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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눈물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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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im9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6,508회 작성일 03-06-2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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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절에서 스님이 염불을 외고 있었는데(밤에) 맑은 하늘에 천둥이 쳤고, 다시
들어와 보니 불상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 다음부턴 절에 좋은 일이 생겨
나고 사람들이 소원을 빌면은 그 소원을 다 들어 주었다. 그리고 그 다음 부터
돌에 빛이나는등 신기한 일들이 벌어 졌다.(SBS에 나오는 미스터리 프로에서
나온 이야기)

※불상이 피를 흘린 이유:페인트 물감이 눈 안쪽에서 응고 되었다가 내부의
열로 녹아서 밖으로 흘러 내린것임
※불상이 피를 흘린 이유2:불상을 만든 금따위가 오래 되어서 피눈물 같은 것이
나온 것임.

직접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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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원종님의 댓글

sim9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상에 열이...?요즘 절에도 난방을? 금은 아무리 오래되어도 변하지 않죠...

금은 모르겠지만 페인트는...가능성이 있어보이는...

류진열님의 댓글

sim9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오늘 봤습니다. 참 신기하더군요 ...
전문가 의견으로 금색으로 치를 하기 전에 이상한걸로
도색을 한다던데 그게 눈 주위 틈새에 응고가 되어있다가
요즘 여름으로 덥고 하다보니 열때문에 녹아 흘러내릴 가능성이 있다
하더군요..(엥 결국 심93님의 말씀이자나 ㅜㅜ )
제가 보기에도 그렇게 보이지만 스님의 생각은 죽어도
그런건 아니라면서.... ㅎㅎㅎ 아무튼 볼만했어요

류시진님의 댓글

sim9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려시대 이후론 철불을 잘 만들지 않죠. 그리고 웬만한 불상은 나무로 처음에 만든 뒤 금을 입힌 겁니다.

나무로 조각을 한 다음, 찌고 말려서 베를 덧씌우고 금을 입힙니다.

그러니 그 안에 뭔가가 들어갔다는 것은 믿기 힘들다고 봅니다.

그리고 피'눈물'이라면 불상의 눈쪽에서 나온 것인데, 눈쪽에 빨간 페인트는 쓰지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아아아님의 댓글

sim9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던지려는 것은 아니니까 잘보세요.....

아마 ....먼저 물감같은 것을 칠해놓은것은 아닐까요?

그래서 신자들을 모으기위해서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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