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망토 입은 소녀는 사실 제물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빨간 망토 입은 소녀는 일종의 제물로 바쳐진 거라네요!!
고대 중부 유럽에 사는 게르만 인은 사람을 제물로 바쳤답니다.
올해의 풍년이나 행운을 기원하는 방식으로...
당시 독일 지방은 거대한 원시림으로 이루어진 일종의 빙하기같이 추웠다는..
그래서, 농업하기에 매우 어려운 환경이라 먹고 살기가 버거웠다는...
그래서, 숲의 신에게 사람을 제물로 바치면서 풍년을 기원했다는...
그 인신 공양의 잔인한 흔적이 발견되었다는...
늪과 뻘로 이루어진 거대한 수렁 지대에 사람을 산 채로 보내서 진흙 속에 서서히 빠져 죽게 만들었답니다.
수렁에서 나오는 가스 때문에 콜타르 입힌 석고상이 같이 되버린 인간의 유체가 무수히 나왔다는~~
꽃다운 소녀로 부터, 사나이까지 으~~ 살 떨려~~
마치 살았을 때의 생생한 모습이 그래도 담긴 채로 발견 되었죠!!
이런 사례들과 비슷하게~~
빨간 망토의 소녀도 제물이란 표시로 빨간 망토가 입혀져서 숲 속에 버려진 거라고 추측하더군요!!
제물로 바쳐진 사실이 결국 일종의 동화로 윤색되어 나타난 거라는 얘기임다!!
ps: 사진 올리는 방법 좀 갈켜 줘요! 잘 안되넹~~
댓글목록
파루님의 댓글

잘봤는데요.
문장 끝마다 다는....
이건 좀 보기 좋지 않네요
마스티프님의 댓글

게르만이면 독일인가....백설공주나 신데렐라도 원판은 이야기가 전혀 다르더만....외국 동화는 다 그런가?
멋진천사님의 댓글

그냥 동화는 지은이가 의도한대로 해석하고 받아들여야 할 것 같구, 그것을 어떤 사실과 연계시켜 동화의 본질과 왜곡하는 것은 것은 그 동화에 믿음과 즐거움을 갖고 있던 어릴적 추억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는 차라리 몰랐으면 하는게 사실이에요. 글 잘 읽었읍니다.
베틀이장님의 댓글

저두 멋진천사님과 같은 마음이네요 ㅠㅠ
어렸을쩍 이야기를 그대로 전해주고 싶은데.....
원본들 이야기가 흐르고 있으니...
요즘처럼 온라인 시대에 살고 있는 아이들이
우리 어릴적 이야기 그대로를 과연 얼마나 흥미있어 할련지.......
천사사랑님의 댓글

신문사에 편작으로 올려진 피노키오도 원작에선 죽음을 당하는걸로 나온다고 스펀지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작가가 밀린 월급을 못받아 피노키오를 죽음으로 스토리를 끝넸다가, 팬들의 성화에 신문사가 월급을 몽땅지급, 거기서 다시 오동나무요정인지? 도토리나무 요정인지? 가 나타나 피노키오를 살려내는 부분부터 다시 전개되었다 하네요.
리치가이님의 댓글

했다는 한다는 너무 과도하게 쓰신다
메가데스님의 댓글

했다는.. 한다는 . .이거 초딩체에다 일본 쪽바리 번역체입니다.
글쓴사람 무개념이네요[__report__]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