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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에 의한 순간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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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만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1건 조회 2,277회 작성일 05-12-0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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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매우 길지만 꾹 참고 다 읽어봐 주시길..

이 글은 저의 초등학교 시절 담임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일화에 관한 이야기로 저 조차도100% 사실은 아니라고 보지만 가능성에 관한 생각을 이야기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제가 초등학교 3학년시절 담임선생님께선 지금까지도 기억에 선명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그 선생님께서 어느 시골 학교(?) [정확히 시골 학교 어딘지는 모르고 시골 학교가 맞는지도 모르지만 학교라고 말씀하신것은 기억합니다]

그 곳에 계실적에 벼락이 치며 비가 많이 오던 날이었다고 합니다. 이말을 먼저 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선에 문제가 생겼다고 하셨는데 비가 많이 오는 이유료 당장 고칠수 없다고 하셨죠.(무슨 문제였는지는 기억이...)

밖에 일이 있어서 비를 맞은 후 교무실로 들어가셨답니다.

(선생님께서도 그러셨지만 비를 맞은 후 라는 말까지 하는것은 혹시나 이 일때문에 가능한 것은 아닌지 하기때문에 세세히 올립니다)

교무실에서 잠시 젖은 옷을 말리고 있었는데
전화가 오더라는군요. 그 전화를 다른분 께서 받으셨는데
제 담임선생님 전화라 바꿔 받았답니다.

그 후 전화를 하는동안도 벼락은 중간중간에 내리 치고 있었죠.
그렇게 이야기를 마무리 지어갈 무렵이었던가? 벼락이 아까 말했듯이 문제가 생긴 전선을 떄렸다는 군요.
순간 무었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몰랐다고 하셧습니다.
순식간에 전화를 받으며 서있던 자리에서 교무실 문을 지나 반대편 교실
(학교가 어떤 모양이었는지는 모르나 교무실 문을 지나면 바로 앞에 다른 교실이 있고 선생님께선 교무실 문이 보이는 자리의
전화를 받으셧던듯 합니다)

까지 옮겨져 있다고 하시더군요.
전화를 바꿔준 사람이 말하셨다는데 그분꼐서 봤을땐 빛이 번쩍하면서 전화기는 순식간에 연기를 휩싸여 있었고 그 자리에서 선생님께선 사라졌다고 합니다

너무 어리둥절하여 다시 가보니 전화기는 일부분은 녹고 일부분은 검게 그을린채 연기가 새어나오고 있었고
자신의 몸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여기 까지가 저의 담임선생님께서 겪으신 일 입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듣고 그때 당시에는 신기해 하면서도 그러려니 했죠
그런데 얼마전 여러 신비한 일들( 자연연소, 외계인,UFO, 행성 개발 버뮤다 삼각지대, 연금술, 핵과 핵겨울등 그리고 그 밖의 초자연현상을 과학적으로 설명한)을 쓴 책을 읽다가 문득 선생님이 하신 이야기가 생각 났습니다

그 일이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아이들을 위해 재밌는 이야기를 만들어낸 정도는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저는 위 책에서 순간이동이 실제로 일어났던 몇가지 사례를 보고
(1968년 6월 1일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에서 변호사 비달 박사 부부의 자동차가 고속도로의 짙은안개를 뚫고 지나 가다가 사라진 후 로캄의 멕시코시티에서 발견,
1970년 2월 15일 오후3시 뉴욕 맨해튼 할렘가에서 14세 샘 시몬스와 레너드 라바론은 농구를 하며 놀다가 샘이 덩크슛을 하려고 링을 향해 오르는 순간 사라진 사건. 등)

가능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그냥 할수 있는것이아니라, (엄청난 에너지 즉 한사람당 에너지 준위, 원자사이의 결합강도, 분자의 진동상태 등을 저장하는데 대략 원자 하나에 1킬로바이트 라로 보면 대체로 필요한 정보량은 10의 28제곱)
이분량을 쉽게 이해하고자 몇가지 설명을 덧붙인다면 지구상의 모든 책이 10의 12제곱 킬로바이트 정도밖에 되지않는다는 것을 알아보라는....
10기가바이트의 하드디스크에 넣는다 해도 1만 광년이 걸린다는 등
디지털 정보를 전송하는데 현지 1초에 100메가바이트 이상인데 이정도의 속도로 인간의 정보를 전송하려면 20억조년이 걸린다는 등
한마디로 불가능!

또 순간 이동을 하려면 물질을 비물질화 시켜야 하는데 그를 위해서는 새로운 에너지를 가해야 하며 현재까지의 이론에 따르면 무한대의 에너지가 필요..

즉 공간 이동 장치를 실현시키려면 어떤 물질을 태양 중심부의 온도보다 100만배 높은 온도로 가열할수 있어야 하며, 현재의 인류가 소모하고 있는 모든 에너지를 한꺼번에 소모할수 있는 기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 현재 컴퓨터의 성능도 1조 *(곱) 10억 배 정도 빨라져야 한다는 점.

하지만 현재 위의 방식을 만족하는 기술이 존재하지 않는다.

(출처를 위해 책이름 밝혀 둡니다 '피라미드의 과학' 이 책에서 인용했습니다.)

이책에서 말해 두었듯이 엄청나게 무지무지 엄청나게 큰 에너지가 필요하지만
저의 선생님께서 있었던 일처럼 벼락 같은 자연에서 오는 엄청난 에너지가 순간적으로 발동해서 위 사례처럼 먼 거리는 아니지만 공간 이동이 가능한건 아닌지 합니다.

저 혼자서만 생각하면 답이 안나올뿐더러 고민만 더해져 가니까 론건맨에서 함께하는 요원님들의 의견도 듣고자 합니다
전문가는 아니더라도 알고 계시는 지식을 알려주시길..
추천3 비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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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인더스페이스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968년 6월 1일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에서 변호사 비달 박사 부부의 자동차가 고속도로의 짙은안개를 뚫고 지나 가다가 사라진 후 로캄의 멕시코시티에서 발견,
1970년 2월 15일 오후3시 뉴욕 맨해튼 할렘가에서 14세 샘 시몬스와 레너드 라바론은 농구를 하며 놀다가 샘이 덩크슛을 하려고 링을 향해 오르는 순간 사라진 사건. 등)
이런사건은 저도 들어본바 있습니다..

과학적으로만 밝혀내려는 의견말고도 이세상엔 모르는것이 너무 많으니^^:

인터쿨러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가 아는 것 중에 멀티 아크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아크에 쏘이면 원 자 물질로 전화 된는데 ....
텔레스코프 아시죠 다음 에 시간되면 한번 올리께요

가브리엘사단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만일 이 힘을 과학의 힘으로 자유자제로 사용이 가능 하다면 UFO가 그렇게 머나먼 곳을 이동하는게

이 힘이 아닐까 추측이됨!!!

문호진이다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어떤물체를 순간이동시키려면 엄청난 에너지때문에 그 주변의 것들은 남아 나지 않는다던데요...아 물론 이것은 지금 우리과학기술로써의 이야기고요...이 드넓은 우주공간에서 우리가 모르는 힘이 너무 많으니...아 진짜 궁금해 미치겠다...

vocari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순간이동...저는 웜홀 이아닐까 하는데요..인간을 전송한다...것도  사실 이론상 아니가요..하긴 불가능해 보이던 동화상도 전송 되는 세상이니..혹 모르죠..차원이 교차하는 시간의 공유점에 우연히 그분이 존재 하셨다가..잠깐 시간 여행을 하셨으리란 추측 입니다...아니면....................................................................ma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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