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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도 통역사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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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회색늑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728회 작성일 05-02-23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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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는 초음파를 비롯해 약 700종의 발음이 가능한 동물.

돌고래끼리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도 이처럼 다양한 발음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돌고래도 서식하는 해역에 따라 '언어'가 달라진다. 따라서 출신 해역이 다르면 의사소통이 불가능해진다.

이런 경우에 대비해 돌고래 세계에도 바우링걸이 준비돼 있다.

이를테면 태평양 한복판에 사는 돌고래는 극동 해역과 미국연안 해역 돌고래의 언어를

동시에 구사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

그래서 이 바우링걸 돌고래가 통역을 맡아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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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민석님의 댓글

최민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고래...생각하면 할수록 정말 궁금해지네요..사람에게 피해를 주지않는것중에 하나인..굉장히 친근하게 느껴지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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