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지하호수 > 초현상/초자연

        ..제가보기엔 터무니 없는 얘기인것같습니다.  요즘은 기계를 이용해 수심을 재죠.. 초음파를 이용해 거리를 측정하는데
기계를 이용하여 태평양 바다 깊은 곳(약 8km)의 수심도 잴수있습니다.
꼭 무리해서 사람이 들어갈 필요는 없는것이죠. 그리고 사람이 잴수있는 깊이에는 한계가있습니다.

        저도 글쓴분이 이야기하신 이 내용의 다큐를 본 적이 있는데요.  카메라가 잠수부들 뒤를 따라서 가던데 비록 화면
속이지만 조금 무섭더군요. 그리고 제 생각인데 호수 속으로 들어갔다가 죽었다는건 예전의 이야기가 아닐까요?

        언젠가는 끝이 나오지 않을까요??

          야키 님은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터무니없는 얘기라 하시는군요. 인터넷에 사진도 올라와 있으니 한 번 보시길. 실제로 이 호수의 구조는 그냥 U자형이 아니라 안쪽이 지그재그로 구부러져 있어서 초음파로 재기는 힘들 겁니다. 강한 압력에 견딜 수 있는 로봇이 있다면 들어가서 뭐가 있는지 송신할 수 있겠죠.

        ㅡㅡ 이거 거짓말 같다고 생각됩니다..
수심 몇천미터까지 잴 수있는 현대 과학 문명시대에. 끝이 없다고 판명나는 경우느 절대로 없읍니다. 그리고 끝이 없다면 지구를 통과해야하져 그러면 어딘가에도 또 끝이 없는 호수가 있어야겠죠. 하지만 끝 없는 호수는 위에 있는 그 호수 하나뿐인것 같네요. 안그런가요?

        제 생각에는 이 끝을 알수없는 호수속으로 계속들어가다보면,

우리들이 보지못한, 처음보는 무언가가 기다리고있지 않을까요?

        그럴수도있겠죠.....;;;;;;; 우리가 알지못하는 무엇인가가..

        지구공동설과 관련 있지 않을까요?

        이거 무슨 호라고 있습니다. 미스테리 아닙니다. 지하수가 아래 있는 빈 공간에 구멍이 뚤려서 생긴것이라고 했었나..

        호주의 피카니니 폰드입니다. 바다쪽으로 통하는 구멍이 있어서 허가 하에 수영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끝까지 내려가는 건 못합니다.."bottomless cavity(밑빠진 구멍)"이라고 하지요..호주는 지질학상 특이한 지역이므로 남동부에 이런 지반 주름들이 생겨서 물이 찬 구멍들이 많이 있습니다. 바다로 통한 중간 터널도 있고요. 호주의 서쪽은 그레이트 플레인즈인가 해서 평원이고 불모지인데 동남부는 주거지역이지요. 나중에 론건맨 분들도 한번 가보십쇼.저는 못 가봤습니다.^^

        리플 중간에 '수심 몇천미터까지 잴 수있는 현대 과학 문명시대에. 끝이 없다고 판명나는 경우느 절대로 없읍니다' 라고 하셨는데...
바다의 심해는 겨우 몇천이 아니고 몇만입니다.
아직까지 그곳을 탐사한 잠수함은 없었습니다.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곳이죠.
생각의 폭을 넓히시기 바랍니다.

        이거 거짓말 아닙니다. 얼마전에 TV다큐멘터리로 나온적도 있습니다. 수심측정에 관한 문제때문에 격론이 벌어지고 있는듯 한데요. 이러한 호수의 존재는 호주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남미쪽에도 상당수 존재합니다. 특히나 이러한 연못의 아랫쪽은 여러분들께서 상상하듯이 수직으로 뚫어져있는 단순한 구조는 아닙니다. 아프리카 사막의 모래 밑바닥에 존재하는 대형의 물의통로에 관한 신비에서도 보듯이 수평으로 엄청난 길이로 이어지는 것들도 있습니다. 물론 호주나 남미의 연못들은 소규모로 깊이 들어가겠죠 우리가 상상하듯이 수직으로 단순히 뜷어져 있다면 그게 자연스러운 것이겠습니까? 자연적인 것이기에 그렇게 단순하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음파탐지기같은것으로 단순 측정은 힘들테지요.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매도하기 보다는 가능성을 가지고 객관하해서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현대문명의 발달로 수심 수십 km까지 측정할수 있다하여도 과학의 한계는 말자체로 한계에서 끝이 납니다
 아무리 발달된 문명이라지만 우리가 알고, 알수있는 과학만으로 설명한다는것들이 참 우스울거 갔네여
 버뮤다 삼각지역의 초자연현상이나 대 피라미드나 과학으로 설명을 할수 있겠습니까? 그저 우리가 알고알수
 있는 한계에서 그것이 진리인냥 또는 심하게 정치공작으로 이어질 뿐이져...
 저도 잠깐 인터넷에서 우연에 서핑하다 보았는데 호수밑바닥이 깊을뿐만아니라 어떤 물질혹은 초자연현상
 에 의해 현대과학으로는 판명(?)이 나질안는다는군염.. 혹은 장비나 자금문제로인하여 ..옛날 호수가의 네스괴물
 을 찍었다는 사람의사진이 가짜로 판명났지만 어쨌건 그 흥미로운 기사로 돈방석에 앉아 지금도 수백만 달러
 에 현상금이 붙었다고 하던데.. 심하게는 갠적으로 이것도 혹시 어떤 스토리전개 방식의 명목이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드네여...

