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인공위성이 찍은 센다이 지역 지진 전 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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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13회
작성일 11-03-2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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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사진 : 지진 발생 전인 2008년 6월 17일(좌), 지진이 일어난 후인 2011년 3월 14일(우) 센다이 지역을 촬영한 영상
- 아랫사진 : 지진 발생 전인 2010년 11월 10일(좌), 지진이 일어난 후인 2011년 3월 14일(우) 소마 지역을 촬영한 영상
- 아랫사진 : 지진 발생 전인 2010년 11월 10일(좌), 지진이 일어난 후인 2011년 3월 14일(우) 소마 지역을 촬영한 영상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일본 지진·해일 발생현장을 촬영한 사진을 17일 공개했다.
이 사진은 국산 다목적 실용위성인 아리랑 2호가 14일 일본 동북부에 위치한 센다이와 소마 지역을 찍은 위성영상이다.
아리랑2호는 지상에서 685km 떨어진 궤도에서 하루에 지구를 14바퀴 반 돌며 지상 위의 가로세로 각 1m짜리 물체까지 파악할 수 있는 광학카메라로 한반도를 포함한 지구 전역을 관측하고 있다(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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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풍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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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참 잘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