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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 낀 주말, 서울 상공에 악마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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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2,597회 작성일 08-08-17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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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비가 오락가락하던 서울 상공에 먹구름이 매우 음험한 분위기를 주고 있다. 한강 남쪽 강변도로에서 초미니 디카로 촬영한 것인데, 먹구름이 잔뜩 낀 하늘에 악마의 얼굴 형상(위쪽)과, 그 아래 외눈박이의 악동이 팔을 벌리고 허공에 떠있는 듯한 모습이 보인다. 이 악마들은 양궁 박성현·박경모 등 한국금메달을 훼방놓고 박태환 1500실패에도 마력을 뻗친 것이 아닐까? 이날 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역도의 장미란은 이 악마구름을 몰아치듯 전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금메달을 번쩍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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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혼땅님의 댓글

오선의어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눈을 모니터에 바짝 대다 싶이 하고 찡그리는 눈으로 악마형태라는 것을 알았죠. 이런 식이면 어느 모양을 못 만들겠어요?

김활빈님의 댓글

오선의어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런게 네이버 뉴스에 올라가다니...<br />너무 억지성이 강한 사진이라고 생각됩니다.<br />사진을 보기 전에 미리 편견을 심어주면 실제로 그렇게 보이는것 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되는군요,,</p><p>하지만 이것은 도대체 어떻게 봐야 악마의 형상인지 이해가...도무지.....</p>

식인마락님의 댓글

오선의어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는 어렸을때 부터 상상속의 괴물들을 좋아해서 쇳가루를 대야에 풀고 물을 붓곤 휘저어서 나타나는 쇳가루의 기하학적인 무늬를 보며 괴물의 형상으로 상상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여러가지 타일들을 보며 그런 상상도 하였고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윗집 수도관이 망가졌는지 옆 벽면의 벽지에 나타나는 얼룩을 보면서도 그런 상상을 하였습니다. 지금이나 예전이나 로르샤흐 테스트를 하면 모두 괴물로만 보일겁니다. 하지만 저건</p><p><font color=#fe1100 size=7>도대체 뭐가 뭔지 알 수가 없다!!</font></p><p><font color=#0a0a0a size=3>고 생각 합니다. 정말 뭐야..;</font></p>

스파이님의 댓글

오선의어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악마라기보다는 V자형의 모자를 쓰고 얼굴의 양볼은 넓적하고 몸통은 양팔이 원통은 안은듯한 모습이고 하체는 사자다리모냥 편안하게 누워 있는 모습이고..<br />저런 사진을 어떻게 찍었는지 신기합니다..그냥 지나치면 못봤을수도 있는데..<br /> 대단해요!!

사진속의진실님의 댓글

오선의어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핏보면 사람얼굴로 보이는데요..<br />저런구름은 흔하지 않나요? 저런구름은 저희집 창문에서도 본것같아요.<br />저는 상어모양 구름도보고 비행기모양 구름도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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