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이 필요한 사연... > 초현상/초자연

     
혹시 감기 걸리셨나요??
저는 감기 걸리면 눈앞이 윙위하고..귀도 윙윙하고..
잘 때 되면 4차원세계인 듯 어지럽고..
잠은 안 오고..무섭고....

정말 귀신이라면 큰일이겠구요..

     
무서움의 근원이 무엇일지 먼저 생각해 봐야합니다.

무서움의 근원은 죽음 아닐까요... 환청이나 귀신을 떠올리며 공포감을 갖는건 죽음이 두려워서입니다.

'에이 귀신이 왜 나같은 걸 잡아가겠어' 랄지 '고작 죽기 밖에 더하겠어' 라고 생각해 보세요.

어차피 사람은 언젠가 죽습니다.

어차피 다 겪게 될 죽음을 극복해 보세요.

두려움이 많이 사라진답니다.

      저도 그런 환창을 시달려본적이있습니다.
그런데 공포스러움.. 그런건 못느꼈꼬...
와 굉장할만큼 신기하다.. 막 나랑 놀자고 막 소리지르고
지들끼리 여럿이서 떠드는데,, 그저 지금상황이
신기할따름이었습니다. 이걸 환청이라구하죠,
밤에 그거땜에 잠을못잤는데, 결국 잠이들어서야 없어졌죠..
그

      저도 요즘 누워서 눈감고있으면 옆에서 쫑알쫑알 대는 소리 같은거 들리는데..

이거 그냥 그렇게 느끼는 건지.. 알았는데.. 혹.. 옆에 뭐 있는거예요??

근데.. 제가 잘때 강아지랑 같이 자는데.. 강아지가 아무 반응 없는걸루 봐서..

그냥 스트레스 쌓인거..  그런거 들리는 거 같던데..

자기 전에 무슨 생각하고 있으면.. 그것에 대한 답을 하는 듯 그런 내용이 들리구..

아마두 스트레스 때문인거 같아요..^^;;

      귀신은 존재한답니다. 귀신은 영물이기 때문에 인간의 의지로는 좇는것이 불가합니다.
심한 경우 내 이성을 누르고 겉으로 나타나는 현상도 유발시키지요.
www.goodnews.or.kr 싸이트를 가서 복음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100% 개런티 하고 님의 마음에 평안이 있으시게 될것입니다. 싸이트에 보면 가까운 교회를 소개 할것입니다. 그곳에 가셔서 목사님과 상의해보시면 큰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흠.. 정 힘드시면 제가 어릴때 썻던 방법을 써보세요.
저도 이런걸로 공포를 물리치곤 했지요.(좀 허졉한 방법 -_-)
자신이 스스로 귀신이 없다는걸 증명하면서 공포를 물리쳐 보세요
별로일것 같지만 전 큰 도움을 받았답니다..==;

      정신과 치료는 정신병자만 가는것이 아님니다
요원님의 증상?처럼 생각과 느낌이 육체적으로까지 영향을 미친다면 가보는것이 정말 효과적임을 아시게 될겁니다.

과학 이외의 것에는 귀심들림 등의 이상한 표현으로 설명을 유출 할수 있겠습니다만 어디가지나 지난 수십년간 배워온 우리의 지식으로 풀어보면 심적인 불안에서 오는 현상의 일부라고 표현 할수 있겠내요

      불가원 요원...무슨일만 있으면 믿으라 믿으라.....개독교의 전형적인 모습이군...

      뭐 정말 힘든 사람을 구제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신앙을 추천하신 거라면 크게 할말은 없습니다만..
 의식하지 않는게 편합니다. 항상 재미있었던 일 상상하고. 웃긴영화도 보고. 무언가 열중도 해보구요.
귀신은 절대 사람을 이길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포에 의해 주눅들수록 외부의 공포는 더욱더 강해지죠.. 원래 사악과 공포와 같은 개념은 실체를 파해치면 분열되고 작아지는 법이죠. 알고보면 별거아닐겁니다 .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