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와 창조론에 대한 종지부!!! > 초현상/초자연

거창하게 종지부라고 했지만, 그건 아니고 개인적인 견해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감히 수십년을 걸쳐 이어온 논쟁에 종지부를 찍겟습니까....그리 생각한다면 전 그 오만방자함이

하늘을 찌르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애송이일 테죠....그런 놈이 되면 않되죠..ㅎㅎㅎ



제 생각에는 우주가 가진 성질 가운데 진화와 순환의 성질과 함께 자기복제와 분열의 성질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때문에 인간이 생명을 창조하고, 복제인간을 만들려고 하는 것은

어쩌면, 신의 영역에 도전하려고 하는 오만함이 아닌 창조주의 한부분이기 때문에 그러한

성향을 띄는게 아닌가 합니다. 사람이 성인이 되면 결혼을 하고, 자기와 닮은 꼴인 자식을

만들고, 자식을 통해 또다른 나를 찾으려하는 이유도 그때문이지 않을까요?. 생각해 보면

인간의 수많은 본능적 욕구중에 가장 원초적으로 강한 욕구는 끊임 없이 자아를 찾으려는

본능이 아닌가 합니다...때문에 창조적인 행위는 인간이 자연의 법칙을 깨는 어리석은 행동이

아니라 지향해야하는 바가 아닐지요...그렇다면 비단 우리뿐 아니라 우주안에 있는 모든 지적

생명체들 또한 그럴 것이고, 결국 어떤 식으로든 자기를 복제하고, 생명을 창조하고, 진화의 방향을

촉진하고, 문명이나 지식을 전파하는 본질적인 본능에 충실하려고 할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분명 우주를 통털어서도 지구문명은 특별하다 하겟습니다...그 다양성이나 복잡함도

그렇거니와 운명적으로 부여된 사명또한 다르지 않나 합니다...지구안에서 아주 작은나라

대한민국, 한민족이 그러하듯이 우주안에서 티끌만큼도 차지하지 못한 지구 또한 그렇습니다.

다른 분류 항목에 있는 별나라 왕자요원님이 게시한 수메리안 문명의 이야기는 좋은 예라 생각합니다.

그것으로 전부를 단정짓기보단 그것으로 다른것들을 유추해 가는 것이 더 현명하겠죠...인류문명이

하나에서 파생되었다는 단일문명론이 요즘 대세를 이루고 있는듯하여도 분명 각기 다른 문명권이

존재하고, 민족이 존재하며, 각각의 민족은 각기다른 탄생 신화를 가지며, 뚜렷이 구분되어지는

인종적 차이점이 있으므로 아마도 지구문명에 직. 간접적으로 개입한 외계문명은 여럿이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이념과 사상 그리고 여러형태의 다양한 생명체들이 경합을 벌이는 우주의 법칙상

이질적인 세계를 형성하고 있는것이 우리 지구문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은 비약이고 억측일까요?

흔히들 진화와 창조는 반대적인 개념으로 쓰여지고 있지만 그것은 창조가 이루어진 뒤에 진화의 법칙을

따르는 같은 성질의 창조주의 일부분 이라 생각합니다. 때문에 비교하거나 따로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고, 오류의 원인입니다. 다시말해 진화와 창조의 모순점을 비교 찾을게 아니란 말이죠.

분명, 우주안의 모든 시스템은 생명을 창조하고, 그것을 유지하고 성장시킬수 있도록 보호해

주고, 그것이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갈시 스스로 붕괴시킬수 있도록 원칙적인 원리를 가지고

있을 겁니다....하지만 우주안에서 자생적으로 진화의 과정을 하나 하나 거쳐가며

문명의 꽃을 피운 생명체는 아마도 하나이지 않을까요? 처음부터 우주의 형태가 이렇게

거대하고, 복잡하였다 생각하지는 않습니다...태초에 창조주가 만든 원시우주는 아마도

단순하고 작은 형태가 아니였을까요? 그러던 것이 창조주와 닮은 꼴인 무언가가 탄생되어지고,

그들은 창조주와 같은 닮은 꼴인 행위를 통해 반복적으로 창조와 복제를 반복함으로써

계속해서 분열 팽창하는 것이 오늘날의 우주가 아닐지요.....

숫자가 의미하는 것이 우주의 원리를 상징적으로 표현것이 라고 합니다. 그의미는

본질적인 창조주를 의미하는 1 이 자기복제를 하여 2가 되고 그로써 탄생된 다른 객체가

다시 분열하는 것이 3이라고 합니다. 결국 아무리 더하고 곱하고 나누고 빼어도 1에서 파생된 모든것은

본질적으로는 모두 하나이며, 모두 1을 포함하고 있으며 1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에대한 우주의 원리를 잘 설명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천부경 81글자가 그러하고, 유대의 카발라가

그러합니다....운명적으로 유태인과 한민족은 닮은 꼴이기도 하고 숙명적으로 만나게끔 되있지 않나하는

생각도 듭니다....잣은 우연은 필연이 되고 운명이 된다 생각합니다....지구촌을 뒤흔들었던

우리 붉은 악마의 함성은 그들의 시각에서 볼때, 두려운 것은 아니었을지...온 국민이 악마를

자처하여 열광하는 우리의 함성은 유대의 신을 떨게 하지는 않앗을까요?

역사적으로도 둘다 우주의 생성원리와 우주의 비밀을 알고있는 민족임에도 하나는 이를

그들만의 힘으로 하여 독점하고, 왜곡시키는 원인이 되었고, 다른하나는 그것으로써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려는 홍익인간의 이념을 가졌으나, 역사와 진실에 대한 왜곡의 그 피해자가 되어 정체성을

잃어버린 시련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과연 어느 민족이 빛의 길과 어둠의 길을 걷고 잇는지는

분명합니다....그리고, 그것으로 앞으로의 운명도 판가름 할수 있을겁니다...또한 유대는 신을 섬기고 순종하는

민족이고, 한민족은 신의 후손을 자처하는 민족이니....종국엔 그들은 우리의 앞에 무릅을 꿇게

되겟지요......ㅎㅎㅎㅎ 그냥 우수게 소리입니다....별 의미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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