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조금씩 어떤 사람이 움직이면 되겟네요...
아무도 모르게^^

      학교 다닐 때 과학 시간에 나오던 움직이는 바위와 같은 원리 아닌가요?

      링링이님 움직이는 바위 원리가 어떤것인지 가르쳐주시겠어요?

      바위 움직이는거 보다 자기 발자국 지우는게 더 힘들겠네여....ㅋ

      자성으로 움직이느게 아닐까하는....아님 할수 업구요..^^+

      와우. 자성으로 움직일 정도면 엄청난 자기장이 형성 되어야 할 것 같은데요.
음음. 밑에 개미들이 붙어있나?
바람에 의한 움직임인가?

      답글이 늦었는데요, 사진이나 이름을 보니 환경이 사막과 비슷한 건조한 곳이라 생각되고요..

그렇다면 일교차가 심할 겁니다.

그렇다면 밤새 냉각되어 지표면으로 내려왔던 수분이 적어도 해가 뜨기 전까지는 존재하겠죠?(사막이라고 아예 물기가 없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해가 뜨기 시작한다면 바위에 대해서 해를 정면으로 받는 쪽의 지표가 물론 먼저 가열될 것이고 수분이 먼저 증발하게 될 겁니다.

그렇다면 그림자가 지는 쪽의 지표는 수분이 아직은 남아 있기 때문에 말라버린 반대쪽보다 무른 땅이 되는 겁니다. 그렇다면 당연 무른 쪽으로 무게가 쏠리게 되겠지요?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면 결국 바위는 조금씩 움직이게 되는 거죠.

또한 이러한 과정 중에서 표면의 단차가 있는 곳을 만나게 된다면 그 방향이 좀더 낮은 쪽으로 급격하게 바뀔 수 있구요. 그리고 해는 적도가 아니라면 늘 뜨는 고도와 방향이 조금씩 변하게 되므로 바위가 일직선으로 움직이지 않을 거구요. 이정도면 충분할까요??? 크기가 문제가 될 수도 있겠는데요.

그 점에 대해서는 확답을 드릴 자신이 없네요^^;;

      흠.. 정말 대단 하십니다.. ^ ^;;; 정말대단하시군요.. 이제좀 이해가.. ㅋ

      저 현상의 원인은 수년전에 이미 과학적으로 밝혀졌다고 외신을 통해 들은 것 같습니다

      저도 저 현상에 무지 관심이 많은 이입니다. 저 현상을 30년간 연구해온 어느학자가 끝내는 못밝혔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세상에 모르는 일로 남겨두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라는 말과 함께..
움직인다는 자료말고 1년에 몇센티를 움직이며 대기조건,강우량(거의 비가 내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낮밤의 온도차,년온도차 등등 많은 데이타를 가지고 종합적 판단을 내려야하지만 우리나라에선
많은 데이타가 없는듯 합니다. 지역은 Area51지역과 가까운 사막지대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사막지역과 다른 바닥모습이 인상적이며 저 몇개의 돌덩이들도 인상적이네여 ^^
링링이님 댓글 잘 보았습니다..

      이해는 가는가 싶지만 약간쫌 아리송 하군요 언젠가는 밝혀지기를,....

      아그렇구나. 돌떵아..쫌만더 힘써서 한국까지 와라~

      다른바위는 안움직이고 저바위만 움직인다면 뭔가가 있는거겠죠

        "세상에 모르는 일로 남겨두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는 말에 동감합니다.

        돌을요 한3일동안 저자리에서 함촬영해보면 어떨가요~
 그럼 풀릴텐데/.....

      자기가 괜히 못밝혀내니까 그럴싸하게 둘러 댄게 아닐까?

세상에 모르는 일로 남겨두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는 말