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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년은 빠른 시간내 침식으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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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머그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건 조회 2,137회 작성일 07-09-1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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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년의 새로운 발견
: 2000년 9월, Science News도 빠른 침식을 인정하였다
(Grand Canyon Breakthrough)
Do-While Jones


사진#01


수년동안 창조론자들은 그랜드 캐년의 협곡은 아리조나주 북쪽의 거대한 자연적 댐이 붕괴되어, 격변적으로 엄청난 물이 빠르게 흘러가면서 짧은 시간 안에 파놓았다는 지질학적 증거들을 제시하여 왔다. 진화론자들은 수년동안 이러한 주장에 대해 반대해 왔다. 그러나 증거들은 너무도 압도적이어서 적어도 이러한 주장의 일부는 수용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2000년 9월 30일 사이언스 뉴스(Science News) 지의 겉표지에는 그랜드 캐년의 사진을 실으면서 “광대하고 빠른 침식(Erosion, Vast and Fast)” 이란 대담한 표제를 달았다. 부제목은 “장엄한 협곡의 조각(Carving)은 오랜 세월에 의한 것이 아닐 수도 있다.” 이었다. 잡지에서 그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75년전 지질학자들은 그랜드캐년은 적어도 4천만년은 되었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지금 그랜드 캐년은 이 보다 훨씬 젊을 수 있다는 증거들이 늘어가고 있다. 사실, 지난 6월에 있었던 협곡의 기원에 관한 회의에서(이러한 회의는 35년 전에 처음 시작됨) 발표됐던 연구들에 의하면, 그랜드 캐년의 동쪽 지역들은 지질학적으로 매우 젊어서 단지 수백만년 안에 침식되어진 것으로 보인다.“ 1




35년 전인 1964년에도 회의가 있었다. 창조론자들이 기존의 그랜드 캐년의 형성 이론에 관한 심각한 반대의견을 제시한 것은 1961년 이었다.2 1964년에 그들은 창조론자들의 주장을 아마도 바라보고 있었으면서도, 창조론자들이 협곡의 기원에 대해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그 주제에 대해 말하기를 원하지 않았다.




“1900년초까지 지질학자들은 콜로라도강이 캐년을 관통하여 흐르면서 아리조나주 북부에서 남서쪽으로 현재처럼 달리게 되었다고 주장하여 왔다. 이러한 주장은, 강과 지류에 의해서 쌓여진 퇴적물이 파여지면서 아래쪽으로 협곡을 만들어 가는 동안, 지판을 미는 힘이 콜로라도 고원을 융기시켰다는 것이다.”



“그러나 1930년대에 지질학자들은 캐년이 젊다는 것을 나타내는 단서들을 축적하기 시작했다.” 3




1930년대 이후 지질학자들은 그랜드 캐년의 전통적인 형성 이론을 진실로 의심했는가? 만약 그렇다면, 왜 내셔날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잡지 (미국 전지역의 공공학교에서 사실상의 참고문헌으로 사용됨)는 1955년 5월호에 이러한 글을 실었단 말인가?




“간단히 말해서, 그랜드 캐년은 수백만년 동안 땅을 침식으로 마멸시킨 흐르는 물의 힘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래서 협곡은 거의 1 마일의 깊이, 217 마일의 길이, 4~18 마일의 폭으로 깊게 파여지게 되었다. 수백만년 전에는 아리조나는 거의 해수면에 가까웠다. 그리고 초기 콜로라도 강은 느리고 구불구불하게 흐르고 있었다. 그리고 이 지역은 광대한 고원으로 솟아오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솟아오르는 속도가 매우 느리게 일어났기 때문에, 강의 코스를 바꾸지 못했다. 대신 엄청난 깊이로 파여질 수 있게 하였다.”



“융기의 증가는 물의 흐름에 속도와 힘을 실어 주었다. 침식물로 침니(silt), 모래, 자갈, 표석(boulders)들을 만들면서, 콜로라도강은 오늘날처럼 해발 600m, 가장자리(rims)로부터 1마일 깊이로 흐를 때까지 지층을 마멸시켰다.”



“캐년의 침식의 원인을 이해하는 방문자까지도 강에 관해 잘못된 개념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가장자리는 해수면 1500-2400m 높이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콜로라도강이 그 높이에서 출발해서 협곡을 자르고 아래로 흘러갔다고 상상한다. 실제, 강은 그렇게 높이 있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비록 땅이 1 마일 이상 융기했다 할지라도, 강은 어느 정도 원래의 높이를 유지했다. 만일 지구의 지각이 케익의 층과 같다면, 강은 케익을 자르는 칼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칼이 아래쪽으로 자르는 대신, 케익이 칼날 쪽으로 올라온 것이다.”




지질학자들이 전통적인 이론에 의심을 가지기 시작한 후 20년이 지났지만, 내셔날 지오그래픽은 아직도 그 이론이 사실인 것으로 표현하고 있다.



사이언스 뉴스는 지질학자들이 그랜드 캐년의 기원 이론에 대해 오랫동안 의심해왔던 것들에 대해 역사를 수정하고 있는 중인가? 내셔날 지오그래픽은 전통이론에 반대되는 과학적인 증거들을 계속 무시하고 있는가?



