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초현상/초자연

      세상에 놀랍군요 혹시 송과선이 각성한게 아닐까여?ㄷㄷ 저게 뭐지 진짜

      <p>송과선 각성이 무엇인지는 모르겠는데..<br />그 시기에 불교진언 신묘장구 대다라니와 여러 진언들을 <br />외울려고 좀 많이 하긴 할때였죠.. ...</p><p>지금은 철저히 무신론자가 되었지만......</p><p>앞이마 인당이 스멀스멀 거릴때 였지요....</p>

      <p>사람마다 다르겟지만..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었습니다...<br />다만.. 제가 뭘까 고민하다가 내린 결론은.. <br />좀.. 단순하고 좀.. 그렇더라구요~~!</p><p>자다가 눈을 바로 깨게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의 눈에는 눈꼽이 끼게 됩니다...<br />딱딱하기도 하지만 어떨대는 액체형태로 눈썹사이에..</p><p>그게 말이죠.. 눈을 살짝 떳을때.. 그 눈꼽이 어떨 경우에 빛을 산란시키면서 위의 그림처럼 마치 <br />빛을 사진찍을때 처럼 그런경우가 있더라구요~~!!</p><p>아주 어두운밤 근처에 광원이 한개가 있을 경우.. 그게..</p><p>또 어쩔때는 달빛 별빛이 밝을때 그빛이 반사되더라구요~~!! </p><p>그게 저의 경우는 그러했었습니다..</p><p>죄송합니다. 너무 부끄럽네요ㅁ~ㅁ</p>

      혹시 구전광아닐런지요....

      [!--9115|1--]정신적인 집중을 과도하게 해서 뇌속에서 <br />어떠한 원인으로 발생가능하다면 구전광 일수도 있겠네요..

      잘 모르겠지만요 불교의 법륜같은 그림이네요.<br />수행을 좀 하셨었나봐요^^<br />

      살아있는 생명체같은 느낌이 혹시 있었는지요?<br />정말 미스테리한 장면을 목격 하셨네요..음,,<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87.gif" />

      [!--9112|1--] <p>도움이 될만한 곳을 알려드리겠습니다.<br />http://bulga.co.kr/</p><p>불가기공이라고 님께서 하신 진언종단의 불교선원입니다.<br />계시판의 질문 하기를 보시면 수행중 나타나는 장애에 관한 질문자들을 보실수 있습니다.</p><p>그곳에 한번 질문을 올려보세요^^<br />쪽찌로 글을 드리고 싶었는데 쪽찌 기능이 없어서 댓글로 답변 드렸습니다.</p>

      라이트닝볼..구전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9117|1--] <div id=memo_9121 width="100%"><p>살아있는듯 계속적으로 빛을내며 움직이더라구요..<br />물질도 아니고 비물질도 아닌 반물질 같은 느낌이였구요..<br />너무나 묘한 느낌이라.. 잠시동안 멍청히 바라보기만 하였네요,,<br />손으로 잡을생각은 전혀 못했지요..뭔지모를 신령함 ...이랄까?<br />뭔가 조금은 함부로 하지못할 그러한 그 어떤거...<br />뭐 이렇게 표현할수밖에 없네요...</p><p>저때 그 시기에 수행한답시고..죽어라 할때인데 육신통 이라는거 조금은 맛볼때 였지요...<br />이제는 모두 부질없는 짓이라는걸 알았지만요..ㅎ.,ㅎ<br /></p></div>

      [!--9119|2--]고맙습니다..<br />감사합니다..^___^

      [!--9113|1--] <div id=memo_9114 width="100%"><p>말씀 감사합니다..^____^</p><p>제 나이가 올해 48인데..ㅎ.ㅎ 그 정도쯤은 분별하지 않을까요?<br />ㅎ.,ㅎ </p></div>

