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속에서 화재가 발생해 죽는 사람들
몸 속에서 화재가 발생해 죽는 사람들
1974년 11월 잭 엔젤이라는 사람은 사바나 지방을 여행하고 있었다. 어느날 모텔에 빈 방이 없어 이동주택에서 잠을 자던 그는 나흘 뒤에야 깨어났다. 그런데 몸에 이상한 흔적이 느껴졌다.
왼쪽 팔에 심하게 화상을 입었고, 오른 옆구리도 검게 거슬러 있었다. 폭발 흔적 같은 구멍이 가슴에 남아 있었고, 등에도 화상을 입었다. 차에 들어온 사람도 없었고, 불이 일어날 만한 아무런 이유도 없었다. 도대체 어찌 된 일 일까. 이유는 인체발화 현상. 몸 속에서 저절로 불이 일어났다.…
초현상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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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영
1,439
05-01-15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