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 업, 갚을 보 해서 갚아야될 일들을 말합니다.

시대극같은대서 스님이 지나가다 "업보로다~!" 그러면 '빚을 갚고 있구나' 라고

이해하시면 편할겁니다.

전생의 죄를 나눠서 갚기도 하지만 전전생과 전전전생의 업을 한꺼번에 갚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종교적인 믿음이나 개인적인 신념으로 채식을 하는 분들중에

많은 분들이 육식을 함으로써 그 동물의 업을 짊어진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혹은 다수의 식물은 번식을 위해 스스로 희생(먹히기)을 택하지만..

어느 동물도 스스로 죽기를 원하지 않으므로 살생의 업을 쌓는다고 주장합니다.

채식자들이 벗어날수없는 부분이 모유인데여

일부 채식자들은 모유를 통해 부모의 업을 같이 받기도 한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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