사이언스 뉴스의 글에서 그랜드 캐년이 전통적인 생각보다 젊음에 틀림없는 몇 가지 기술적인 이유들이 기술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어떻게 캐년이 형성되게 되었는지에 대해 1964년 지질학자들은 그 동안 발견된 새로운 지질학적인 사실들을 모아 종합적인 이론을 세우기 위해 플래그스텦(Flagstaff)의 아리즈(Ariz)에 모였다. 지금은 제네스코(Genesco)에 있는 뉴욕 주립대학의 지질학자로 있는 리차드 영(Richard A. Young)은 졸업한 학생으로 회의에 참가하고 있었다. 그 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의 대부분은 아직도 지속되고 있고, 새로운 연구들은 그동안 해결되지 않던 빈 부분으로 채워져 들어갔으며, 그랜드 캐년의 초기의 시절에 대한 부가적인 조바심 나는 의문들만 남겨놓았다고 영은 말했다.5



일반적인 글들에서 캐년의 나이는 5백만년으로 주장되었다. 물론 이것은 창조론자들이 주장하는 4000년 정도 보다 매우 길다. 이것은 진화론자들도 창조론자들이 주장하는 방법과 같은 방법으로 캐년이 형성되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듯한 자세이다. 그러나 최근에 이루어진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것은 사이언스 뉴스(Science News) 지의 글 끝부분에 실려 있다.




“이번 년도 회의에서 발표된 여러 연구들은 그랜드 캐년의 빠른 형성에 관한 1964년의 가설이 만들었던 갭(gap)을 채워주었고, 반면에 몇몇 연구들은 협곡의 초기 역사에 관한 입장을 수정하도록 하는 양자택일의 시나리오를 주장하였다. 예를 들어, 협곡의 침식은 그랜드 캐년 동쪽 근처에 있는 작은 호수의 홍수 물에 의해 시작되었다는 주변 증거들이 늘어가고 있는 중이다'라고 Flagstaff 의 미국지질조사국의 지질학자 조지 빌링슬리(George H. Billingsly)는 말한다.6




그들은 증거를 인정했다. 그러나 이 증거들이 수십년 동안 창조론자들이 주장하던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지는 않는다. 우리는 진화론자들이 그들 자신의 이론을 발전시키기 위한 신뢰를 쌓아가도록 노력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스럽다. 이러한 일이 첫 번째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들의 말을 들어보면, 판구조론이 진화론자들의 아이디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1958년에 미국의 독실한 기독교인인 펠레그리니(Antonio Snider-Pellegrini)는 파리에서 그의 책 'La Creation et ses mysteres devoiles (창조와 밝혀지는 신비)'을 출판했는데, 그는 여기에서 베게너의 판게아(Wegener's Pangaea)를 예견하고 있었다.” 7




베게너가 1926년 미국 석유지질학자 협의회에 그것을 제안했을 때에도, 미국 지질학자들 모두가 대륙이동(continental drift)을 거부했다.8




더욱 최근에 진화론자들은, 퇴적 지층들이 층을 이루며 쌓이는 현상(laminations)이 수백만년에 걸쳐 형성되지 않았음을 발견했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1986년에, 구이 버탈트(Guy Berthault)는 프랑스 과학아카데미에 논문을 발표했는데, 크기가 다른 입자의 혼합물이 퇴적되는 동안 자연적으로 여러 층을 이룬 엽층의 퇴적지층들이 형성되는 과정을 제시하였다.9

연속적인 연구가 1988년 프랑스 과학아카데미와, 1993년 프랑스의 지질학회지(Bulletin of the Geology Society)에 발표되었다. 이러한 논문들은 영어로 번역되었고, 1988년, 1990년, 1994년에 Creation Ex Nihilo Tehnical Journal 에 게재되었다.




마침내 권위있는 잡지인 네이쳐(Nature) 지가, 퇴적물은 일반적으로 미세한 층을 이루며 퇴적된다는 결론의 논문10(Guy Berthault의 논문에 대한 참고문헌 없이)을 최초로 게재한 것이 1998년 1월 8일의 일이었다. (참조 : http://geology.ref.ac/berthault/)



“창조론자들은 어떠한 중요한 과학적인 작업도 하지 않는다” 라고 진화론자들은 말하여 왔다. 그러면서 진화론자들은 창조론자들의 주장들을 모두 무시해 왔다.




이제 그랜드 캐년이 빠르게 침식되었다는 것을 진화론자들이 ‘발견’ 했다고 한다. 그들이 다음에는 무엇을 생각할까?







Footnotes:

1. Science News, September 30, 2000, 'The Making of a Grand Canyon' page 218 (Ev)

2. Whitcomb and Morris, The Genesis Flood (1961) pages 151 - 153 (Cr+)

3. Science News, September 30, 2000, 'The Making of a Grand Canyon' page 218 (Ev)

4. National Geographic, May 1955, 'Grand Canyon: Nature's Story of Creation', Page 604 (Ev+)

5. Science News September 30, 2000, page 218 (Ev)

6. ibid. page 220

7. S. Warren Carey, Theories of the Earth and Universe (1998) Stanford University Press, page 90 (Ev-)

8. ibid. page 97

9. Compte Rendus Academie des Sciences, Paris, 30 (Serie II):717-724

10. Baxter, et. al., Nature Vol. 391, 8 January, 1998, 'Stratification in poured granular heaps', page 136 (Ev)




*(Ev: Evolution, Cr: Cre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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