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오빠가 부적을 사왔는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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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305회 작성일 05-01-15 19:59본문
부적을 주머니 안에 넣으니 두통이 생기구 온몸에 이상한 뻐근함 마저 느꼈습니다
집에는 십자가 하나 있구
지금 식구중에는 교회다니는 사람이 없습니다
저랑 부적이랑 안맞아서 그런가요?
댓글목록
김은진님의 댓글
김은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거 같은데요..빨리 부적으로부터 분리되셔야 될거 같아요..
오히려 부적이 님의 영과 마찰을 일우켜 아픈거 같아요..
버리지 마시고 태워버리셔야 할겁니다.그리고 기도를......회개기도...
김님의 댓글
김은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심리적인 문제일 뿐이지요......ㅡ,.ㅡ;;
차주래님의 댓글
김은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적또한.. 미스테리죠..
그런데 부적으로 인해 심리적인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박한복님의 댓글
김은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순히 몸이 아파서 우연에 일치겠지 하시는것보다 종교와 신념을 떠나서
님을 감싸고 있는 기(기운)가 부적의 기운과 상반된다고 생각합니다
함장님님의 댓글
김은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부적은 대부분 인쇄기로 대량으로 찍어낸거라 효과가 없다고 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지금 가지고 계신 부적은 효험이 진짜 있는거 같군요. 아니면 그냥 심리적인 거일수도있구요.
조형건님의 댓글
김은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요즘에 무서운이야기 보고나면 귀신소리 비슷한 환청이 들립니다...
그냥 심리적인 요인이겠지요...
김기태님의 댓글
김은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심리적인요인이 아닐까영 ?
추정태님의 댓글
김은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심리적인 것도 있을 수 있구요... 사실 저는 신에 대해 반반이어서... 대순진리회다니는 아는 형님은 부적이 근처에 있으면 머리가 아프다고 하더군요. 찾아보면 정말 부적이있었다는데... 암튼 꺼림직 하면 치우시는것도 방법일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