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차원포탈의 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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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살바토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6건 조회 2,013회 작성일 08-06-20 14:10본문
밑에 글을 보고 생각한건데
우리는 항상 다차원 포탈속에 살고있는건 아닐까요
우리가 길을 걷다 모르는사람을 보면 신경도 안쓰고 말도 안걸고
그냥그렇게 지나가지요
그렇게 신경도 안쓰고 무심코 지나가는 사람들중에도
다차원포탈의 영향으로 인해 과거의 사람이나
미래의 사람이 걸어갈수도있는건 아닐까요
길 건너편에 지나가는사람도 현재 지나가는 사람이 아닌
엊그제 그 자리를 지나간사람,혹은 미래에 지나갈사람일수도있다는거..
혹여 멀리 보이는 사람도 당연히 지금의 사람이겠지 하면서 신경도안쓰겠지만
어떻게보면 다른차원의 사람이 로드사냥님의 글귀의 할아버지 입장에서
바라보는걸수도있는거 아닐까요
그 시장안에서 사람들도 로드사냥님을 보셨을수도있지만
단지 무의식적으로 신경을 안썼기때문에 그냥 지나친것이고
할아버지는 단순히 어렸을적 로드사냥님이 귀여워서
말을 걸어본게 다차원포탈을 경험하고 계셨던 로드사냥님에게 말을 걸었던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론리플래닛님의 댓글
론리플래닛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good idea...그래서 불가에서는 오직 지금 바로를 말씀하시죠..과거 현재 미래 자체가 꿈같은거다..고로 우리가 경험하고 알고있다는것이 단지 파도의 포말같은것...공이라...산은산 물은물..<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482.gif" align=absMiddle border=0 />
달라이님의 댓글
론리플래닛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5985|1--] <p>오~ GoOd~! </p><p>그 머시냐...양자물리학 동영상 보면 쇠판에 세로 구멍 두개 뚫어놓고 좀 떨어진 곳에서 기계로 쇠구슬을 랜덤으로 쐈을 때 세로 구멍을 통과해서 부딪힌 흔적이 두개가 아니라 여러개였죠.... </p><p>하지만 카메라로 어떻게 라인이 두개가 아니라 여러개가 생기는지 관찰하려고 하니 거짓말처럼 라인이 두개만 생겼죠....</p><p>구슬이 눈이 달린것도 아니고 생각이 있어 눈치를 보는 것도 아닌데....</p><p>그건 관찰하지 않을 때는 파장으로 여러가지 라인을 만들다가 관찰자가 생기면 명확히 하는거죠... <br />점 집에 가면 과거는 잘 맞춰도 미래는 잘 못맞히는 것도 같은 경우라고 생각해요...<br />물론 어떤 큰 일이 발생한다는 상황은 맞히겠지만, 내담자가 그 상황에서 어떤 결정을 할지는 모르니 확률이 떨어지는 거겠죠? </p>
dogmai님의 댓글
론리플래닛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달리 표현하면 양자의 세계는 인간의 능력으로 변화가 가능하다는 논리 같군요<br />관찰자의 의지가 영향을 미치는거라구 생각됩니다.
날아라님의 댓글
론리플래닛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달라이님 그 동영상 어디서 볼수 있나요?
로드사냥님의 댓글
론리플래닛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p>제가 양자컴퓨터 개발자가 꿈이라 그 부분에 대해서 잠깐 공부를 했었는데요</p><p>흔히 지금 컴퓨터의 비트를 양자컴퓨터는 큐비트라고 합니다.</p><p>이 큐비트는 비트 2의 2승(0과 1)와는 달리 2의 3승(0, 1 , 동시에 0과 1이 존재)으로</p><p>큐비트의 수와 비트의 수가 동일하다고 했을 때 엄청난 속도차이가 발생합니다.</p><p>슈퍼컴퓨터로 100년 걸릴 계산을 양자컴퓨터로는 4분이내에 해결할 수 있는</p><p>놀라운 컴퓨터지요.. 리차드 파인만이라고 하는 양자학의 대부가 처음 양자컴퓨터를 고안했는데요</p><p>기본 원리는 이렇습니다.</p><p>큐비트는 들뜬 상태로, 큐비트를 관찰자가 발견하면 0과 1로 변화되는 상태로 연산을 수행하는 것입니다.</p>
발광체님의 댓글
론리플래닛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6033|1--]파인만 교수님이 양자컴퓨터를 고안한적이 있으셨군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