      수행자들이 수행 중에 겪는 현상입니다. <br />아무 의미 없으니 신경써서 집착하거나 의미를 부여하면 안된다고 합니다.<br />수행을 하다보면 이런저런 신비스런 경험을 하거나 이상한 능력이 생기는데 <br />그게 다 일시적인 허상일뿐으로 그러한 유혹에 넘어가거나 휘둘려서 중도 포기하는 <br />사람이 대부분이며 그래서 끝까지 가기가 어렵고 힘들다고 하지요.<br />그래서 반드시 서원을 세우고 눈밝은 이의 조언이 필요하답니다.<br />혼자서 하다보면 결국 용두사미가 되거나 잘 돼도 도사가 된다 합니다. <br />도사는 일반인보다 영적 능력은좀 뛰어나지만 수행자 입장에서 볼때는 실패자입니다.                                                                                                                                                                                                                                                                                                          <br />

      [!--9118|1--]예  반물질 같은 느낌??<br />그러면서 계속  형용할수 없는 빛 자체라고 하는게 좋겠네요...<br />그러면서 형태는 변하지 않고 다만 빛이 계속 변하는 형태??<br />아무튼 묘한느낌 때문에 몇분동안은 멍하니 전혀 아무것도 생각나거나<br />행동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br />그때 나이 42세 동안  처음으로 저것이 영혼이라면 나는 죽는건가??<br />라고 생각하고 잡을껄 그랫나?? ㅎ ㅎ ㅎ <br />생각도 했었지요...

      <p>알겠습니다...<br />감사합니다...<br />쪽글 라인을 벗어나서 글이 올려 있으셔서 답글이 어디로 올라갈지 모르겠네요...<br />아이디도 카....  안보여서 아무튼...<br />감사합니다...<br />수행적 현상이라면 전혀 매이거나 잡힐일은 없겠네요...<br />^____^ 감사합니다...._()_ </p><p>카무스님 으로 확인 했습니다..감사합니다...^___^::</p>

      <p>저도 다소 비슷한 현상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br /><br />저 같은 경우는 눈을 감고 있었는데.. 눈 앞에 하얀 두개의 원이 나타나더니.. 두 개의 원이 서로 가까워지더니 하나로 합쳐지더군요.. 그리고 그 하나의 원에서 영상이 나타났는데.. 그냥 푸른하늘의 모습이였습니다.. 그 영상은 점점 확대되더니 나중에는 제가 그 영상 속의 그 공간에 있더군요.. 눈 앞에 광대하게 푸른 하늘이 펼쳐진 모습을 봤었죠..  </p><p>이런 현상은 대개 자다가 잠깐 잠을 깬 상태에서 발생을 하죠.. 그리고 저 역시 인당혈이 평소에 상당히 시큰거렸었죠.. 제 3의 눈과 연관이 있다라는 추측만 할수 있죠..  <br /><br />수행이 깊어지면 이런 잠깐의 수면 없이 평상시의 상태에서도 그런 이미지를 보거나 내가 만들어낸 이미지 속으로 들어가는 일도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br /></p><p><br /></p>

      그리고 위에 카무스님의 댓글을 보니 다 ~~라고 카더라 라는 식의 어디서 들은 말들을 마치 절대적 사실인 마냥 쓰셨군요..<br />도사가 수행자 입장에서 실패자라는 말은 좀 어이가 없네요..<br />수행자가 다 꼭 부처가 될려고 수행하는 것은 아닙니다..<br />그리고 깨달음이라는 게 꼭 절대적인 것 한개만 존재하는것이 아닙니다..<br />막강한 무공 고수가 되고자 수련 하는 사람도 더러 존재합니다..<br />물론 무공 수련을 한다고 해서 단지 능력만 생기고 인식이나 생각하는 범위는 일반인 수준이다? 이거 역시 아닙니다..<br />그들은 일반인보다 훨씬 뛰어난 지혜를 갖고 있습니다..<br />제 주위에 무공 수련을 하는 사람이 있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

