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계곡에 존재한다는 거인문명의 지하도시 > 전설속으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설속으로

죽음의 계곡에 존재한다는 거인문명의 지하도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래를보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0건 조회 4,979회 작성일 05-09-13 08:52

본문

http이://myhome.hanafos.com/~suk9999/hanafos-home/img/24-1.jpg
(그림설명: 캐시미르 지방에서 촬영된 거인들)

1931년 4월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데스벨리 사막에서는
비버리힐스에서 은퇴한 의사 브루스 러셀 박사가 오래전
자신이 헐값에 사들인 사막 불모지를 개간해 보려고 데스
벨리를 방문했다고 합니다.

혹시 지하 어디엔가 물이 있는지 우선 확인하려고 수맥을
찾고 시추 장비들을 이용해 우물을 파려고 했던 그는 드릴로
지하를 뚫는 작업을 벌이던중 지하 35피트 지점에서 갑자기
드릴이 허공을 뚫은듯 쑥 내려가는 것을 느끼고 이상하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당시 구멍에 돌을 던져서 깊이를 측정해보려고 했던 그는
돌이 35피트를 넘어 60피트까지 내려가는 것을 확인하고
지하에 혹시 빈 공간이 있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곡괭이와 삽을 가져와 구멍을 더 넓게 파고 차에 밧줄
사다리를 묶고 램프와 장비들을 가지고 지하로 내려갔다고
합니다.

http이://myhome.hanafos.com/~suk9999/hanafos-home/img/24-2.jpg
(그림설명: 키가 9피트가 넘은 거인 골리앗)

곧이어 지하에 천연 동굴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사막 밑에
동굴이 있는 것이 신기하여 내부를 답사한 그는 당시 문제의
장소가 서늘하고 넓어 관광명소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캄캄하게 끝없이 이어지는 동굴 내부를 둘러보다가
누군가 동굴 곳곳에 큰 방으로 추정되는 장소들을 인위적
으로 만들어 놓은 것을 발견한 그는 문제의 동굴이 천연
동굴이 아닌 오래전 누가 건설한 지하 도시라는 것을 확인
하고 무척 놀랐다고 합니다.

그 후 미로처럼 뻗어나가는 동굴을 계속 탐험하다 길을 잃을
뻔한 그는 조심스레 들어온 길을 다시 찾아나가다 한 방에서
키가 9피트(2.7m)가 넘는 거인들의 미이라들을 발견하고
한번도 본 적 없는 키가 엄청 큰 미이라들을 자세히 살펴보며
기이하고 무서운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당시 거인들이 입고 있는 의복에 이집트 문양으로 추정되는
글이 쓰여진 것을 확인하고 문제의 지하 도시가 알 수 없는
고대 문명의 무덤이라고 확신한 그는 재빨리 서둘러 출구를
찾아 밖으로 빠져나왔다고 합니다.

그날밤 자신이 분명 이집트 투탄카멘의 보물보다 더 값지고
소중한 고대 유적지를 발견했다고 생각한 그는 다음날 아침
부터 동굴을 본격적으로 탐사하여 수십여구의 거인 미이라
들과 화석이 아닌 공룡들과 마스토돈, 그리고 거대한 어금니를
가진 사자들 뼈를 발견하고 유물들의 가치가 상상을 초월할 것
으로 봤지만 우선 문제의 유적이 어떤 고대 문명의 유적지인지
알아보려고 도서관을 찾아다닌 그는 거인들의 옷에 적혀있는
글자를 여러 고대 문명의 언어와 대조해 봤지만 끝내 해답을
찾을 수 없어 포기하고 유물을 발굴하는데 돈이 많이 투자될
것으로 보고 일단 입구를 나무판으로 막고 모래를 덮은 후
유적지의 전문적인 탐사를 후일로 미뤘다고 합니다.

http이://myhome.hanafos.com/~suk9999/hanafos-home/img/24-3.jpg
(그림설명: 키가 8피트 11인치였던 거인 로버트 와드로우)

그 후 15년이 지난 어느날 자신의 옛 환자였던 비버리힐스의
재력가 한명을 만나 대화를 나누다 자신이 과거 지하에서 발견한
고대 문명의 유물에 관해 말해준 브루스는 그가 이를 믿으려고
하지않자 15년전 유적지에서 꺼내온 유물들을 보여줘 그를
놀라게 했다고 하는데 재력가는 그에게 사업 제안을 하여 투자가
들을 유치하고 문제의 유적지를 캘리포니아주 제일의 관광
명소로 만들어보자며 설득했다고 합니다.

그로부터 몇달 후 '어메이징 익스플로레이션스'라는 회사를 설립
하고 비버리힐스에서 여러 투자가들을 모집해 그들을 직접 안내
하여 지하도시로 데리고 들어가 거인 미이라들과 유물을 보여준
브루스는 1947년 8월 4일 여러 신문들에 대대적으로 고대
유적지 발견 사실을 공표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브루스가 제공한 유물들을 분석하던중 문제의 유물이
적어도 80,000년 전 지구상에 존재한 고대 문명의 유물이고
미이라들의 옷 성분이 현재 지구에 존재하는 동물의 가죽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자 그들의 고대문명 발견 발표계획에 무척
거북한 반응을 보인 학자들은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문제의 뉴스가 외부로 나가지 못하게 막아 끝내 고대 아틀란
티스인들이 데스벨리에 건설한 도시라고 발표되려한 유적지
발견 보도는 불과 몇군데 지방지 밖에 보도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당시 그러한 반응을 이해할 수 없던 브루스와 투자가들은 기자
회견을 자청하고 유적지에서 발굴된 유물들을 일반에 직접 공개
하려고 했으나 그들의 기자회견은 유물들을 가져오기로 되어
있던 브루스가 회견장에 나타나지 않자 끝내 무산됐다고 합니다.

