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대재앙 예언했던 화성소년 보리스카 > 초현상/초자연

'화성소년'으로 알려진 보리스카가 2011년 대재앙을 예언했다고 전해져 주목을 끈다. 일명 보리스카라 불리는 보리스 키프

리야노비치는 '화성소년'이라 불린다. 보리스카가 자신이 전생에 화성인이었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그의 어머니는 보리스

카가 태어난 후 다른 아기들과 달리 15일만에 목을 가눴으며 8개월만에 말을 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아기들과

는 달리 거의 울지 않고 질병도 없었다고 전했다. 그렇게 알려진 보리스카가 이번엔 2011년 지구에 큰 재앙이 올 거라 예언

을 했다. 보리스카는 이미 2008년 당시 "2009년에 지구의 한 대륙에서 첫 번째 큰 재난이 발생할 것"이라 예언한 바 있다.

일각에선 이 재난이 중국 쓰촨성 지진이라 보고 있다. 보리스카는 당시 2011년 한 대륙에서 세 차례의 대재앙이 올 것이며

지구인의 90%가 죽게 되는 더 큰 재앙이 2013년에 일어날 것이라 예언했다. 사람들은 이번에도 보리스카의 예언이 맞을

지 궁금해하는 동시에 어떤 재앙일지도 모르는 예언에 벌써부터 두려워하고 있다. 한편 보리스카는 저명한 스티븐 호킹 박

사에게도 인정을 얻었다. 보리스카는 3살때부터 우주에 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고 전해졌고 스티븐 호킹 박사는 보리스카

가 우주의 행성과 위성들에 대해 설명하고 은하계 등이 어디 있는지를 짚어내는 것들이 모두 정확했다며 "그가 화성에서 왔

는지와 상관없이 보리스카의 우주와 천문에 대한 지식은 이미 내 상상을 초월한다"며 보리스카의 예언을 소홀히 하지 말라

경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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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카 찾아보니 이런 내용들이 있네요. 우주에 대해 얘기하는 아이 보리스카는 남자아이이다. 3살이 되기 전부터 부모에게 우주의 수많은 항성, 은하계의 이름을 말하며 마치 SF소설가처럼 사람들에게 화성 문명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다. 그 또래 아이들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의 많은 천문학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그 아이가 사용하는 복잡하고 정확한 과학 전문용어는 전문가들조차 깜짝 놀라게 한다. 러시아《진리신문》보도를 보면, 금년 여름, 러시아 과학원 지구자장?무선파 협회의 학자들이 이“영재”를 검사하여 아이의“기(氣) 마당”이 매우 강하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한 과학자는 “우리는 측정기구를 이용하여 이 아이가 오렌지색 스펙트럼을 발산한다는 사실을 관찰하였다. 이 사실은, 그가 낙관적이고 지능이 매우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하였다. 과학자들은 보리스카가 초자연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하지만 그것을 과학적으로 설명하지는 못하였다. 보리스카의 남다른 성장기 볼츠스키의 한 소아과 의사는, 보리스카가 태어날 때부터 다른 아이들과 달랐다면서 “영아들은 일반적으로 정신을 집중하여 어떤 한 사물을 주시할 수 없다. 간호사가 갓 태어난 보리스카를 나에게 보여주었을 때, 그의 갈색 눈은 나를 또렷이 보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보리스카의 엄마는, 그가 어려서부터 거의 울지 않았고 아프지도 않았다고 했다. 8개월부터 말을 시작하여 단어를 사용할 줄 알았고, 또한 목제 블록을 가지고 여러가지 기하 도형을 만들어 내었다. 2살 때에는 각종 특이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으며, 3살이 채 안되어 부모에게 “우주지식”에 대해 말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또 그의 엄마는“우리 아이가 수많은 태양계 항성과 위성, 각 은하계의 이름을 말하여 처음에는 아이의 머리에 이상이 생긴 것이 아닌가 하고 매우 놀랐다. 그러나 나중에 관련 서적을 찾아보고 나서 신기하게도 아이가 말한 그 항성계의 이름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고 말하였다. 나는 화성인이다 8살 때, 보리스카는 부모와 친구들에게 먼 옛날 “화성 문명”을 이야기하면서 “나는 전생에 화성 사람이었다. 화성인들은 자주 전쟁을 일으켜서 나는 친구와 함께 원형 우주선을 타고 우주를 여행하였는데, 그때 지구상의 생명체를 본 적이 있다. 화성의 우주선은 여러 층으로 나눌 수 있고, 우주를 가로질러 비행할 수 있다. 또 아주 오래 전에 화성은 광범위한 재난을 당해 대기층을 상실했지만, 화성인들은 여전히 땅속 지하에서 살며 탄소(C)류의 기체로 호흡을 한다. 화성인들은 7m가 넘을 정도로 키가 매우 크고, 보통 지구인들이 상상할 수 없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지구의 미래에 대해 예언을 하였는데,“지구는 장래 2009년과 2013년에 두 번 위기를 맞게 될 것이고, 그것은 보통 물과 관련이 있다.”라고 말했다. 보리스카의 엄마는 그 후 매번 러시아에 심각한 재난이 닥쳤을 때, 아이가 매우 불편해 했던 것을 기억해냈다. 그녀는 “쿠르스크호 핵잠수함이 침몰했을 때, 아이가 매우 아파했고 베슬란 학교 인질극이 발생했을 때는 아이가 매우 불편해 하며 학교 가기를 싫어했다.”고 말했다. 보리스카의 “SF이야기”와 광범위한 우주관련 지식은 8살 아이의 지식 범주를 훨씬 뛰어넘는 것으로 과학자들이 ‘그’를 믿을 수밖에 없게 하면서도 이해하기 쉽지 않은 초상적인 ‘예’이다.

------- 아 무섭네요 조금 ;; 2012년이나 2013년을 무사히 넘겨야 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