      <p>수행의 목적은 다 천차만별입니다..  신성과의 합일이니 개체의식의 소멸을 바라는 것을 수행의 목표로 삼은 사람들한테는 이런 초능력이니 무공이니 이런게 아무런 의미가 없어 보일수 있죠..<br />왜냐면 그런 능력을 얻고 행하는 것은 자아라는 개체의식을 더욱 강화시키는 면이 있기 때문에..<br />신성과의 합일이니 개체의식의 소멸을 추구하는 자들한테는 초능력은 넘어서야할 유혹으로 보이게 되는거죠..<br />허나 그것은 그들한테나 의미가 있는거지..<br />그것이 무슨 절대적 진리라고 할수가 없습니다..<br /><br />설령 절대적으로 맞다고 해도 그것만이 유일한 진리는 아니라는 거죠.. 전혀 상반된 내용의 절대적 진리 역시 존재 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p><p>이런 것은 수행을 해보면 알게 될것입니다.. 길은 하나가 아니라는 것을요..<br />무공수련을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저들의 말은 그냥 저들의 입장에서 말하는 것일뿐입니다..<br />무공수련을 하는 사람들의 인식이나 생각수준이 저 명상가들보다 수준이 낮을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br />천만의 말씀입니다...<br />직접 수련을 조금 이라도 해보시면.. 알게 될것입니다.. 일반 명상가들이 말하는 그것들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요..  그런 초능력들을 얻고 신장시키면서도 얼마든지 영적이 진보 역시 가능합니다..<br /><br />목적지에 도달하는데 꼭 한개의 길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목적지라는 것도  명상가들이 말하는 그 목적지로 꼭 한정시킬필요도 없습니다.. <br /></p>

      [!--9131|1--] <p>머무름 없음.....<br />걸림이 없는......<br />존재를 존재로 보아 그대로 보아 주시는 자비의 골수 <br />말씀 감사합니다...</p><p>^____________^</p><p>바람에도 걸리지 않는 자유로움의 대자유가 하나이며 둘이 아님을 알겠습니다...</p><p>감사합니다.... </p>

      <p>혼불 이라고 보입니다.. 과거 텔레비젼 에서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p><p>혼불 에 관한 과거 현제 기록들 많이 있는것으로 기억 합니다  </p>

      <p>로자나님! 단지 어깨넘어로 보고 들은 짦은 소견에 대하여 친절히 답글을 달아주신 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br /><br />마도로님 쓰신 글에 모두 공감합니다. 쓰신데로 수행도 여러가지가 있고 목적도 천차만별이지요.<br />말씀하신 명상이나 육체단련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진 많은 수행이 있다는 것을 간과했습니다.  <br />도 공부 하시는 분들께 죄송스럽군요. <br />분명한 지적 감사드리며 앞으로 쪽글을 달 경우 신중하겠습니다.  <br /></p>

      [!--9134|1--] <p>말씀 감사합니다..<br />목적없는 과정과 현상은 자신을 돌이켜 회광반조할 기준점이 사라지죠...<br />카무스님 도 옳으시고 마도로님도 옳으시고 아니 옳은것이 없답니다...<br />다만..방향이 다를때 모두를 그대로 보아줌으로 실상적 존재를 존중하므로 <br />일체가 하나로 모아지는 일체의 삶을 존중할수 있으리라 봅니다...</p><p>삶은 목적이 없더라구요....<br />다만 의미를 부여하고 의미를 합리화 하여 당위성을 맞추어가려 하는 객체들의 현상만이<br />있을 뿐이죠...無我緣起가 헛됨이 아닌 실상이더군요....<br />정말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_____^</p>

      [!--9133|1--]혼불이라고 보셨군요.....<br />혼불 자료를 찾아서 다방면으로 관점을 넓혀볼 필요를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br />감사합니다...^_____^

      아이언맨이 찾아 온걸까요? 아크원자로.

      특이하게 12개의 살을 가진 바퀴네요. 문득 "히라미드"가 생각납니다. 이곳 구경해 보시죠. http://hiramid.co.kr/bbs/board.php?bo_table=95_2

      저 사진을 어떻게 찍으신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