        무거운 쇠공을 밧줄에 묵고  내려보내면
최소한 깊이는 알수있지 안을까요?
그리고 이건 재 생각인데
그호수가 지구를 가고지르는(그러니까 통과하는)
호수가 아닐까요?

        TV에서 보신것은 대부분 마야 문명의 제사 지낼때 인신 공양하던 호수 아닌가요?
스쿠버 다이버들이 잠수를 해서 인신공양했던 흔적들 (어린아이 두개골, 각종 장신구) 같은것을 보여줬던 기억이 나는군요.
아참, 호주의 호수는 처음 들어본것 같네요 ^^

        으음..

인간이 개발한 바다는 바다 전체 면적에 2% 라죠..

뭐 언젠가 우리 인간들이 과학력이 훨씬 우수해지면 전부 개발하게 될거에요~

        호주의 호수들은 아주 많다고 합니다
호주의호수들은 바닥이 얕은곳도 있지만 어느 특정부분은 아주 깊은곳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이버가 들어가서 죽은 일이 잇다고 하면 아마도 수압때문에 죽은걸로 압니다
아무리 호수라도 아주 깊다면 수압이 잇어 죽는 결과도 나오는걸로 알고는 잇지만
뭐더라 아 학교에서 배웟는데.... 까먹엇다,...ㅜㅜ
글은 올렷는데 정작 중요한내용은 못올리네여 죄송합니다..

            바다의 깊이가 몇만미터라는거요, 가장 깊은 곳이 만천미터정도 되지 않나요?

            지각은 30Km인걸로 아는데 -_-; 바다는 몇만Km인가..?

            어느 쪽이든 아직은 모르는 거 아닙니까?

      구라보이님. 참고로 지금은 과학 문명 시대가 아닙니다 ㅡㅡ(순전 제 생각이지만 말입니다.....)
아직도 인간이 과학문명시대라 부를수 있는 시대는 한~~~~참 이나 후에 나온답니다~~~
에...그러니까....지금은 과학 문명시대의 초기....과학의 석기시대라 하는것이 좀더 옳은 답일겁니다

      짜라투스트라님 말에 동감입니다. 경사면이 기울어져 있으면 초음파라는것도 난반사될뿐이죠
초음파 측정의 전제조건이 바닥이 평평하고 중간에 장애물이 없을때만 가능한것이니까요
가령 호수의 밑바닥이 < <
                                > >
                              / /
                              / /
                            < <  이런식이라면 초음파로는 측정 불가능일뿐이죠
                             

      옛날엔 무서웠겠죠 그래서 들어가면 끝이 없다는둥 깊으니깐 그걸 조심하라는 뜻으로 만들어논 이야기가 전해논 것 일것 같은데요-_- 설마 반대편으로 나오겠어요? 지구 내부는 절대 물로 뚤어질 공간이 아닌데요. 물기둥처럼 반대편에 연결된다면 그 지역부분의 지형 활동은 무엇으로 설명합니까? 나참 기본 지식도 없이.-_-

      파동을 보내보면되겠군요. 파동은 특이한 성질로 인해, 특히 소리의 파동은 벽을 뚫고 들려오는 힘이 있습니다. 그런 파동을 보내보면 되지 않나요? 아직 우리과학기술이 딸리나? 지진파 같은걸 보내도 될텐데....아닌가요?;

      지하구조 조사에 탄성파 탐사방법이 많이 사용되지만 이 호수처럼 수많은 공동들이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구조라면 탄성파 탐사로 그 구조나 최대 깊이 같은 것을 밝히기가 거의 불가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