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할 난제... > 초현상/초자연

      <p>전직 슈퍼맨님 안녕하십니까?~</p><p>항상 슈퍼맨님의 글 유심히 잘 보고 있습니다.<br /><br />'밤중에 강력한빛', '중력의 이지러짐'이란 걸 좀 더 쉽게 설명 해 주실 수 없으십니까? 궁금합니다.</p><p>그리고 그것들이 어떻게 악용되고 있는건지요</p><p>지금 일본 멜트다운에 대해서 전직슈퍼맨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p><p>근처에 강한 재해가 한번만 더 와도 끝이 날 정도인데 시한폭탄이라면 이게 가장 먼저 터지지 않을까요?</p><p>날씨가 너무 더운데 괜찮은 건지.....</p><p>슈퍼맨님의 좀 난해하지만 예리한 분석과 견해를 좀 길게라도 듣고 싶어 이렇게 몇자 남겨봅니다.</p><p>일단 눈앞의 더위가 무서운 거로 봐서 죽음은 그냥 그렇게 받아들여질 거 같습니다.</p><p>포기하지 않은채로 죽겠지만 반드시 다른 무언가를 빌어 태어날 거 같습니다.</p>

      <p><b> <span style="CURSOR: hand"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2','visible')"><font class=list_text>hvh009님 안녕하세요.<br />윗글의 몸집이 너무 커서 죄송합니다.<br /><br />현재 한국과 관련된 부분에서 저의 견해를 밝힌다면,<br />전에 론건에도 한번 말씀드린것 같습니다.<br />한국은 현재 적도 기후로 기울어지는것과 유럽의 북극이동,등이 모두 지구라는<br /> 틀속에서 <br />매어져있는 지각판속에서 흐르듯이 움직이는것을 누가 힘들어하는것보다는 <br />당연히 기다려야합니다.한국은 여름에 고온다습.....세차이상을 통한 캐나다의 북극화....<br /><br />일본의 원전 문제는 예전에 지적한것처럼 목적형의 최상의 경우의수는<br /> 인류에대한 최소한의 피해를 위하여 발전소를 <br />바다속에 넣어야 할겁니다.<br />원전의 원료나 이로인해 나오는 원자들이 아주 무겁고 그 작용시간이 길기 때문에 <br />아인슈타인같은 사람들의  이론으로는  간과 한부분이 생긴것이며,이러한 <br />불완전한 물리학으로 자연에  작용한 부분에 대한 <br />반대급부를 인류가 그대로 몸으로 막고 있는중입니다.<br />지금\\까지의 원전방식은 폐기되야 하며 대체에너지원을 찾아야합니다.</font></span></b></p><p><b><span style="CURSOR: hand"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2','visible')"><font class=list_text>만약,<br />10년후까지도 <br />현생인류가 좀더 살아 날수 있다면 그래서 <br />먼저 살다간 누군가 남겨놓은 <br /> 원리를 이용한다면  콤브시딜이 필요없는 무한대의 전기와 동력을 만들수 있습니다.<br /><br /> <br />삶이란 육체와 영혼의 결합된 방식으로 살지만, <br />거의 모든 인간은 <br />시간에 얽매여진 육체만 느끼며 살다 죽습니다.<br />왜냐하면 둘사이에는 큰벽이 잇으며 이벽을 허물수있는 자가 없습니다.<br />그러나,<br />님의생이 다하는 날에도  오늘처럼 님의 미소가 있다면 <br />님의 영혼이 잇는곳에서 <br /> 아프지않을겁니다.<br /><br /><br /><br /> <br /><br /></span></b><font class=list_text></font><br /></p></font>

