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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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마스크에 대한 이야기는.. 어느 한 여자가 입이 작아서 성형수술을 했는데 실패가 되서 입이 너무 많이 찢어졌다고 하더군요.. 성형수술 실패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래서 그 사람은 자기의 흉칙한 모습을 볼수가 없어서 흰 마스크를 썼다고 합니다.. 그런다 자주출혈 때문에 흰 마스크가 피로 물들어서 빨간마스크가 됐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여인은 인생을 포기하고 죽어 버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혼령이 떠돌아 다니며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일본의 괴담이고 2004년에 부활했다는 일화가 있으나 이것을 아주 딱딱 들어맞는 설명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사람들을 무서움에 떨게 했다고 하네요 ~ 그러니까 7시 후 밤길 단단히 준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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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해서 다시올립니다
빨간마스크는 밤길에 보라색 코트를 입고 빨간색 마스크를 쓰고있으며 하얀색 부츠를 신고 있습니다. 7시 후부터 활동하며 길을 가는 아이에게
"나 이뻐?"
라고 물어본댑니다
이쁘다고 하면 너도 그렇게 만들어 준다고 하고 안예쁘다고 하면 화가나서 죽여버립니다
A,B,AB형은 그냥 입을 찢지만 O형은 얼굴 가죽을 벗긴다고 합니다
그 사연은..
빨간마스크는 예전에 배우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소품으로 만든 칼을 입에 물고 있으면서 연기를 하다가 다른 배우가 감독의 지시대로 소품으로 만든 칼을 입에서 뺐는데 누가진짜 칼로 바꾸어 놓아서 입이 찢어져 치료를 받게 되어따고 합니다. 그런데 그 빨간마스크가 된 배우의 상대배우가 일부러 칼을 진짜로 바꾸어 놓은것이었고 그 배우의 담당의사에게 뇌물을 주어 수술을 일부러 실패하게 하라고 말하였습니다. 수술에 실패하여 망연자실한 배우는 떨어지려고 하는데 같이 병원에 있던 파란마스크를 쓴 청년이 도와주려다 같이 추락해서 죽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고양이의 혼이 빨간마스크에 영원토록 빙의되어서 그런 원한을 품고 아이들을 위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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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도 없는것 ㅡㅡ;; 아이들을 위협하다니.. 앞날이 걱정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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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마퇴치법
1.엿을준다.(거 어쩐지.. 좀 욕같다.. 엿장수가 퍼트린 소문아냐?)
2.계피사탕을 준다.
3.가까운 2층위로 올라간다.(빨간마스크는 키가 4M이므로 5층은 올라가는데.. 없으니까 외우지 말어..)
4.포마드를 3번 외친다
5.하얀마스크 라고 5번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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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초딩들~~ 이제 빨마 퇴치법을 설명했어요!! 그러면 이거 잘 믿어보시고 엿 많이 준비하세요~~
댓글목록
안태진님의 댓글

옜날에 빨간마스크공포증 걸렸었다는..
어차피 다 구라임..
김미석님의 댓글

좀 웃기지 않아요..... ! 시대가 시대니 만큼 사람들도 .......
MEDICI님의 댓글

예전에 공포특급이란 책에선 본게 새록새록떠오름
김용국님의 댓글

배트맨~ 1편 ㅡㅡ;; 거기서 유래댄거 같네여 쩝...
최원식님의 댓글

파란 마스크도있엇다니 난 몰랐는데 ㅎㅎㅎ 약간웃기네요;;;
김종일님의 댓글

잦은출혈로 마스크가 빨게지다니..웃기는 뇬이군요 성형할돈은 있구 마스크살돈은 없었나봐요?;
김윤식님의 댓글

빨간마스크 엔날에 일본에서 유행하던것 같은데.. 실제로 일본에서는 학생들에게 빨간마스크라는게 잇으니 조심하라고 주의령도 나왓엇죠. 그런데 몇년이지난 지금와서 왠놈의 빨간마스크의 우리나라 진출 ㅡㅡ;
탁재현님의 댓글

실제로 본사람은 있는지....참 궁금하네요...제가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듣던 얘긴데...지금 고3 까지 와서 다시 부활(?) 하다니..-_-;...
이지현님의 댓글

엣날의 홍콩할머니의 딸인듯.. -.-;;;;;;;;;;;;;;;;
박호빈님의 댓글

무서워서 못다니겠네 께겡껭 구아바구아바망고를
권유명님의 댓글

예전에 유행했던 이야기인데 요즘 일본에서 다시 유행이라고 들었습니다.
제가 무식해서 잘은 모르는데 이렇게 귀신 이야기가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이유는
아이들이 밖에서 너무 오래 노는 것을 걱정한 부모님 세대가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 주고, 또 다시 그 아이들이 자라 부모가 되면 그 때의 공포를
아이들에게 전한다고 하네요. 저녁 7시이면 아이들이 집에 들어와 있어야 할 시간이죠.
가족이 오붓하게 집 안에서 저녁과 휴식을 취할 시간.
UFO님의 댓글

