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방화사건후.....미스테리.. > 초현상/초자연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의 원혼들인가....

      무섭다-_- 명복을빕니다

      이런 얘기 왜 안나오나 했다..ㅡ.ㅡ

      벌써 복구 됬구나 -0- ....

      문제는 그런 참사는 또 어디에서든지 일어날수 있다는 거죠..
전 우리민족 대담성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너지기 전까지는 안전하다는....
또, 나 자신이나 우리 가족 혹은 친구는 아닐꺼라는 막연한 믿음..

      시커멓게 탄 시체도 봤는데..대구 의경이라서리...불쌍하드만요...

      과거에 열차사고가 크게 난적이 있잖아요....
그해에 비행기도 떨어지고, 배도 침몰하고, 열차도 탈선했던 그해...
대략 구포역 부근인데요.

거기서도 괴담이 많았습니다.
어린아이를 업고있는 여인도 목격되고, 저도 실제 기차를 타보니 괜히 그곳을 지날때에는 차내도 어두워 지는듯하면서 더욱 덜컹거리고요.

사람의 심리가 아닐듯 합니다.

      첫번째 저녁이다. 두번째 사람이 적다. 세번째 사람이 없다. 네번째 지하철이다. 이런 환경이 충분히 괴상한 소리가 날 가능성이 있다.. 저녁은 기온이 낮아지는 대신 공기의 밀도가 높아져서소리가 증폭되거나 울리게 된다. 사람과 열차가 없으면 소리증폭의 방해도 없으고 지하철이라서 조용하고소리도 울리는데 다른역에서 울리는 열차소리나 사람의 소리가 열차 통로를 타고 날수도 있다.

참고로 남들이 뭐라하든 여기까지는 내 생각!!

      수정!! 세번째가 열차가 없다!
나원참..

      그날 동성로 시내에서 토토라는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던중 사고소식을 듣고 바로1분거리에 잇는 지하철로 갔을때 정말 처참하더군요! 하체가 반쯤 타다남은 시체가 119요원들에게 실려오구
살았남은 사람들도 전부 얼굴이며 몸전체에 그으름에...질식을 하셔서 보기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연기가 사라진부 계단쪽에서 질식해 죽으신분들 ...그 처참한 현장을 저는 잊지못할껍니다!

      고인의 명복을..　　　

      참살현장에서는 괴담이 있기 마련이죠.. 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솔직히 그냥 눈감고 저승 못가죠.. 아니 안가죠.
얼마나 고통스러웠겠고 원통했겠습니까.
사람이 죽는것중에 제일 고통스럽게 죽는것이 불에 타 죽는거라 하잖습니까.
그 고통 . 김대한씨나 지하철관계자들한테 반에 반에 반이라도 되돌려주고 싶겟죠/

      방화범 김대한과 그 지하철 운전사등의 신상이 밝혀져서 이땅에서 살 수 없을 정도로 고통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죽은 사람이 몇명인데 겨우 업무상과실 치사상등의 죄목으로 1년정도 형살고 나오면 그게 말이 됨니까?  이번 기회에 이런 사람들은 옛날같이 이마에 문신해 버렸으면 하는 생각도 듬니다.   

혼자죽기 싫다고 불을 논 놈이나 지 혼자 살겠다고 지하철 문잠그고 온 기관사 두놈이나 알려지지 않았지만 상가에 연기난다고 비상문 내려 잠근 놈이나 다 쳐죽일 놈들이지요.   

      어쩐지;;이번에 이런 괴담이 안도나 했네요 ㅋㅋㅋㅋ

      제가 대구 지하철 공익요원입니다. 제가 중앙로역에서 일하는건 아니지만 중앙로에도 공익이
일하고 이쪽의 특성상 그런얘기는 빨리빨리 도는편인데... 그런 류의 얘기는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또 저희들이 하는일이 질서계도인만큼 하루종일 승강장내에 근무하고 있는데 그런일이 있다면
모를리가 없죠.
단순한 누가 어쨌더라하는식의 괴담같습니다.

      좋은곳으로 갔으리라 믿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앞으로는 더이상~~

      좋은 세상으로 가셨겠죠. 앞으로는 이런일이 안생기길 바라면서.

      좋은 세상으로 가시지 ㅠㅠ  사람놀래키시지마시구..

      정말 무서운 이야기군요. 고인들의 명복을 빌따름입니다.

      죽은 사람이 한둘인가? 그래도 많으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