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완벽한 미라, 500년전 ‘잉카 얼음 소녀’ 일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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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룐건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0건 조회 5,048회 작성일 07-09-10 12:25본문
(사진 : 일반에게 공개된 500년 전 ‘잉카 얼음 소녀’ 미라 / 아르헨티나 관광 정보 사이트 등)
지금까지 발견된 미라 중 가장 완벽한 상태의 것 중 하나로 추정되는 ‘잉카 얼음 소녀’ 미라가 일반에 공개되었다고 7일 BBC 등 외신이 아르헨티나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에 공개된 얼음소녀 미라는 500년 전에 살해된 15 살 가량으로 추정되는 소녀라며 아르헨티나 해발 6700m 고산 지대에서 고고학자팀이 강풍에 드러난 고대 성벽 유적 속에서 얼음 구덩이 속에서 형태가 완벽한 모습으로 발견되었다.
안데스 산맥 얼음 구덩이 속에서 다른 두 구의 미라와 함께 발견된 이 미라는 이후 ‘잉카 얼음 소녀’라 불렸으며, 완벽하게 보존된 미라라는 평가를 받았다.
약 500년 전 15세의 나이에 ‘제물’로 바쳐져 희생된 것으로 추정되는 얼음 소녀 미라는 발견 지점의 자연 환경과 비슷한 조건을 갖춘 특수 시설에서 보관되어 왔다. 아르헨티나에서 얼음 소녀 미라가 일반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언론의 설명.
잉카의 얼음 소녀는 500년 전 옥수수 추수에 맞춰 곱게 옷을 입히고 옥수수 알코올을 먹여 잠을 재운 후 제물로 바쳤던 것으로 추정된다. 소녀의 미라는 6세 소녀와 7세 소년의 미라와 함께 발견되었었다.
/팝뉴스.
댓글목록
본투킬님의 댓글
본투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시체가 얼었더래도 머리카락은 빠질텐데 이상하네요.
박근현님의 댓글
본투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머리카락이 두깨가 지름 5mm는 되겠네요
세이야님의 댓글
본투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언제나 그렇지만, 이미 죽은사람 좀 쉬게 놔두면 어디덧나는지..자신을 과신해서 그렇는지는 모르겠지만,500년전 누님 좋대로 가세요..ㅜ.ㅜ
숫자님의 댓글
본투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레게삘의 누나이네 .본투킬님 머리를 땋았나봐요 ㅎㅎ
론건맨짱님의 댓글
본투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굉장히 완벽하다,^^^^^
절망의나락님의 댓글
본투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전에 본 중국의 스님(?)사진과 비슷하네요 ;; 대부분 얼굴이 약간 뿔어있는 모습인듯 ;
쿠도님의 댓글
본투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너무 보존이 잘되있어서 무섭다..... ㅠㅠ
양귀비님의 댓글
본투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죽어서도 쉬지 못하다니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이듭니다.
타임머신님의 댓글
본투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p>이사진은 미이라 기보다도 완벽한 밀랍이네요.<br />팔을자세히보세요500년이라는 새월을어턱해설명하겟읍니까..<br />어굴과팔은 100%상반대있어요</p><p> </p>
싸이언스님의 댓글
본투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정말 머리숱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