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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기누스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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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2건 조회 10,224회 작성일 10-02-14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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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기누스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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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비슈느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 전설에 관해서 저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습니다.;<br />롱기누스의창이라는것이 예수님을 찔렀던 병사의 이름을따서 그의 창이라고 해서 롱기누스의 창이라고 한다면 근데 그렇다면 오히려 그창을 이후에 소유하는자는 창이보호를 하는것이아니라 창의저주에의해서 불후하게 생을 마감해야 하는게 더 맞지않을까요..?;<br />오히려 창의 저주라고 하는게 더맞다고 생각이 듭니다.<br />근데 예수님을 찌른 저창이 생명을 구하고 세상을정복하는데 오히려도움을 준다는것이 저는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이 가지않는군요;;

쟈피트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804|1--]십자가 역시 현재는 기독교를 대표하는 심벌로 여겨지고 있지만 사실상 로마시대 당시 사용한 고문 도구에 지나지 않죠.  자세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십자가에 매달 때는 몸을 비틀어서 근육에 과부하가 걸리게 된다고 합니다. 가끔 다리에 힘이 과하게 들어가면 근육이 엄청나게 당기고 아프잖아요? 십자가 형벌 역시 이러한 원리로 엄청난 고통이 동반된다고 하네요.

혼땅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롱기누스의 창, 예수를 걸었던 못, 예수 시신이 담긴 수의, 가시관, 십자가 일부 나무조각....하여간 중세부터 이런 것들이 기독교 성유물로 전해 내려오던 것이죠. <br />진실 여부를 떠나 이런 것들이 신성시되는 이유를 이해는 하겠는데, 신의 뜻에 맞게 신의 곁에 가까이 가기 위해선 너희들도 고통을 감당해야 한다는 의미가 담긴 것 같아 개인적으론 별로.....

다크가디안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십자가라든가? 가시면류관이라든가 룽기누스의 창이라든가? 사실 알고보면 고문도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기독교의 방침은 하나님이 유일신이며, 그 이외는 신성시 하지 말아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십자가라든가 기타 관련된 것은 존재해야할 이유가 없다는 뜻이 되지요. 하지만, 십자가 문양은 교회 뿐만 아니라 천주교에서도 신성시하는 문양이고 행사가 있을때는 그 문양을 입고 행사를 하지요.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십자가는 단지 고난을 당하신 예수님을 마음 깊이 간직하기 위해 필요한 산물인가? 아니면, 그렇게 해서라도 상징성을 부여하기 위한 것인가? 룽기누스의 창 역시 달리 생각해보면 신을 찌른 최초의 무기이기에 염원하는 것이 아닌가? 즉 신의 경지에 가고 싶은 욕망이라고 할 수 있지요. 성배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그저 단순히 잔이라고 생각 할 시 신이 입에 덴 잔이기에 신과 같이 공유 하고픈 -기독교에서는 예수님과 하나님을 하나의 신으로 보고 있기에- 결국 인간의 욕망에 빗대어 만들어낸 것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애시당초 최초에 교회에 십자가라는 것이 있었을까요? 그 무엇보다 웅장하고 거대하고 높게 지었을까요? 신의 심판을 받는 바벨탑을 잊고 있는 것이 바로 교회의 지금의 모습이 아닌가 싶네요. 

물만두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우리들의 몸이 바로<br />롱기누스의 창 이요, 십자가요, 수의요, 성배입니다<br />========================================================<br />현재의 인간중 0.0001%도 죽은자로 부터 태어난 이는 절대로 없습니다<br />인간의 셈으로는 셀수없을 만큼의 장구한 세월을 감수분열한 세포의 결합으로 재생을 거듭하며<br />오늘에 이른 생명체중 하나가 바로 지금의 나 입니다<br />우리의 몸과 우리의 무의식을 유심히 주의깊게 살펴보면 우리들 각각 에게서 <br />까마득히 먼 옛날 찰라에 시작된 창조의 순간과 태초의 숨결에 긴밀하게 맞닿아 있으며 <br />지금 이 순간 에도 엄연하게 생생히 살아 숨쉬고 있는 <br />화석같은 신성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br />나무인샬라아멘^^*

양말장수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804|1--]그당시 십자가 형벌은 사람을 산상태로 못박아서 서서히 출혈과,목마름,고통으로 죽이는 최악의 형벌이라고 합니다 보통 십자가에 매단뒤 5~6시간정도 지켜본후 죽게되어야지만 내릴수가있는데 그때 형벌을 받는자에게 돌이나 배설물들을 던지며 욕을하는등 엄청난 고난이 뒤따르게 됩니다.<br />이때 형을 집행하는 병사들이 십자가 주변에 있게되는데 죄인의 가족들은 고통스러운 죄인의 아픔을 덜고자 어느정도의 돈이나 뇌물을주며 가지고 있던 창으로 죄인의 심장을찔러 즉사하도록 돕는다고 합니다.<br />제가 기독교인이 아니지만,롱기누스라는 병사는 예수를 믿지않다가 십자가형벌을 받는모습을 지켜보면서 진정 예수를 존경하게되어 창으로 고통을 없에주었다는 설이 있습니다.<br />일부에서는 예수의 가족이 돈을주고 창으로 찔렀다는 설이 있지만 보통은 롱기누스가 예수를 아픔에서 구원코자 스스로 찌른것이 정통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북유럽 일부에서는 롱기누스를 신격화 하여 믿는 지방도 있다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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