의 조각상 얼굴은 멍~~~ 한 얼굴을 가진 형태가 많습니다.<br />이게 아마도 두개골 변형이나 두개골 천공에 때문에 나타난 후유증으로 이해를하는 고고학자도 잇습니다.</p><p>그렇다면 길쭉한 두개골 변형은 왜 햇으냐? 인데요.....<br />아마도 뱀신을 흉내낸것이라는 주장을 펴는 고고학자도 잇습니다.<br />길죽한얼굴의 뱀 머리에서 착안한, 뱀신의 영혼을 몸에 받아들인다는 의미이지요.<br />왜 이런 설명을 하느냐?<br />이런 두개골은 지배계급인 사제 계급에서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p><p>여러 설만 많은 데요....<br />일단 두개골 변형이나, 신체 변형은 고대에는 자신들에게 중요한 신의 영혼을 받아들인다는 의미가 강해 보입니다.<br />이것은 선사인들의 정령신앙에 근간한 신앙 때문인것 같습니다.</p><p>이런 예는 현대에도 잇습니다.<br /><br />미국에 '켓 맨' 이라는 사람이있지요.....<br />고양이 처럼 변하고 싶어서 성형수술을 100 여 차례 받고 고양이 얼굴울 가진 사람이 있지요.<br />다만 현대에는 신앙의 개념이 아닌<br />자신이 너무나 좋아하는 동물을 상대로 몸을 변형시킨거죠........</p>

신크마리님의 댓글

아름풍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915|1--]우리나라의 가야문화권에서도 머리를 눌러 길게했다는 자료가 있습니다.  주로 지배계급들에서 이루어

혼땅님의 댓글

아름풍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누군지 기억 안나지만,  어느 외국인이 적은 조선의 풍습을 보면 이런 말이 있죠. <br />"이나라는 모든 문제가 술을 마시면 잘 해결되곤 했다. 그리고 왕에서 부터 아래 백성들까지 술에 취한 모습을 보이는 일이 참 많았다.  보통 이런 모습은 남에게 무척 실례되고 교양없는 모습으로 여겨지지만 이 나라는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참 신기한  나라"고 말입니다.<br />학창 시절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 적응하기 힘들어했던 것이 한국학생들은 심심하면 단합대회니 하면서 술 마시러 가고, 싸와도  결국은 술로, 친해도 결국은 술로...적응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br />그리고 술 마시고 남에게 행패부려도 용서 잘해주는 문화...개인적으로 참 싫은 우리 문화지만.....<br />외국에서 보면 그다지 좋지 않게 생각할 수 있죠. 따라서 우리 시각으로 조금 뒤떨어지게 보여도 남의 문화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하면 안되겠죠.<br /><br />

홀로빛님의 댓글

아름풍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ㄴ 술로 모든 문제를 해결했던 조선은 결국 일본에게 나라를 잃고 백성들은 위안부, 학도병, 탄광부로 끌려가 개죽음을 당했습니다.
이상한 풍습을 가진 나라는 대부분이 문화후진국이고 인권이 유린된 나라이기에 식민지경험을 가진 나라들입니다.

후레지아님의 댓글의 댓글

후레지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홀로빛] 문화를 바라보는 여러가지 관점이 있지만 문화 후진국이라는 표현은  문화를 대하는 태도로 적절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문화라는게 그지역의 자연 환경이나 역사적 배경이라는 이유아래 탠생한 이니 함부로 다른 문화를 하대해서도 사대 해서도 안되는 것이지요. 인류가 보편적으로 추구하는 가치나 선에 위배되지 않는다면 함부로 문화를 하대 하지 맙시다

멀더의러버님의 댓글

아름풍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코를 저렇게 막아버리면 입으로만 숨 쉼? ㄲ ㅑ~~~~~~폐나 심장 약해져서 오래 못 살겠다 에횻. 전족의 발은 도망 못가게 하려고 한건 알겠고 입술 늘이는건 복종? 아..불쌍한 여자들

돈들여원빈님의 댓글

아름풍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다른나라 문화도 존중을 해줘야죠<br />미개하니뭐니 이 무슨 망발입니까<br /><br />[[[[  프랑스사람은 우리나라사람을 인간취급을 안해요, 개고기 먹는다고...  ]]]]<br /><br />요즘은 홍보가 많이되서 좀 나아지긴 했지만, 어쨌든 그렇습니다<br /><br />문화라는게 우리기준에 맞춰서 쉽게 이해가되면 오히려 그건 고유한 문화가 아니죠<br />말 함부로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eggmoney님의 댓글

아름풍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960|1--]온건맨님 저나라 사람들은 저나라의 풍습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미개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저기 저 사람들이 우리를 보면 우리보고 이상하다고, 미개하다고
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희 눈으로 보았을 때는 조금 이상하긴 하죠...

모니님의 댓글

아름풍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921|1--]그건 ..아닌듯 합니다  모든 문화현상에는 그나라의 자연적 사회적 역사적 배경이 있기는 하지만 식민지의 역사는 지배국의 영향을 받게 되는데  위에서 언급한 내용은 그와는ㅇ 상관없는 현상인듯 합니다

몰라염님의 댓글

몰라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미개한게 아니라 우상 혹은 따라하고 싶을만큼의 무언가 존재하지 않았을까요?
우리가 흔히 상상하는 큰눈에 가는다란  팔다리를 가진 외계인이 아니라 위의 사진처럼 생긴 외계인이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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