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형상 굴껍데기 (다음사이트)
과연 예수의 얼굴일까? 스위스에서 술집 매니저로 일하는 마테오 브란디(38)가 예수의 얼굴과 닮았다며 굴 껍데기 하나를 팔겠다고 내놓았다. 그는 2년 전 한 무더기의 굴 껍데기에서 ‘신이 부른 듯이’ 이 이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브란디는 한 미국 여성이 성모 마리아 형상이 나타난 토스트 조각을 지난해 인터넷 경매에서 2만8000달러에 판매했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의 굴 껍데기도 팔기로 마음 먹었다고 말했다.
송은아 기자 sea@segye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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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15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