      <p><span style="CURSOR: hand"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3','visible')"><font class=list_text><b><span style="CURSOR: hand"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3','visible')"><font class=list_text>전직슈퍼맨님은 현직슈퍼맨 같은 느낌이 듭니다. ^  ^</font></span></b></font></span></p><p><span style="CURSOR: hand"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3','visible')"><font class=list_text><b><span style="CURSOR: hand"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3','visible')"><font class=list_text>기존 이론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생각을 서술한 글들이지만 보통 사람들의 생각보다는 좀 더 대단한 느낌이 드는 게 제 생각만은 아니지 싶습니다.<br />인류의 나아갈 길이라 해야하나.....<br />아무튼 여러 분야에 실마리를 상당부분 꿰고 있는 거 같습니다.</font></span></b></font></span></p><p><span style="CURSOR: hand"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3','visible')"><font class=list_text><b><span style="CURSOR: hand"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3','visible')"><font class=list_text>눈앞에 번쩍하던, 고통스럽던 그 끝이 설령 영혼의 끝일지라도 저는 그냥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br />그렇다고 막 살지는 않습니다.</font></span></b></font></span></p><p><span style="CURSOR: hand"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3','visible')"><font class=list_text><b><span style="CURSOR: hand"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3','visible')"><font class=list_text><span style="CURSOR: hand"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3','visible')"><font class=list_text><b><span style="CURSOR: hand"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3','visible')"><font class=list_text>저를 비롯 어떻게 할 수 없는 힘이라면 그냥 모르면 약이다 식으로 가면 더 편할지도 모르겠네요~</font></span></b></font></span></font></span></b></font></span></p><p><span style="CURSOR: hand"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3','visible')"><font class=list_text><b><span style="CURSOR: hand"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3','visible')"><font class=list_text><span style="CURSOR: hand"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3','visible')"><font class=list_text><b><span style="CURSOR: hand"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3','visible')">만약 뾰족한 방법이 있고, 그것이 여러 인류가 살기위한 대책으로서 공유해야 하는 것이라면 좀 더 도움과 힘을 써주시면 좋을 거 같구요~<br /><br />모든이가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는 오류에 비롯되어지는 객관되어지지 못한 미완의 틀 속에서 어쩌면 우린 그 조차도 결국 한낱 미물들처럼 그렇게 생을 장단명으로 각자 다른 모습으로 태어났듯 다르게 생을 마감하는 것도 순리는 아닐까라는 생각도 듭니다...</span></b></font></span></font></span></b></font></span></p><p><span style="CURSOR: hand"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3','visible')"><font class=list_text><b><span style="CURSOR: hand"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3','visible')"><font class=list_text><span style="CURSOR: hand"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3','visible')"><font class=list_text><b><span style="CURSOR: hand"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3','visible')">그렇게 생각하면 무서울 게 없는데...</span></b></font></span></font></span></b></font></span></p><p><span style="CURSOR: hand"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3','visible')"><font class=list_text><b><span style="CURSOR: hand"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3','visible')"><font class=list_text><span style="CURSOR: hand"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3','visible')"><font class=list_text><b><span style="CURSOR: hand"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3','visible')">그래도 매체를 통해 일본 쓰나미를 직접 보기도 한 세대로서 또 펼쳐질 제차 재앙들이 펼쳐질 거 같아... 거짓놀음에 불과한 제로섬 게임같은 이 세상에서 아등바등 사는게 언젠가는 부끄러운 기억의 추억으로 다시는 번복하지 않을 삶을 후손이 누가되던 물려받음 합니다.<br />이상을 꿈꾸는 사람의 꿈의 형태는 서로 다른 것이니 생각의 통합은 애초 힘든 것이고, <br />이렇게 탁상공론에 그칠바엔 결국 좋지 못한 미래를 잔인하게 알면서도 방관하는 부끄러운 맘만 들거 같습니다.<br />언젠가 그 날이 오더라도 그를 이긴 월등한 유전자를 가진 무언가로 우린 다시 돌아올 거 같습니다. 좁지만 지구에서 인류도 나름 아름다운 구성원이었으니까요.<br />시간이 길게 걸리더라도 그 재앙이 과도기가 되면 좋겠네요.<br />더운데 오늘은 조금 시원합니다.<br />더운데 건강 관리 신경쓰시고 자주 뵈었음 합니다.  ^    ^;</span></b></font></span></span></font></b></font></span></p>

      인간의 생각하는힘 참 대단하다는것을 다시한번 깨달습니다.

      멸망이란 결코 존재치 않는 것 입니다..윤회설을 믿기에<div><br /></div><div><br /></div><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