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진 도로이나 착시현상으로 수평처럼 보이는게 아닐까요?

      사막이 아닌 산악 지형이라서 경사에 의한 해프닝 같읍니다.<br />주변 경관을 찍은 순간을 보면 경사가 느껴지실 겁니다.<br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 생각하면 코걸이, 귀걸이가 되지요.<br />아님 말고...

      착시 현상일지라도 시속이 100km까지 나온다는게 의아하군요.

      <p>난 또 뭔가 대단한 것이라도 발견된줄 알았네요.... 쩝...!!!<br /><br />먼저, 차량이 시동이 걸린 상태에선 기어를 중립으로 넣어놔도 공회전은 계속 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기본 공회전 수인 700~800 RPM은 유지가 되어야 하는데, 동영상 속에서 처음 시작될때 계기판에 꺼졌던 불이 들어 왔다가 다시 꺼지는 걸로 보아  운행중 시동을 끄고 기어를 중립 상태로 넣어 놓은걸 확인 할수 있습니다.</p><p>이렇게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 기어를 중립으로 넣고 내리막 길로 내려가기 시작하면 아무리 속도가 붙어 봐야 속도계만 움직일뿐 RPM은 계속 0 상태에 멈추어 있게 되는거죠.</p><p>또한 동영상이 시작되고 100Km 까지 속도계가 올라 가는데 걸린 시간이 약 3분정도가 걸렸는데, 이것은 비교적 경사가 완만 하면서도 길게 뻗어있는 도로에서 계속적으로 가속도가 더해졌다는 의미 입니다. </p><p>물론, 이렇게 긴 도로가 있겠냐 하는 의문을 가질수도 있겠지만, 이슬람 지역은 중동의 사막지대를 관통하는 도로가 대부분 이다보니 우리나라의 도로 여건과 똑같이 생각 한다면 오히려 바보가 되는 거겠죠???</p><p><br /></p>

      [!--8116|1--]오랜만에 논리적인쪽글 보네요 ㅎㅎ

      <p>그런데 15초에 보여지는 속도계옆의 연료표시판 바늘은 11시정도의 방향을 가르키는데</p><p>3분 50초부터 보여지는 연료는 10시정도로 보이네요 이거 연료가 아니라 밧데리그림인가 -_-?</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