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정글북’… 정글에서 실종 캄보디아 소녀 19년만에 귀가
캄보디아 정글에서 실종된 여자 어린이가 19년 만에 야수의 모습으로 성장해 돌아왔다고 외신들이 18일 보도했다.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북동쪽으로 325km 떨어진 라타나키리의 오야다오 마을 주민들은 13일 농장 근처에서 도시락을 훔쳐 먹던 반인(半人) 반수(半獸)의 여성을 붙잡아 경찰에 신고했다.
프레이 츨람 라타나키리 경찰 부청장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야수처럼 생긴 이 여성은 27세의 로촘 프니엥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관인 살 로우(45) 씨가 이 여성이 19년 전 잃어버린 자신의 딸 로촘 프니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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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19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