ㅋㅋ. 물론 믿진 않치만
저 AB형임돠 ㅎㅎ; 안죽네
박상우님의 댓글

ㅋㅋㅋ 사이버리아님 알고 계셨군요.. 원래 이건 소설속에 나오는 전설의 인물 뿐이죠.. 다만 너무 명확하기 때문에 혹시나 진짜 혹시나 혹시 진짜 혹시나 진짜루 혹시나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죠.. 이게 바로 전설속이기 때문입니다^^
박상우님의 댓글

설마 개견자 혹시나 모르는 사람 있을려고 ㅡㅡ; 犬 ㅡㅡ;
김원표님의 댓글

오늘 오면서 생각했는데.ㅋㅋㅋ
빨간마스크 보면 만약에 저한테 물어보면 일단 담배하나씩 나눠피면서인생얘기를좀 하고싶다는..(어이없음)
그리고 더욱더 수고하라는 격려를좀 해주고싶다는...(역시 어이없음;;)
국중일님의 댓글

예쁘냐고 물어보면 아무말도 안하면돼지...,,(그럼 어케돼지)
권순범님의 댓글

글쎄요...라고 말해주죠..그리고 장황하게 설명을 하는겁니다..아름다움이란건 외모 혹은 내면을 따로 놓고 논할수 없는것이니까
나로선 당신을 처음 봤는데 당신이 아름답다 아니다 말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닌거 같소. 그리니 나에게 대답을 듣고 싶으면 종종
만나서 대화를 나눕시다..그리고 여기는 모름지기 동방예의지국 아니오..그러니 낮선이를 만날때는 예를 다 해야 하지 않겠소?
먼저 입에 흘린 피같은건 닦고 다니시오..보아하니 과년한 처자 같은데 손수건같은건 가지고 다녀야 하지 않겠소? 그또한 여의
치 않다면 일회용 티슈라도 사가지고 다니시오.....주절 주절 주절...하다가 마지막으로 이렇게 마무리 하는겁니다...내 솔찍히
그대의 말이 무슨말인지 알수 없소...한국에 와서 설치려면 먼저 한국어부터 배우고 오시오...등등..주절거리면 제풀에 지쳐서 딴
사람 찾으러 갈겁니다.
오주영님의 댓글

ㅋㅋㅋ 우리나라..지금 판치는 연쇄살인범.. 빨간마스크 아니예요: ㅋㅋㅋㅋㅋ
선장님의 댓글

옛날에 망태기 할아버지가 제일 무서웠죠.........
허름한 넝마에 밀집모자를 쓰고 등뒤에 커다란 망태를 둘러메고 휴지를 줍다가 길에서 혼자 노는 아이는 망태기 에 달아서 멀리멀리 도망간다고 했었죠..
망태기 할아버지는 아무것도 묻지 않고 아이를 망태기에 담아서 영영 아무도 찾지 못하는 곳에 데려다가 어떻게 한다죠...
살아돌아온 아이가 없어서 망태기 할아버지가 사는 곳은 아무도 모르고 그후 어떻게
박상준님의 댓글

홍콩할매 귀신과 무슨 연관이 있을라나?ㅡ.ㅡ;; 사촌인가..왜 이런 루머가 떠돌지.. 그런데 하필 마스크를..사실인 내용인지도 모르겠군.ㅡ.ㅡ; 구체적이니까네..큭
미스테리킬러님의 댓글

입을 찢으려고 할때 힘으로 저지하면 안되나요? 지가 귀신이 아닌이상...
김명진님의 댓글

100미터를 3초안에 주파하는 사람을 힘으로 이길수있을까요?
그리고 빨간마스크 제가 알기론 개들이 저주내려서 그렇게 된거라고 하던데.. 그래서 犬자보면 도망가는거 아닐까요?
황민준님의 댓글

빨간 마스크는 일본의 살인마라고 어디선가 들었던 것 같은데....아니군요. 흠흠. 진짜 귀신이었던거군요.
조운성님의 댓글

이런 건 뭣하러 만들어내는건가. 애들 겁먹고 크면 나라 장래가 어떻겠어.
성기현님의 댓글

일본귀신이라구 하던데 일본어로 예쁘냐고 물어봅니까?아님 한국어로 물어봅니까?
나 일본어 모르는데...
그리고 개를 무서워한다니 도망칠때 급하면 보신탕집으로 피신하는것도 괜찬을듯싶네요.
또,예쁘다고 해줘도 입을찢는다니 예의없는 일본여자로세...쯧쯧쯧
윤원준님의 댓글

누가 믿어요?
이런거 올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