몇일뒤 브루스의 자동차는 데스벨리의 한 외진 지역에서 라디
에이터가 터진채 발견됐다고 하는데 브루스는 기자회견날 이후
영구히 실종됐고 이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그가 당시 투자가들로
부터 받은 돈을 가지고 잠적한 것으로 보고 수사하려고 했으나
돈 액수가 너무 적어 실패하고 실종 사건으로 처리했다고 하는데
그의 실종사건은 오늘날까지도 미스테리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그 후 투가자들에게 유적지에 관해 물어본 신문과 라디오 방송국
기자들은 그들이 한번 갔다온 장소라서 위치가 어딘지 기억나지
않고 자신들은 사막의 지리를 잘 몰라서 유적지가 어디쯤에 있는
지도 모른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하는데 브루스의 유적지 관련
이야기는 캘리포니아 데스벨리 주민들의 전설 외에는 다시는
어디에서도 거론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1947년 8월 4일 신문에 소개된 적이 있는 브루스가 발견한
지하도시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요? 오늘날 드넓은 데스벨리
사막과 네바다 사막의 광활한 지역이 군사 용도로 지정되어
출입이 제한되고 지하에 외계관련 비밀기지가 존재하고 있다는
소문들은 혹시 이 고대 문명 유적지의 존재와 어떠한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닐까요?
추천4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피씨툴스님의 댓글

신중히결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퍼온 님의 정성에 금이갈까 걱정을 하면서도 한마디 언급합니다.

저런투의 글을 보면 정말 싫은데  한눈에 봐도 어디글인지 알거 같습니다.

괴물딴지라는 사이트의  특유의 문체인, 

"~ 다고 합니다.와 맨 마지막에  ~~~ 은 아니었을까요?"  ---> 이건 볼때마다 정말 성의없고  분명 어딘가에서 나름대로 근거를 가지고 언급했던 내용들까지도 신뢰성이 없게 만듭니다. 자기들이 직접 생산한 글이 아닌데 저렇게 회피하듯이 이랬다고 합니다. 저랬다고 합니다. 라는 식의 글은  오히려 분명하게 과학적으로 검증되어 밝혀진 사실조차 만담가들이 지어낸 이야기같은식으로 신빙성이 없게 만드는 재주가 괴물딴지 글들입니다.

괴물딴지 글은 특유의 책임회피와 카더라 라는 식의 글때문에 거의 모든 콘텐트가 신문,서적에서 언급되었던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떠도는 소문처럼 만들어버려 거부감이 아주 큽니다. 떠도는 사실이라도 이렇게 주장했다. xxx지에서 보도했다등등 있던 사실만 써도 될텐데 아뭏든.. 괴물딴지 글만 보면 모든 사건이나 내막들이 소문을 전하는 정도로 격하시킵니다.  저 사이트에 올려진 콘텐트중 실제 사실로 밝혀진것도 많은데 말입니다.


(글 올리신 분의 정성을 폄훼하는것 아니니 용서해주세요.괴물딴지의 허접 글이 너무 보기흉해서 그 사이트를 비판한글이니까 혹시 맘 상하지 마셔요. 죄송합니다)

후지와라노님의 댓글

신중히결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우와 아틀님 멋지십니다 어찌그런생각을....진짜 그럴수도 잇겟네요! 오랜기간 살다보면서 진화해온듯 ㅎㅎ

Total 159건 7 페이지
전설속으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미래를보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0 4 0 09-13
38 미래를보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2 5 0 09-13
37 미래를보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6 7 0 09-13
36 치우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5 6 0 08-01
35 반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4 5 0 07-30
34 신중히결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0 5 0 07-29
33 신중히결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4 0 02-13
32 신중히결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4 0 02-13
31 신중히결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7 0 02-13
30 신중히결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9 8 0 01-26
29 신중히결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1 6 0 01-05
28 buf6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0 11 0 10-24
27 신중히결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0 13 0 10-04
26 혼날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4 6 0 09-08
25 혼날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4 7 0 09-05
24 신중히결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7 7 0 08-27
23 신중히결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5 -6 0 07-31
22 신중히결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7 0 07-31
21 신중히결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0 10 0 07-30
20
달걀귀신 댓글+ 5
안성얼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2 6 0 07-28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구글 OTP 인증 코드 입력

디바이스에 앱에서 OTP 코드를 아래에 입력합니다.

OTP 를 잃어버렸다면 회원정보 찾기시 해지 되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이메일 인증으로 해지 할수 있습니다.

OTP 해지하기

론건맨 상위 순위 10

  • 1 사라랜스394,841
  • 2 선상반란302,220
  • 3 eggmoney117,327
  • 4 샤논115,847
  • 5 nabool99,410
  • 6 바야바93,846
  • 7 차카누기92,583
  • 8 기루루86,887
  • 9 뾰족이85,755
  • 10 guderian008384,175

설문조사

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설문조사

론건맨이 부활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접속자집계

오늘
1,424
어제
1,995
최대
2,420
전체
14,207,431
론건맨 요원은 31,001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