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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오빠가 부적을 사왔는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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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293회 작성일 05-01-1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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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저는 모태신앙이구 세례두 받았었는데 고등학교때부터 기독교인들에 대한 회의감이 들면서 자연스럽게 교회를 안가던 크리스챤 아닌 크리스챤입니다..그래서 그런지 몰라두
부적을 주머니 안에 넣으니 두통이 생기구 온몸에 이상한 뻐근함 마저 느꼈습니다
집에는 십자가 하나 있구
지금 식구중에는 교회다니는 사람이 없습니다
저랑 부적이랑 안맞아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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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은진님의 댓글

김은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거 같은데요..빨리 부적으로부터 분리되셔야 될거 같아요..

오히려 부적이 님의 영과 마찰을 일우켜 아픈거 같아요..

버리지 마시고 태워버리셔야 할겁니다.그리고 기도를......회개기도...

박한복님의 댓글

김은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순히 몸이 아파서 우연에 일치겠지 하시는것보다 종교와 신념을 떠나서
님을 감싸고 있는 기(기운)가 부적의 기운과 상반된다고 생각합니다

함장님님의 댓글

김은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부적은 대부분 인쇄기로 대량으로 찍어낸거라 효과가 없다고 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지금 가지고 계신 부적은 효험이 진짜 있는거 같군요.  아니면 그냥 심리적인 거일수도있구요.

추정태님의 댓글

김은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심리적인 것도 있을 수 있구요... 사실 저는 신에 대해 반반이어서... 대순진리회다니는 아는 형님은 부적이 근처에 있으면 머리가 아프다고 하더군요. 찾아보면 정말 부적이있었다는데... 암튼 꺼림직 하면 치우시는것도 방법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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