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주(영계,절대계 포함)의 구조와 내면의 세계에 관심이 많습니다.
요즘 링크라는 교양인문서를 읽고서 네트워크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습니다.
현대 과학이 미해결인 분야를 수학자와 이론물리학자들이 붙어서
많은 진전을 보고 있더군요
거기서 중요한 개념은 노드와 링크라는 것입니다.
연필로 그림을 그릴 수 있지요 점들과 그 연결선들...
점들이 노드가 되고 링크가 연결선이 됩니다.

우리가 사는 물질세계들도 이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면 다른차원과는 어떤 접속을 가질까요
저는 내면으로 들어가서 뇌파가 안정화되고 낮아질수록
다른 차원과의 링크가 더욱 발생하고 증가한다고 봅니다.
명상은 내면의 참나를 발견해나가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외부 우주의 연결선을 증가시켜나가는 과정이기도 하지요

깨달음으로 가는 열쇠는 바로 뇌파를 낮춤이라고 어느 도인이 그러더군요
마찬가지로 우주에 대한 앎을 증가시키는 것도 뇌파를 낮추는 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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