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표충비가 또 땀을 흘렸다네요
'밀양 표충비 또 땀흘렸다'
[속보, 사회] 2004년 03월 17일 (수) 11:52
[일간스포츠 김정민 기자] '사명대사의 영험, 사상 초유의 3.12 탄핵정국을 예견했다(?)'
국가지대사가 있을 때마다 땀을 흘리는 것으로 알려진 경남 밀양시 무안면 홍제사의 표충비(경상남도 지방문화재 15호)가 최근 2회에 걸쳐 많은 양의 땀을 쏟아낸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홍제사 관리인에 따르면 표충비는 지난달 21일 오후 9시부터 22일 오전 11시까지 30ℓ상당의 땀을 흘린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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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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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18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