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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루외계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3건 조회 1,511회 작성일 14-07-2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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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슈느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정말 그럴듯한 생각 이라고 판단 합니다.ㅎㅎ;

인간의 뇌를 정복하는 그날이 오면 우주의 많은 의문점들이 풀릴것으로 예상 해봅니다.^^;

eggmoney님의 댓글

eggm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하지만 신경은 연결되어 있지요.  연결되어 있다는 건 정기적인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뜻이지요. 그에 비해 우주 속에서는 한번도 깨어진 적 없는 기나긴 침묵과 끝없이 공허한 공간만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사과향기님의 댓글

사과향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우주 자체가 생명체가 아닐것입니다. 하지만..그 원리는 다 똑같은 것이지요. 어떤 종교에서는 이런말을 하지 않습니까...내 몸안에 작은 우주가 있다.....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우주이 생성-성장-소멸 이나..인간의 그것이나 다 똑같다고 생각하구요.

언젠가는 우주 또한 하나의 점으로 응축되면서...다시 빅뱅이 일어날것입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과학적 지식의 빅뱅은 이미..수억겁번의 빅뱅중 한번일것이라 생각하는거죠.

세상 모든것은 돌고 도는것이죠. 인간의 삶도 탄생, 성장, 죽음..그리고 다시 탄생으로 그 시작이 끝이요..끝이 시작인것이죠.

우주의 원리또한 마찬가지로 분명 한점에서 시작해서 지금의 우주가 있다면 언젠가는 그 크기가 점점 작아져 결국에는 하나의 작은점으로 응축되고 다시 대 폭발이 일어나는것이겠죠.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더해진 생각이 있습니다. 인간이 한 생명을 탄생시킬때는 물론 암수 한몸도 있긴하나..인간을 예로 들자면 난자와 정자가 만나 하나의 생명이 만들어지고 그것이 자가분열하여 인간의 형태를 갖추는것이죠

여자가 임신을 하면 점점 배가 불러옵니다. 아주 자그맣고 어두웠던 공간이 점점 커지게 되죠..그리고 생명을 탄생시킨후 급속도로 수축을 하기 시작합니다. 결국에는 다시 최초의 그 작고 어두웠던 공간으로 돌아가지요.

그리고 다시 임신을 하고...

제가 말하려하는것은...빅뱅이 그냥 순수하게 자체 폭발을 한것이 아니라..우리가 살고있는 이 우주 공간외에 또다른 공간에서 외부유입된 어떤 무엇이 빅뱅폭발의 촉매가 된건 아닌가..

지금 우주는 점점 빠른속도로 팽창되어가고있다고합니다. 하지만 세상 모든 이치가 그러하듯이..무한대로 팽창만은 하지 않을꺼라 생각하고요. 어느순간엔가는 마치 풍선에서 바람이 급속도로 빠지듯이 급속하게 수축될꺼라 생각이 듭니다. 뭐랄까..처음에는 블랙홀과 생성은한의 수가 균형을 이루다가 어느 한계를 넘어서면 블랙홀의 수가 급증하고 우주는 서서히 빈 공간이 많아지면서 급속하게 식어버리겠지요..그리고 수축이 시작되는것이지요..처음에는 서서히 수축이 되니 어느정도 유지되는가 싶지만..빈 공간이 많아질수록 수축의 힘은 가속을 받게되고..결국 엄청난 속도로 수축이 일어나고..결국에는 다시 우주는 텅 빈 공간이 될꺼라는 생각을 그리고 다시 빅뱅이 일어나고...

ㅎㅎㅎ  저의 생각일뿐....입니다..ㅎㅎㅎ

사과향기님의 댓글

사과향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또 한가지 생각은...우주 빅뱅이 시작되면서 과연 한 방향으로만 일어났을까요..우주의 모든것을 알수는 없지만 순리에 맞는 현상이라면 분명 그 한점에서 시작해서 동서남북 사방팔방으로 퍼져나갔겠죠? 한방향으로마 나아갔다면 우주의 전체모습은 반구형태라고 해야하지않을까요...그리고 우주의 어느 한쪽은 아주 단단한 벽이 있는것이겠구요..빅뱅의 폭발력까지 버텨내겨 튕겨낼정도로의 단단한 벽.....그런것이 아니라면 사방팔방으로 퍼져나갔을텐데요.. 빅뱅의 시작점에서 우리의 지구까지의 거리만큼...그 반대편으로도 무엇인가 존재하지않을까요..우리가 빅뱅초기의 복사열? 이란것을 측정하고 보고있지만...온 우주를 통튼다면..아직 반도 보지 못한것이 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을...

어쩌면 그 빅뱅의 시작점에서 빅뱅이 아니라 이미 빅수축이 일어나고있을지도....우리가 보는 수십억광년 거리의 빅뱅초기의 빛들은 이미 수십억광년전의 빛이니...그 빛이 우리눈에서 사라지는 날...그러니까..지금으로부터..다시 수십억광년후의 미래에 우리 후손들은...빅뱅초기의 복사열을 보는것이 아니라...무시무시하게 빠른속도로 무엇인가가 빨아들이고있는 보이지않는 어두운 그리고 텅~ 빈 공간에서 나오는 어떤 힘을 보지 않을까요...

아니면 과학문명의 힘으로 광속보다 몇천배 몇억배 빠른 이동수단을 만들어 현재 지구부터 빅뱅의 시발점의 반대방향.. (폭발력에의해 퍼져나가는 방향)으로 다시 수십억광년만큼 더 멀리 이동한다면...ㅎㅎㅎ

아주..먼 미래의 이야기가 되겠지요...태양도 이미 그때쯤이면..소멸하고 그 존재조차도 없어진지 오래일텐데요..
음...

온리하나님의 댓글

온리하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창조주가 생물체라 가정하는 이론에 입각하여 창조주는 우주탄생 부터 소멸까지 침묵일거러 생각한다. 인류의 오만은 수학에서도 나타난다. 감히 우주의 탄생년수를 인간의 어쭙짢은 수학으로 가정하는것도 무지라 생각하며 진정 신이 존재한다면 창조주 하나일뿐이라 생각하며 창조주는 우주탄생과 소멸까지 침묵할꺼라 생각된다. 우주에서 지구 그리고 지구위에서 존재하는 인류는 우주에 대하여 우물속 개구리 같은 가정을 쏟아놓는다. 스타워즈라는 영화에서 데스스타라는 위성이 한 행성을 날리는 장면이 있다. 인류의 어줍잖은 의식으로 우주에 대하여 가정하는것도 무지한 정도를 떠나 죄악이라 생각된다. 우리 인류가 신이라 부르며 추앙하는 종교집단들의 오류를 생각해보라. 진정 신이 있다면 하나이며 다신 일수 없다. 내 생각이지만 우리 인류가 신이라 추앙하는 존재들도 이 우주의 존재 일거라 생각된다. 그 차이는 의식의 레벨 과 테크놀로지의 차이 때문이라 추론한다. 우리인류의 명제는 인류로서 미래에도 계속존재하며 이 우주에 담겨진 창조주의 의지 즉 우주의 법칙을 관찰 탐구하며 존재해 나가야 할거라 생각된다. 스타게이트란 미드에도 승천한 존재에 대한 스토리가 있다. 많은것을 생각하게하는 스토리다. 나 뿐만이 아니라 많은 열린의식을 가진 인간들이 교류 없이도 서로 똑 같은 생각이거나 더 나은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런 인류와 같이 현실 지구에서의 삶 또한 무의미 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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