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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완벽한 미라, 500년전 ‘잉카 얼음 소녀’ 일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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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룐건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982회 작성일 07-09-1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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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01
(사진 : 일반에게 공개된 500년 전 ‘잉카 얼음 소녀’ 미라 / 아르헨티나 관광 정보 사이트 등)

지금까지 발견된 미라 중 가장 완벽한 상태의 것 중 하나로 추정되는 ‘잉카 얼음 소녀’ 미라가 일반에 공개되었다고 7일 BBC 등 외신이 아르헨티나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에 공개된 얼음소녀 미라는 500년 전에 살해된 15 살 가량으로 추정되는 소녀라며 아르헨티나 해발 6700m 고산 지대에서 고고학자팀이 강풍에 드러난 고대 성벽 유적 속에서 얼음 구덩이 속에서 형태가 완벽한 모습으로 발견되었다.
안데스 산맥 얼음 구덩이 속에서 다른 두 구의 미라와 함께 발견된 이 미라는 이후 ‘잉카 얼음 소녀’라 불렸으며, 완벽하게 보존된 미라라는 평가를 받았다.

약 500년 전 15세의 나이에 ‘제물’로 바쳐져 희생된 것으로 추정되는 얼음 소녀 미라는 발견 지점의 자연 환경과 비슷한 조건을 갖춘 특수 시설에서 보관되어 왔다. 아르헨티나에서 얼음 소녀 미라가 일반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언론의 설명.

잉카의 얼음 소녀는 500년 전 옥수수 추수에 맞춰 곱게 옷을 입히고 옥수수 알코올을 먹여 잠을 재운 후 제물로 바쳤던 것으로 추정된다. 소녀의 미라는 6세 소녀와 7세 소년의 미라와 함께 발견되었었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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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세이야님의 댓글

본투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그렇지만, 이미 죽은사람 좀 쉬게 놔두면 어디덧나는지..자신을 과신해서 그렇는지는 모르겠지만,500년전 누님 좋대로 가세요..ㅜ.ㅜ

타임머신님의 댓글

본투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사진은 미이라 기보다도 완벽한 밀랍이네요.<br />팔을자세히보세요500년이라는 새월을어턱해설명하겟읍니까..<br />어굴과팔은 100%상반대있어요</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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