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자뷰 > 초현상/초자연

        웅.....이런적 있어요.
지금 내가 하는 행동,보는것등이 마치 했었고 이미 알고 있었던 것처럼 느껴지죠.
그럴때면 인생이란 이미 운명지워져 있어서 나는 그 길을 걸어가는 것인가...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많은 고민과 갈등속에 한발한발 내딛는 나의 길이 미리 정해져 있다는건....
신비롭기도 하지만
허탈한 일이기도 해요.모르겠어염..

        저는 데자뷰를 느낄때
꿈속에서 본듯한 장면인것 같았거든요.
꿈속에서 잠깐 스쳐가는 장면이 현실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어요.

        저는 초중등때, 갑자기 현재 상황이 예전에 봤던 기억이 떠오르는...
그런적이 두어번 있었죠...
그리고 고등학교, 대학교때도 간혹가다 그러기도하고..

의학적으로 말한다면... 저.... 문제가 있군요... ㅠ.ㅠ

        저도 그냥 친구들이랑 이야기를 하다가, 혹은 공부나 다른 일을 하다가 "어 이건 어디선가 본 장면인데" 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그래서 생각해보면 꿈에서 본것 같기도 하고..아닌것 같기도 하고..하여튼 이미 겪었던 일인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초등학생 정도의 나이였을 무렵에 저도 한번 인상적인 데자뷰 현상을 겪었습니다. 어디선가 그림을 한장 보았습니다. 로마시대 무렵의 배경을 가진 그림이었던것 같은데 그 그림을 보는 순간 눈물이 핑 돌면서 그곳으로 가고 싶다는 강렬한 충동을 느꼈던 적이 있었죠. 상당히 친근감을 느꼈고 또 상당한 충격을 받았었죠.

        이거 꼭 그거같군요.

꿈에서 본적[해본적]이있는것이,

바로 다음날이나 몇일이따가 똑같히 나타나는것이죠

저는 1~2년정도 전에 똑같히했던것을 반복하는것을 느낍니다.

그떄마다 좀 섬뜩하다라고해야하나요? 신 기 하 죠 //

        전 고1인데 중3때부터 이현상을 격으면서 아직도 격고있습니다

지독하줘

        저도 꿈에서 본 장소가 몇일후에 나타난적이 있습니다..

무슨 일일까요??

          저는 요즘 많은 일들이 서로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제가 진정 원하는 것은 거의 다 잘 이루어지는 것 같고, 이런 게 운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난 왜 되는 게 없지'라고 생각하시기보다는, 일상 생활에서 많은 것들이 뜻대로 잘 된다는 것에 관심을 가져 보시면...

        음.. 똑같은 감정을 느끼는것 뿐만 아니라 조금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가끔은 예측 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저도 일주일에 2번가량 경험합니다....

        저는 컴퓨터를 하다가 이거 예전에 해본것 같은데..ㅡㅡ;; 이런생각이 가끔씩 드는데 이것도 데자뷰???

      친구랑 이야기를 한다던지 친구들을 보고 있을때 간혹
어. 이런 상황 있었던거 같은데.. 그담엔 뭘 했엇지. 같은것도 기억나기도 하구요
신기하네요

      전 노래를 들으면 어 이거 몇년전에 나왔던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종종 들죠 -_-; 그래서 표절일 까 하는 생각을...크흐ㅡㅎ

      꿈에서본 장소와 그 장소에서 했던행동을 똑같이 반복했던적이 있었죠.
그때 얼마나 놀랬던지..  한 5~6년쯤 그런현상을 반복하다가 고등학교때쯤부터 그런 현상이 줄더군요...

      전 오늘도 수업시간에 데자뷰 현상을 겪었답니다..

      하하.. 재밌다.. .전 꿈에서 제가 꿈꾸고 있다는 걸 안 적도 있어요.. 하하.. 아쉽게도 얼마 못 가 깨버렸지만..

      저도 데자뷰 현상을 자주 겪습니다 가끔가다 꿈속에서 꿈을 조종해본 적도 있죠

      가끔씩 일생생활속에서 이런 느낌을 받을때면..정말 신기하고 조금 혼란스럽기도 해요..정말 도저히 상식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이런 현상들..왜 일어나는건지..인간이라는 것도 신기하고 ufo도 신기하고 저런 심리적인 현상도 신기하고,..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어떻게 보면 안신기한게 없어요..

      꿈에서 본걸 기억하고 있다가 현실에서 느낀것은 엄밀히 말해선 데자뷰 현상이 아니죠..
꿈에서 처럼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의 것을 현실에서 느낀것이 데자뷰 입니다.
둘다 같아 보이지만 하나는 거짓을 너무 믿는 것이죠-_-..; 데자뷰를 많이 느끼는 사람들은 뇌활동이 대부분 활발한 사람들입니다 특히 해마 부분이요. 그래서 기억의 과거상이 현실의 입력되어지는(기억되어지는)상과 흡사하다는 걸 알고 그전에 기억해둔 장소로 똑같이 옴겨가는 도중에(비슷한 기억일 수록 기억되어지는 경로도 같습니다. 그래야 뇌를 효율적으로 가동시킬 수 있죠) 느끼는 현상이 데자뷰 이죠. 꿈에서 본게 현실로 나온건 우연일 뿐이죠.

      요즘 사람들 너무 판단을 안하고 신기한과 신비함에 익숙해져버려 바보가 되어간다는.. -_-;; 것 같은 느낌이 팍팍! 초딩?

      저도 무슨 행동을 하는데.. 갑자기 어디서 많이 본듯한 장면이다.. 라고 생각을 한적이 많아요..-_-

그럼..전...문제가 있는 거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