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년 동안이나 썩지 않은 시신
(고뉴스=김명화 북경 특파원) 126년 동안 썩지 않고 온전한 모습을 띠고 있는 수녀 시체가 화제를 낳고 있다.
프랑스에 있는 이 시체는 1879년 3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벨나델트라는 여성. 이 여성은 14세 때 수도원에 들어간 후 죽기까지 병마에 시달렸다고 한다.
놀라운 것은 시체가 안장된 후 126년이나 지났지만, 부식한 흔적이 없다는 점. 피부는 탄력 있고, 얼굴은 미소를 띤 채 두 손을 가지런히 가슴 앞에 교차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6월22일에는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미국의 과학자들로 이루…
초현상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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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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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31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