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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병보다 작은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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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4건 조회 3,838회 작성일 01-01-0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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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나 동화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요정은 정말 있는 것일까?
실제로 요정이라고 생각되는 난장이나 이상한 생물을 보았다는 사람들이 세상에는 많이 있다.

1976년 미국의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살고 있는 베네트 군은 요정을 만난 어린이 중 한 사람이다.

"나는 집 근처 옥수수 밭에서 혼자 놀고 있었어요. 바삭바삭 풀을 헤치는 소리가 나서 뒤를 돌아다 보았어요.

그때 옥수수 줄기 사이로 이상한 물체 가 툭 튀어 나왔어요. 개구리나 벌레이겠지 하고 생각을 하고는 聆풉恣墩 살펴보았지요. 그랬더니 그건 콜라병보다도 작은 사람이었어요.

너무 신기 하고 놀라운 일이었지요.

" 반짝반짝 빛나는 파란 양복에 흰 넥타이, 발에는 검은 부츠를 신고 있었 다. 머리에는 독일군과 비슷한 헬멧, 어깨에는 총 같은 물건이 걸려 있었 다. 그 난장이는 새처럼 짹짹 소리를 내면서 이리저리로 뛰어다니다가 곧 옥수수 사이로 사라졌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은 이틀 후인 10월 14일 듄에 살고 있는 샬리 사 맥리몬 양(당 시 20세)과 난장이 요정이 서로 만났다.

"어어? 저게 무얼까? 꼭 사람이 뛰어다니는 것 같네."

오전 10시 30분 경 마당에서 무엇인가 뛰어다니는 소리가 들렸다.

그녀는 창문을 열고 밖을 보는 순간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아주 작은 난장이는 마당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재미있다는 듯이 신나게 놀고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뛰어다니다 그녀와 눈이 마주치자 갑자기 몸 전체가 노랗게 빛나기 시작했다.

맥리몬 양이 소리를 지르자 난장이는 재빨리 옥수수 밭으로 자신의 몸을 감추었다.

실제로 옥수수 밭에서 발견된 발자국은 미끄러지는 것을 막기 위 한 무늬가 새겨진 길이가 5센티미터, 폭은 약 2.5센티미터 정도가 되었다고 한다.

1980년 아르헨티나에서는 초록색의 조그만 괴생물이 나타나 어린이는 물론 경찰 아저씨들이 조사를 벌이는 등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다.

이 난장이는 키가 50센티미터이고 피부에 비늘이 있었으며, 눈이 튀어나오 고, 사리렌과 같은 소리를 내는 괴생물이었다.

당시 9살이었던 디에고 멘데스 군은 이 작고 이상하게 생긴 괴생물을 제일 먼저 본 사람이다. 그 후 어린이는 물론 부모님, 교사, 텔레비전과 신문이 다투어 그 혀낭으로 몰려들었다.

그 중의 한 사람인 루이스 바코스 씨는 확 실이 보았다고 말했 鶩 빌러 서장도, 그것은 환각이 아니라고 분명하게 말 했다고 한다.

이 괴생물은 다른 세계에서 사는 생물일 가능성이 많다고 말한다. 어떤 사고로 인해 지구로 오게 되었고, 얼마간 있다가 그들은 다시 원래의 자기가 살던 세계로 돌아간 것으로 보고 있다.

혹시 걸리버 여행기에 나오는 소인국의 난장이들이 이 지구상에 나타난 것 은 아닐까? 아니면 혹시 다른 우주에서 온 외계인들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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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연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몇년전에 신문 해외토픽에서 손바닥위에 올려놓을 정도로 작은 성인인간의 미이라 사진을 본적이 있다. 그러나 인간은 아닌듯 도마뱀처럼 머리에 돌기가 돋아 있었다.  윗글에 나오는 난쟁이와 같은 종족이 아닐까?

최은정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난쟁이와 외계인의 차이점이 머에요??ㅡㅡ?

어떻게 생각하면 난쟁이가 외계인일수도 있을것 같은데.....

예전 사람들이 난쟁이나 요정이라 부르던 것들이 실제로는 외계인이 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요즘 우리가 외계인이라 부르는 것들이 요정인것 일수도....ㅡㅡㅋ

사또님의 댓글

사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지어낸 이야기일수도 있겠지만....사실일 수 있다고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모르는 일들이 지구상에만도 수없이 존재할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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